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3. 6. 07:03
MBC 일일시트콤 이 이제 종반으로 흘러가고 있다. 벌써 116회 까지 방송이 된 이 시트콤은 다음주 121회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아직도 갈팡질팡 한 배우를 띄워주기 위한 과도한 집착이 극의 후반을 완전히 갉아먹어서 그 찬란했던 작품성은 100회를 넘어가면서 시궁창에 굴러버리는 내용으로 전개가 되어가고 있다. 과도하게 표현을 했지만, 이런 표현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은 적당함을 모르는 한 배우를 띄워주기 위한 공양이 너무 과도해 끝으로 갈수록 방향성을 잃은 스토리로 극 전체가 이상하게 변질되어 가버린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김병욱 PD의 과도한 황정음 사랑은 그 끝을 알 수 없는 독자적인 페이스 오버로 충성도 있는 시청자까지 몰아내는 다소 무모한 시도를 보여줬다. 시트콤이 나올 당시에 황정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