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2. 15. 13:43
예능 를 통해 보인 노홍철과 노성철 형제의 우애는 그 어떤 형제들보다 진했다. ‘이렇게 진한 형제애를 보일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범적인 형제애에는 사랑과 희생이 진하게 묻어 있었으며, 이것이 가족만이 할 수 있는 것임을 그 어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보다 사실적으로 시청자 가슴에 전했다. 캐나다에 있어 자주 못 보는 형 노성철이 보낸 영상 메시지를, 시간 날 때마다 꺼내 보며 위로를 받는 노홍철. 형이 보낸 영상 메시지는 그에게는 살아가는데 무엇보다 큰 에너지로 자리한 듯 보였다. 이 형제들은 서로 주고받는 메시지를 통해 그 어떤 형제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법을 알렸다.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그런 마음을! 우리는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늘 표현하고 싶지만, 가족이라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