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2. 22. 16:04
이 지난 간 자리에 새 주말드라마인 이 등장한다. 이 드라마는 출연하는 배우부터 시작해 작가와 감독까지 모두 기대하게 하는 드라마로 그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게다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웰 메이드 드라마가 되어 줄 것 같은 기대감이 더 크다. 우선 메인으로 나선 배우는 이서진이라는 걸출한 배우가 컴백을 했다는 점이고, 김희선이 호흡을 맞춘다. 연기파 배우로 매 드라마에서 맛깔 나는 연기를 보여준 류승수와 오랜만에 컴백한 김지호까지, 배우가 주는 신뢰는 어느 드라마에 뒤처지지 않는 수준이다. 아이돌 연기자인 옥택연도 사고뭉치 역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을 연출하는 김지원 감독은 , , , 를 연출했으며, 이경희 작가는 김지원 감독과 에서 손발을 맞춰 봤기에 최고의 앙상블을 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2. 22. 07:10
어떻게 보더라도 김연아는 우승감이었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어야 했다. 그러나 그녀가 원치 않는 메달이라면 걸지 않아도 상관없다. 대신 그녀가 흘리는 눈물 나눠 흘린다고 전세계인은 그녀가 받은 편파판정에 분개하여 지속적으로 러시아와 검은 커넥션이 있는 곳을 공격할 것은 뻔하며, 그 흐름을 막을 수도 없다. 올림픽이라는 공정한 스포츠 제전을 엉망으로 만든 이번 피겨스케이팅 결과는 ‘러시아’라는 나라가 얼마나 국제 평화에 이바지 못 하는 나라인가를 증명한 사례가 될 것은 분명하다. 올림픽이란 기본 정신에 ‘국제평화의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어긴 것이기도 하니 비난은 막지 못할 것이다. 이미 세계 각국의 외신은 러시아의 홈 텃세를 두고 수많은 의혹을 제기했으며, 익명을 요구한 피겨스케이팅 고위 심판은 모..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2. 22. 06:30
Nikon D5300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바람나그네의 미디어토크 주인장인 바람나그네도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살아오며 이 날이 정해지고부터 좋았던 적도 피곤했던 적도 많았는데, 올해는 솔로남으로 컴백해서 더욱 홀가분하게 이 날을 기념하고 있죠. 솔로남이 지겨워 잠시 옆에 아름다운 이를 두기도 했었지만, 아직 누구를 책임지지 못 할 것 같은 자격지심에 또 잠시 멀어져 지내고 있는 가운데, 그 날을 기록해 두려 생활의 일부가 된 니콘 DSLR인 ‘Nikon D5300’을 들고 거리로 향합니다. 원래 이 날은 남자가 초콜릿을 받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받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사면 되니까’ 말이죠. 사면 내가 먹고 싶은 걸 살 수 있습니다. 초콜릿 잔뜩 발라 있는 브라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