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3. 13. 07:33
탁재훈의 성추행 의심 기사를 내는 과정과 기사를 보면서 한숨이 나왔다. 왠만하면 같이 떠들어서 사건을 키우고 싶지 않아서 글도 안 썼지만 사건은 식지않고 계속 재생산 되고 있다. 그런데 너무 한심하다. 그런것을 만들어 내는 네티즌도 그렇고.. 또 그것을 사건화 해서 기사를 내는 언론의 행태도 참 지저분 해보인다. 필자도 상상플러스를 봤다. 본방도 봤고 다시보기로도 자세하게 봤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 본방 조차도 흠이 있지 않을까? 재미는 있을까? 또 누구한테 욕먹을 꺼리는 없나? 뭔가 일이 일어나진 않을까? 하면서 보게 되었다. 그런데 쉽게 말할 네티즌에게 나올 반응의 논란거리는 있었다. 그 논란 꺼리는 수영이 얘기와 탁재훈이 넘어짐에서 어느 정도 예상하고는 있었다. 수영이는 말 그대로 이영자 때문에 말..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2. 2. 01:34
예전부터 이미 기자들의 무능력함이야 알아줬지만 요 글래들어 블로거뉴스에에서 베스트로 뽑힌 글중에 두개의 글이 있다. 이 블로거들은 일반 블로거가 아닌 직업 자체가 기자인 블로거들이다. 나름 전문분야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런 기자들의 글이 지극히도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거나, 자신의 지극히도 주관적인 글로 사건들을 만들어내는 낚시 기자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두 기사가 계기가 됐지만 다음 메인에 있는 연예 기자들의 80%이상의 글들이 감상문이나 독후감 글들이다. 거기에 추측성 글과 정확치 않은 글들을 네티즌이 무심코 글을 쓰거나 데이타를 보여주면 확인도 안 거치고 무조건 이게 왠 땡이냐 하며 얼른 물어서 서로 보도하고 난리다. 정말 사안이 큰 거짓 사건까지 막 터트린다. 왼쪽 그림의 기자는 유명한 신..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31. 17:02
우선 공개적으로 왼쪽 그림(삭제 처리함)에 있는 블로거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왜 사실을 직시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으로만 한 사람을 나쁘게 몰고 나갈려고 하느냐다. 이효리의 음성이 욕설이 아녔다는 것은 명백하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뒷북이란 글로 한 사람을 엉뚱한 죄를 뒤집어 씌워 욕을 하려한다. 이 욕설 논란이 있을때도 말이 안되는 귓구멍으로 잘못들은 '좀 더'라는 '존나'라고 우겨서 다른 사람까지도 그렇게 들리게 만들어 욕을 하는것을 보고 여러가지로 짜증이 나 있었는데 다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 더 묻어보려는 지극히 불손한 태도로 밖에 안 보인다. 원래 실수는 할 수 있다고 먼저 어떤 네티즌이 제시한 영상과 영상속 음향으로 인해 일이 커진것은 아닌게 밝혀짐으로 어느정도 사실이 아니 묻어놓을수 있..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11. 20:55
새해부터 경쟁자들에게 물타기 논란꺼리로 의심되는 대본 논란이 있은후 첫 주 방송이었다. 예상으로 한 3주 정도는 문화적으로 리얼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을 모르는 네티즌으로부터 공격을 많이 받을것 같다. 다같은 대본논란이지만 상재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곳으로 화살이 이어지는 상황이기도 하다. 지금 패떴 대본을 가지고 공격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너무도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로 보인다. 물론 사람이 다 똑같을 수는 없다하더라도 참 다른 나라와 비교가 많이 되는 상황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네티즌)들이 이렇게도 문화적으로 순진한 바보 정도로 보이니 답답한 마음은 금할 길이 없다. 어느 나라가 예능 프로그램에 대본이 있다고 그것이 리얼이 아니냐니, 예능이 아니냐니 하는 말을 몰아서 할 정도겠는가?! 참 이 상..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5. 20:08
오늘 기사는 왠지 물타기 뉴스에 패떴이 이용되는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건 왜일까? 스타킹이 한우패션쇼와 PD자질 문제로 인해 뭇매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 좀 내가 과민할 지 모르지만 물타기의 대상으로 된 거 같다. 예능 방송 원투쓰리~ 하는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대본이 있는거야 누구나 아는 실정에 대본 문제가 기사화 대는건 좀 아니올시다 싶다는거다. 이 세상 어떤 프로그램이 지들 맘대로 놀고 있는거 막 찍어서 방송하겠는가? 가이드라인 없이 동선없이 움직이다보면 어떻게 방송을 만들고 편집해서 보여줄 수 있겠는가..! 기사꺼리 참 더럽게 없다싶다. 리얼 프로그램에 대본이 있는것이 왜 문제일까? 세심한 동선이 그려진 콘티가 있다고 뭐가 달라지는가? 이걸 문제삼는 사람이 더 한심한 건 내게있어 바보처럼 보인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2. 02:57
지난 붐 사건으로 인해 그렇게도 욕을 먹었던 연예계 쓸모없는 사발~맨들 정말 두들겨 패고 싶어진다. 붐하고 뭐하나 틀린것이 없는 미스터타이푼 정말 인간성 제로인 놈이다. 붐도 사겼거나 말거나.. 상대가 싫어하고 거부하는 사귐을 왜 방송에서 나와가지고 이슈꺼리를 만드냐는 것이다. 이번엔 거의 동급 싸가지인 미스터 타이푼 등장에 참 열 받는다. 이 무뇌아 같은 놈은 자신이 이효리와 사귀었었는데 기사 한 줄 안나는 것이 서운하다고 했다고 한다. 정말 형편없는 녀석에 분명함이다. 왜 붐과 형제이더냐? 영 사과하는 모습도 진지하지 못했고 자숙하는 모습과 기간도 안 보여주는 붐이 난 지금도 붐이 안 좋아보이는 모습인데.. 형제처럼 보이는 타이푼 이란 x도 똑같이 나댄다. 이 기사가 나간지 몇 시간이 지나서 이효리측..
[포토] 갤러리 바람나그네 2007. 3. 24.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