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2. 24. 06:52
이승기는 데뷔 이래 계속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스타 중에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이승기가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 이 있다. 그가 성공한 것이라고 한다면 '내 여자니까'로 급속히 뜨며 가사에 나와 있는 '누나는 내 여자라니까~ 너는 내 여자라니까~'라며 여성들의 가슴에 이승기라는 코드를 심어 놓게 되었다. 당시 고등학생으로 데뷔한 이승기는 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듬해인 2005년에는 논스톱 5에도 출연을 하며 신인으로서는 꾸준히 인기를 쌓아간다. 거의 매해 음반은 내고 있지만, 일반 시청자들과 음악을 즐겨듣는 리스너들에게는 이승기의 노래 아는 것을 대라고 하면 와 등이 있고 나머지는 알지를 못한다. 이승기 음악에서 가장 사람들에게 임팩트 강한 노래여서 기억되기는 하겠지만 약간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 21. 06:51
화요일로 시간대를 옮겨서 방송을 하는 강심장은 무난하게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그런 인기 속에서 프로그램의 퀄리티는 낮아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같은 문제는 프로그램이 기획되는 단계부터 시작된 것이었지만 인기만 끌면 된다는 생각에 볼 것 많은 생선 시장처럼 막 섭외를 하며 물량 공세를 하고 있다. 그런 것에도 시청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일단 나오니 이 프로그램을 본다. 막장드라마가 인기가 있듯..! 강심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그간 필자도 글을 썼었고, 다른 블로거분들도 많이 의견을 내왔었다. 필요 이상의 사생활 폭로쇼를 만들어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기까지 했다. 네티즌 수사대가 정확하게 찾아내어 그 사람을 욕하는 것..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1. 10. 06:22
요즘 이승기에 대한 논란들이 조금씩 생기는 듯하다. 그런데 이런 의견에 주위에서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주변인인 김C와 강호동, 스태프 등이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말들은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말이기도 하다. 이승기가 어느 정도까지 뜬 상태로 평행선을 그려가는 인기를 가지던 중 운이 좋게 '찬란한 유산'에 캐스팅 되었고, 주변의 쟁쟁한 배우들의 연기에 힘입어 자신의 인기에 풍선을 단 것처럼 붕 떠 버렸다. 그런 이승기의 인기에 프로그램은 은근히 말은 안하고 있지만 대놓고 기대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이는 '1박2일' 뿐만이 아니라 그 인기를 이용해서 '강심장'까지 이승기를 단독으로 띄워주고 있어서 안 좋게 보인다. 풍선을 옆구리에 단채 인기가 다소 부풀어 떴을 때에는 그 위치를 안정적으..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0. 15. 06:20
강호동이 타고 있는 배가 서서히 금이 가고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겉으로 보기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재석과 탑 MC로 취급을 받고 있지만 그의 침몰은 이제 어느덧 눈에 보일 정도가 되는 것 같다. 그가 진행하고 있던 야심만만은 어느 순간 시청률이 하락 했고, 월요 심야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KBS의 미녀들의 수다와 같이 빠른 속도로 시청률이 없어져 갔다. 그러다 생각해 낸 자구책이 '강호동쇼'였다. 하지만 많은 얘기들과 반대에 부딪히고 현실적으로 강호동쇼를 만들기엔 무리가 있어서인지.. 소문으로 나돌 던 '강심장'이 정규 편성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간대도 MBC '놀러와'가 방송이 안 되는 화요일로 편성이 되었다. 이번 개편에는 MBC의 월요일 '선덕여왕'과 '놀러와'의 협공에 SBS에는 우회적인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0. 7. 06:21
강호동쇼라 일컬어지는 '강심장'이 첫 회 방송이 끝났다. 그런데 전에 생각했던 새로움이 있을까? 식상함으로 다가올까? 하는 생각은 여지없이 식상함으로 다가왔다. 기존에 있던 방식을 판을 키워서 크게 해 놓고, 결국은 자신의 사생활 및 억지 감동 모드로 이도저도 아닌 결과를 만들어 냈다. 강심장은 인원만 24명의 게스트가 초대되어 가장 강한 이야기만 살아남는 토크 국가대표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결과는 지극히도 뻔 한 억지 감동 모드의 이야기에 점수를 주며 끝났다. 그리고 24명의 게스트 중에 방송이 끝나고 난 이후에 기억나는 사람은 고작.. 지드래곤, 승리, 브라이언, 오영실 정도다. 그 밖에 인원은 말 그대로 병풍 역할로 존재했다. 녹화를 하면서 편집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중 강한 얘기로 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9. 16. 06:21
사생활 파헤치기 최고조에 달했던 SBS '야심만만'이 9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해서 폐지가 된다는 기사가 났다. 그리고 소문으로 나돌았던 '강호동쇼_강심장'이 나온다고 한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랴? 물론 요 세상에는 날 수도 있지만, 역시나 이번 일은 땠으니 나온 말이다. 그간 야심만만이 폐지가 된다는 소문이 났었는데, 아니라고 발뺌하는 기사들이 나왔었다. 하지만 2주 정도 지나서 그 말은 사실이 되었다. 그리고는 '강호동쇼'가 나온다는 것이다. 월요일 예능에서 참패한 것에 약간의 위기감을 가진 것인지 모르지만 한 발짝 뒤로 빼서 유재석의 '놀러와'와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기로 한 것 같다. 그러며 선택한 것은 화요일 심야 예능으로 돌아선 것이다. 이제는 KBS 신정환, 탁재훈의 '상상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