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8. 31. 07:15
'어디 무서워서 살겠습니까?'. 이 말은 '김신영'에게 딱 들어맞는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다소 민망한 상황이 벌어진 의 모습은 무대보다는, 무대를 가진 이후에 벌어졌다. 충분히 그 상황이 농담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눈을 부라리며 '(우리) 무시하는 거죠?'라고 한다면 농담으로 건넨 말을 한 이는 서늘한 마음을 감추지 못 할 것이다. 그저 자신이 아닌 모두는 그것이 농담이라는 것을 아는 상황인데도, 무대 후의 기분이 언짢다고 다른 이들에게까지 화를 내는 것은 오랜 무대를 선 밴드가 보여서는 안 될 아량의 모습이 아니었는가를 느끼게 했다. 자신의 영역을 모를 수도 있고, 또한 무대 자체가 예능 프로그램에 들어 있기에 어느 정도 농담이 주고 가는 것을 이해했어야만 했는데도, 여러 기분 때문에 화를 낸 것은 ..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1. 8. 31. 06:20
금요일 오후에 볼만한 드라마라고 해 봤자, 일일드라마 정도밖에 없었다. 10시 타임이라면 의례히 황금드라마 시간이지만, 어느새 이 시간은 지겨운 오디션 프로그램들로 식상함을 주기도 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어디 볼 게 있나?! 그냥 보는 수밖에..!! 그러나 이제는 안 그래도 될 것 같다. 바로 금요일 오후 10시 타임에 재미있는 드라마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SBS에서 금요드라마가 부활을 한다. 바로 그 타이틀은 . 이 드라마에는 로 대히트를 친 '구혜선'과, 와 의 남주로 활약을 했던 '최다니엘'이 출연을 한다. 그들이라면 일단 믿고 볼 수 있는 요소 하나쯤은 가졌다고 봐야 할 것이다. 왜.. 그렇게 생각할까? 그만큼 그들은 끼와 작품을 보는 재주들이 있기 때문이다. '구혜선'은 실로 참으로 놀라운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