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9. 5. 06:54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무한도전(이하 무도) 당신들 참으로 나쁜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 당신들이 나쁜 이유는 이제 하나다. 시청자의 감성을 떡고물 주무르듯 맘대로 주물러 놓아서 방송이 끝나고 난 이후 이리저리 너부러진 감성을 붙잡아 휴지조각으로 눈물을 훔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도 당신들은 참으로 밉고 아프다. 그간 1년을 준비해 오면서 힘들게 준비해 놓은 방송이 막상 가장 중요한 시합 장면을 남겨두고 이해하기 힘든 구설수에 휘말리고 막상 그 일이 지나간 후에는 너무나 평온하게 꼬리 내리고 있는 모습은 지금에 와서 화가 날 지경이다. 어떤 방송을 좋아해서 두둔을 하는 것 보다는, 막상 중요한 날에 난장판을 만들어 놓은 스포츠인들에게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한 감정은 아닌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8. 20. 06:51
무도(무한도전)가 때 아닌 이상한 논란이 퍼지고 있다. 한 스포츠 신문의 기사로 소개된 내용에는 뭔가 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서 문제가 될 소지가 많아 보인다. 이 기사에는 참으로 어이없어 보이는 내용들이 소개가 되어 있는데.. '무한도전에 벌칙맨으로 나오는 선수가 챔피언 박탈 위기에 있다'라는 부분이 나온다. 그러나 이런 챔피언 박탈 위기론에 그 신문이 확인한 바 프로레슬링협회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다는 것이다. 이런 챔피언 박탈 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한 사람은 바로 UFC 해설자로 있는 김남훈 이라고 전해진다. 해설자 김남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벌칙맨으로 등장한 윤강철 선수에 대한 처벌에 대한 이야기를 동시에 했다. 해설자 김남훈이 이야기를 한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