[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3. 06:41
무도(무한도전)의 창작 세계를 향한 억압은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가는지가 궁금해져 간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위)는 참 대단한 기구라고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반의법임) 방통위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기구인지도 모를 행동을 보이고 있고, 그로 인해 원성이 자자할 정도로 변해버린 모습은 보기가 안타깝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무도' 2월 13일 방송분에 관련해서 권고 처분을 했고, 그 이유는 '너 미친놈 아니냐', '똥을 싸겠다'등의 말이 방송에 부적합하다고 자제하라는 권고 처분을 내린 것이다. 이미 무한도전은 방통위의 심의 규정에 의해서 여러 번 권고 조치를 받았지만 그 내용이 하나 같이 어이없는 것임에 시청자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기가 막혀하고 있다.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는 입장에서 '너..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0. 4. 3. 05:55
음악감독 한재권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보통 한국의 문화에서 그늘 진 곳에서 활동을 하는 예술가들은 밖에 드러나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서 어떤 모습을 했는지도,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진지도 잘 모르고 살아가게 되어 있다. 필자 또한 인터뷰를 하기 전에 한재권 감독이라고는 따로 알지를 못했다. 음악감독? 영화음악가? 라는 직업군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일반 사람인 나 또한 자세히는 그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모르게 마련이다. 그래서 제 궁금증도 해결할 겸 혹시나 알고 싶은 분들이 계실까 해서 한국에서 유명한 영화 음악가이자 음악감독인 '한재권' 님을 소개해 드리고자 그와 만남을 가졌다. 일반적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 각종 영상물에는 엔딩크레딧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특히나 외국은 영화를 보면 영화 마지막 제작..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2. 06:50
개인의 취향 드라마가 화려한 스타를 앞세워 좋은 시청률을 첫 회에 이룬 가운데, 그 못지않게 문제시 되는 것이 믿고 있었던 스타의 연기력과, 염려했던 아이돌 스타의 발연기가 문제가 되고 있다. 그 하나가 영화로 잔뼈가 굵었을 손예진의 잘못된 설정의 연기력이 문제가 있어 보인다. 너무 인공적인 맛이 나는 요리는 중독이 되면 맛있다고 하지만, 맛이 없을 때에는 사람들은 뱉어 버리는 습성이 있다. 그렇다고 지금 '개인의 취향'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맛 없다고 버리는 일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버리지는 못해도 그들에게 욕을 먹을 요소는 다분하다. 왜, 손예진의 설정을 이렇게 어중 띄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책에서 느껴지는 캐릭터의 특징보다도 너무 급작스런 반전은 마치 만화를 보는 것 ..
[리뷰] IT 리뷰/영화, 콘서트 바람나그네 2010. 4. 2. 06:32
인플루언스 에피소드(EP) 4가 공개가 되었다. 매 편마다 바뀌는 이야기의 인물들과 그 성격들의 변화에 매우 재미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 다른 한 중년 남자의 선택과 고민을 볼 수 있는 스토리 이 오픈이 되었다. 이 작품 또한 '그래픽 노블' 작품으로 나왔고, 이번 편은 '박상선 작가'의 작품이다. 메인 그림을 봐도 인물을 묘사하는 그림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위에 첨부된 이미지는 왼쪽 한채영 캐릭터 J와 오른쪽, 이병헌 캐릭터 W이다. 왼쪽 이미지가 박상선 작가의 작품이고, 오른쪽 이미지의 작품이 바로 하일권 작가의 작품이다. 작가는 다르지만 기본 컨셉은 기존에 다루었던 선택의 길과 그것을 결정하는데 올바른 판단을 줄 수 있는 가이더의 역할을 W가 하는 것이다. 이번 편은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1. 06:51
새 수목드라마가 일제히 막이 오르는 한 주는 극히 드문 일로 받아들여진다. 어느 하나의 작품이 특별히 떨어지는 것이 없고 대부분 재밌는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큰 부분으로 움직이기에 기대가 되고 있다. 어느 하나 버리기가 아까울 정도로 좋은 드라마가 한꺼번에 나온 것은 행복함이자 불행일 수도 있다. 그 중 드라마 세 개를 녹화해서 본 결과 첫 방송의 순위와 스타일이 어느 정도 자체 평가되는 부분이 생겨서 다뤄보도록 하려한다. 일단 자체 평가의 순위를 매겨 본다면 1위는 '검사 프린세스', 2위는 '신데렐라 언니', 3위는 '개인의 취향' 정도로 주고 싶다. 이 기준은 어디까지나 이 글을 쓰는 필자의 생각이니 참고 하시거나 적당히 괘념치 않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하다. 어디까지나 호불호의 차이는 있을 것 같으..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0. 4. 1. 06:24
김C의 밴드 '뜨거운 감자'가 가상영화의 OST라는 컨셉으로 새 앨범을 발표 했습니다. 앨범 또한 30일 발매가 되었고요. 시사회는 26일 있었는데, 이제 글을 쓰게 되네요. 가상영화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 김C가 만든 이 앨범은 실험적인 앨범이기도 합니다. 바로 만들어지지 않은 영화에 대한 사운드트랙을 만들어 보는 것인데요. 참 독특하고 재밌는 시도로 보입니다. 가상 영화의 제목은 였습니다. 영화는 아니지만 극단편 영화로서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는 '용이 감독'의 작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대부분의 시나리오 모티브는 전부 김C의 머리에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 실험적이고 상상력 가득한 세계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달콤한 영화와 잘 어울리는 배우들이 투입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