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황제돌 자격 있다? 없다?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0. 2. 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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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23:44
그리고 요즘같은 연예계에서는 이승기같은 만능 엔터테이너가 정말 오래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수들이 다들 다른것들을 시도하는거 아니겠어요? 성시경, 신성우, 김현철, 윤종신 이런 가수로써 대단한 사람들이 왜 다 연기, 예능에 발을 닮궜었겠어요... 이승기는 저들보다 훨씬 더 인정받고 잘 하고 있고, 나이도 어리니 앞으로 더 황제?가 될것 같네요... 작년에 4집도 내고, 콘서트도 했었고요. 가수로써도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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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23:52
이승기는 예전부터 원래 꿈이 기무라 타쿠야 같은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말해왔습니다. 자신이 노래실력이 너무나도 뛰어난것도 아니고 하기때문에 그 인터뷰 할 당시에는 거의 국내에는 없었던 연기, 예능, 노래 다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싶다고 하더군요.. 물론 맨 처음에는 노래만 하고싶다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만 이후에 바뀐것 같더군요. 그래서 연기도 꾸준히 해 왔었고요.. 예능으로 너무 떠서 실력에 비해서 가수로 더 인정받지 못한것이 안타깝지만, 본인이 정한 꿈을 향해서 차근차근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떤 라디오에 진행자가 공부 잘했다고 하더라 하니까. 1등을 매번 한것도 아니고, 몇번 한거 가지고 내가 과연 남들한테 공부를 잘했다고 할수 있나 라는 생각을 한다고 하더군요.. 99를 향해 달려가는것과 100을 향해 달려가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완벽주의자에 자기관리가 워낙에 철저한 사람이라 뜬 이후에 소문이 좋지 않았던 조성모보다는 훨씬 오래 갈꺼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이런 얘기도 했었죠.. 운으로 보이기보다는 노력으로 보였으면 좋겠다.. 지금은 새로운 것을 하기보다는 다져야할 시기인것 같다고요.. 남들의 시선도 잘 알고 있는 참 똑똑한 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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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승기2010.03.01 01:35
그 전에는 이승기를 그저 내여자라니까라는 노래를 부른 어린 가수라고만 알고 그닥 관심없다가 연기자 한효주를 좋아해서 보기시작한 찬란한 유산으로 이승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찬란한 유산이 물론 훌륭한 조연과 주연을 맡은 분들의 역량도 컸지만 이승기의 매력이 돋보였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그가 하고 있는 1박 2일이나 강심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부추기는 이미지로 지금의 그가 인기를 얻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가 활동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잘 나가려면 그의 인기와 프로그램의 인기를 위해 그의 이미지를 잘 포장해주어야하는 것도 사실이고 그래왔을 거라는 것을 조금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를 대신해서 다른 사람을 띄어주면 그 만큼 크지 못할 것도 없을 거라는 글의 내용에는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누구라도 이승기를 대신할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승기이니까요. 이승기의 인기가 타인에 의해 만들어져서 TV를 통해 보여지는 것이라할지라도(공감하지 않지만) 이승기의 타고난 혹은 노력해서 얻은 됨됨이를 대신할 그 나이의 어떤 연예인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의 인기는 요즘 잘 나가는 그 나이 또래의 모습에서는 볼 수 없는 그의 됨됨이로 인해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수 이승기로서 활동이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그도 알고 있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가수활동이외의 여러가지 분야에 도전해 보는 그의 모습이 나빠보이지 않는 이유는 아직 그가 젊은 나이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젊은 나이에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도전하는 모습이 더 아름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떤 가수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은 그의 가창력이 아주 절대적으로 훌륭해서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가수가 신이 내린 목소리로 노래할 수는 없고 노래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어떤이의 소리는 맑아도 심금을 울릴 수 없고 어떤이의 소리는 탁해도 사람들의 영혼을 울릴 수 있습니다. 가수의 노래는 여러가지를 담아 표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리지만 여러가지 창법을 시도하면서 가수로서의 역량을 키어나가고 있는 노력도 좋아보이고 이승기만의 개성으로 사람들을 매혹시킬 수 있는 가수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싶게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이승기의 노래를 좋아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매력을 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뭐야 이 글은,.,2010.03.01 14:41
전혀 공감안되는 글.. 그저 이승기를 아니꼽게 보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뒤틀린 심성이 그대로 반영된 글이라고 밖에는 .........ㅋ
이승기 원래 꿈이 엔터테이너입니다 뭘 알고나 하세요, 요즘 아이돌이 판치는 가요계에서 솔로 발라드 가수로서 제대로 입지 다졌고, 음반 낼때마다 아이돌 사이에서도 1위 항상 해왔습니다. 히트곡도 내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등이있구요, 드라마 ,,얻어걸렸다라..ㅋ 이세상엔 얻어걸린것이란 없습니다. 물론 그 사람이 노력도 안하고 결과물이 좋았다면 그것 또한 그 사람 능력인것이구요, 하지만 이승기는 자신의 부족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예능을 같이 하면서도 밤잠 줄여가며 엄청나게 노력해서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낸것이구요. 자신의 원래 꿈인 엔터테이너를 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찬찬히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나이 어린 청년이 자신의 꿈을 위해서 도약해 나가고 점점 성장해 나가는것이 보이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런 모습은 댁한테는 전혀 보이지 않나봐요? 참...글 클릭하고 괜히 읽었다 싶네요, 이런 글에 클릭수 높여줘서 돈이나 벌게 하다니..젠장 -_- 담부터 글 쓸때는 제대로 알고 쓰세요.. 그리고 이승기에 관련글은 제발 집어넣어주시길.. 당신이 이런말 안해도 스스로 모자란 부분 항상 찾아나가서 고쳐나가고 있으니 관심 끊어주세요 -
저두 한마디2010.03.01 17:56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블로거들이 자기의 생각을 온라인을 통해 많이 발표하더군요...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분도 많고 또 자기의 생각과는 다르게 씌여진 글을 보면 속 상하기도 하구요....
