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2. 4. 14:17
‘얼마나 다행이던가!’ 이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시청자의 공통적인 입장이 됐다. 이 말은 SM과 그들의 사신인 보아가 빠진 에 불어온 유희열이란 새 바람이 무척이나 신선해서 나오는 말이다. 가요계 대표적인 3사인 YG-SM-JYP가 K-POP의 인기를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로 모여, 가능성 있는 K팝 스타를 발굴해 보고자 한 첫 발길은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해도 아깝지 않았다. 허나 애초 계획한 의지를 져버리고 SM은 회사 알리기에만 집중하고, 보아의 인지도만 올리려는 것 이외에 아무런 의지를 안 보였으며, 그에 따라 누구도 캐스팅하지 않았다. SM이 계획과는 달리 아무런 도움을 안 주고, 자신의 이익만을 챙긴 것은 꿈을 꾸는 미래 스타에겐 의지를 꺾는 계기가 됐다. 그에 반해 YG와 JYP는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