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2. 14. 07:37
서세원이 영화 을 만들겠다고 흥행 기원을 위한 심포지엄을 13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자리에 참석한 기자들은 행사 분위기에 학을 뗄 정도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잘못된 종교행사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 또 바른 영화 제작보다는 사상편향으로 가득 찬 집회 분위기는 올바른 그 무언가를 느끼지 못했기에 불쾌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영화 은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한 영화로 그의 일대기를, 그리고 그의 잘못된 행위까지 다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그게 썩 신뢰가 가지 않는다. 그 이유는 만드는 주체가 목사 서세원이 감독인 점과 이 영화를 후원하는 곳이 온통 사상편향이 심한 집단이라는 점이다. 이 심포지엄에 참석한 정미홍은 서세원이 “(이승만) 부정선거를 했다는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