누구에 대해 글을 쓸 때는 블로거 들께서도 조심스럽겠죠...칭찬은 모르지만 비판을 할 때는 더우기 주관적인 면보다 객관적인 면이 더 강조되어야 하는 게 맞구요...
전 님의 글을 읽으면서 왜 이리 공감이 안되는 지요...
공감 안되면 그냥 말것이지 왜 이리 제 귀중한 시간을 바쳐가면서 댓글을 남기나 하면요
이승기씨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객관적인 면보다 주관적이고 비판이 아닌 비난을 목적으로 이 글을
쓴 게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님이 원하시는 열심히 사는 사람은 신이라는 존재 외에는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겠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 마저 드네요....
몇가지 언급 중에 저의 생각과 다른 걸 적어보자면...
부자연스러운 이미지의 옷을 입고 있다라고 하시며 여러가지 예를 들어 주셨는데....
실생활과 방송 모습이 거의 일치하는 사람에게 그 말은 모욕적인 말 같네요...
한 번이라도 진심으로 이승기가 노력하기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나요?
강심장 엠씨를 위해 얼마나 많은 걸 배우며 노력하는 걸 방청하신 적이 있나요
약간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엠씨의 부분은 오히려 편집 탓일 수 있다는 생각은 해 보신 적은 없는지요
그리고 가수인데 기억나는 히트곡이 두곡 뿐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님이 음악적 소양이 없으신거죠
제가 이승기씨 팬 되기 전부터 하기 힘든말,착한 거짓말 ,왜 가니 등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노래만 좋아했거든요...심금을 울리는 노래가 너무 많은데 몰라본 님이 안타깝네요....
그리고 찬란한 유산이 얻어걸린 드라마라뇨?
그 드라마를 보구 울고 웃은 국민은 다 바보입니까
소문난 칠공주 때부터 승기씨의 성실성과 연기력을 보구 다시한번 더 일 하자고 제의가
와서 응할 걸루 알고 있어요...일박의 승기가 좋아 찬유를 본 사람도 있고 찬유에서의 환이가 좋아
일박까지 좋아진 사람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상대방 대사 까지 다 외우며
고생한 사람에게 얻어걸린 드라마 라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은 누가 준거랍니까?
그리고 일박에서 황제이미지를 부여 했다고 하시는데
일박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보신 적 있나요?
님의 글을 살펴보니 일박 경쟁프로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후한 점수를 주시던데 일박을
제대로 보셨다면 황제라는 이미지를 일박에서 부여했다는 말은 알 하실듯...
일박에서는 오히려 허당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했고
강호동씨께서 농담삼아 한 황제라는 말을 몇번 방송에 나왔고 반응이 좋았는지 그때부터
사용된 말인데 이승기씨는 오히려 너무 이말을 부담스러워 하며
그러지 말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님 말에서 가강 공감되는 말은 이승기씨 이미지가 하나밖에 없다...
물론 이말도 님께서는 꼬듯이 얘기하셨겠지만 착하고 성실하고 겸손한 이미지 밖에 없는게 맞습니다
이미지는 분명 하나지만 그 이미지를 깨고 더 많은 모습을 보여 줄려고
자기 이미지와도 맞지 않는 환이라는 역할을 맡아 보기좋게 소화해 내었고
엠씨 4개월만에 누구 보다도 아이디어 많이 내면서 잘 진행하고 있고
본업인 가수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락도, 발라드도, 트로트까지도요...
사물이 아닌 사람에 대해 글을 쓸 땐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글을 썼으면 합니다
승기씨 뿐 아니라 누구 에게도 해당하는 말입니다....
