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8. 22. 07:17
우리가 지금까지 지켜보던 폭행설에는 한 가지 명확한 규칙이 있다. '극히 제한적인 정보가 대중에게 속보성으로 전해진다'.. 바로 이 규칙은 수많은 상상을 동원한 화제몰이를 할 수 있는 첫 번째 규칙이 된다. 그리고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대변을 한다'가 두 번째 규칙이 된다. 세 번째는, '알고 나면 대부분이 오해였다'로 끝나는 규칙을 보여준다. '임재범'의 폭행 사건도 마찬가지다. 아직 알려지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들이 너무 많다. 제일 중요한 본인의 이야기가 없다는 것은 일방적인 오해 부분이 생길 수 있는 면을 제공한다. 대부분 사건 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보도되는 휴일이어서 그런지 본인의 말을 듣는 것이 힘든 것이 있으며, 대중은 하루 지난 시간에 극히 일부의 이야기를 들을 뿐이다. 이번 임재범의 ..
[여행] 인천여행지 100선 바람나그네 2011. 8. 22. 06:20
결국 이곳 실미도까지 닿기 위해 걷고 달리고 고생도 많았다. 하지만 고생은 또 하나의 달콤한 결과를 낳는다고 발길이 닿은 '실미도'는 그야말로 명 풍경을 자랑하는 섬이었다. 영화 촬영지로도 이미 유명해진 이 섬은 와보기 전에는 모를 이국적인 정취를 간직한 섬이다. 용유동에 딸린 무인도로 말 그대로 사람은 살지 않는 섬이다. 무의도에서 하루 두 번 열리는 길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좋은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다. 어디 섬에서 섬 사이를 걸어서 갈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곳 '실미도'는 그것이 가능한 섬이다. 홍해를 갈라지게 하는 모세의 기적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무의동에 있는 무의도와 실미도를 잇는 바닷길은 매일 같이 두 번씩 기적을 연출해 내고 있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이 멋진 풍경을 하루에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