정확하지 않는 정보로 적어도 그 사람에게는 상처는 주지 않아야 하니깐요....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을 누구보다도 잘 아실 듯 한데요..... -
2010.03.01 21:55
칠공주 할때는 남들이 보기엔 단역이었지만, 자신이 열심히 하면 극의 흐름이 자기쪽으로 올꺼라고 믿었었다다네요.. 단역임에도 너무 열심히 해서 제작진이 오히려 미안해 했었다는.... 그래서 찬란한 유산때 이승기를 추천했다더군요... 그게 얻어걸린 운이 아니라는겁니다.... 자다가 바로 깬 후에 시켜도 그 대사 그 연기를 할수 있을정도로 노력을 많이 한다는 사람에게 행운이 오지 않는다면 이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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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요2010.03.02 08:18
방송에서나 신문에서도 잘못된 보도가 나가면 사과문 올리고 하던데 블로거들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잘못 쓴 글에서는 사과문 안 올리나 진심 궁금하네요....
수긍하는 글에는 댓글 다는데 긴 장문의 반박글에는 댓글이나 변명조차 없으시고
앞으로 제대로 된 정보로 글을 쓰는지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거고 진실없는 글을 쓸 때는 저 또한 약이 되는 쓴 댓글을 남기지요... 약이 되는 쓴소리는 글 쓴이에게 해당되는 말이겠지요
사실 다시는 님글 읽고 싶지는 않지만 두고 볼께요....며칠 째 추천하는 사람이 없는 거 보면 초반에 이승기씨에 열폭하는 사람이 집중적으로 추천하다 이제는 도저히 수긍할 수 없는 사람이 추천 안한다는 거 쯤 아실텐데..... -
이상한듯..2010.03.02 12:16
이승기는 단 한번도 스스로 황제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저 예능에서 강호동이 그것도 지금처럼 유명해지기전에 2008년 1박2일 제주도 우도편에서 농담으로 장난친것 뿐입니다.
제가 알기론...
이승기팬들도 황제라고 자막쓰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1박2일을 예전부터 봤다면
강호동이나 형들과 멤버들이 이렇게 저렇게 놀리면서 노는 장면인데....
예능과 실제를 구별 못하는 한심한 블로거네요..
그럼 은지원은 천재돌이고 몽이는 쓰레기돌입니까?
수근은 앞잡이 돌이고????
잘알지도 못하면서
자막과 예능의 웃음을 구별못하는 못난 블로거라고 인증하는 군요....ㅉㅉㅉㅉㅉㅉㅉ -
해피2010.03.02 12:57
바람나그네글은 뭐랄까 그냥 무조건 까고 싶은 글을 싸지르는 느낌이네요.
조금의 인정도 하기싫은.
딱 찌질이 열폭하는 글.
아무리 안티라도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운이 좋아 1박에서 성공해서 찬란한유산도 얻어걸렸다 하는데
예능에 출연하는 연예인이 한두명도 아니고 거기서 어떻게 본인이 살아남느냐 아니냐가 중요하죠.
아무나 성공합디까?
찬란한 유산도 왜 캐스팅이 되었는지 아시나요?
소문난칠공주 아주 비중이 작았죠.
그런데 넘 열심히 하드래요. 그래서 작가가 미안해서 분량좀 늘려줬다고 인터뷰도 했고
칠공주제작자가 찬란한유산 제작하면서 남주인공으론 아무도 생각지 않고
이승기를 선택한거구요.
1박 찬란한유산 다 이승기가 있기까지 도움이 되어준 프로는 맞지만
이승기의 노력이 없었으면 과연 이런것들이 가능합니까?
제발 까기위한 글만 싸지르지 맙시다 -
w2010.03.02 14:17
그냥 글쓴이가 이승기 안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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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참...어이가 없네요2010.03.02 15:33
도대체 요지가 뭔가요? 이승기가 잘 나가니까 이런 잡글이라도 써서 클릭수 늘리고 싶은건가요? 이승기가 추구 하는것은 만능 엔터테이너 입니다. 가수, 연기자, 예능, 엠씨 다 잘하는 사람말입니다. 자기의 능력을 확장시켜 나가는 성실한 연예인한테, 이런 저질 비판글을 쓰는 이유가 뭡니까? 댁은 이승기가 노력하고 이룬 것은 백분의 일이라도 하고 있나요? 생각을 하고 글을 써주길 부탁드리며, 이런 글로 이승기가 황제자격이 있니 없니 운운하는건 삼가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성모와 비교하는 것은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글쓰고, 댁같은 사람때문에 블로거들이 다 욕먹는 겁니다.
댁 글의 문제는 일단 글의 대상자인 이승기에 대한 정확한 사실이나 정보가 부족하고, 그냥 댁의 기분이나 느낌으로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냥 썼으며, (드라마가 얻어걸린것이라는등, 히트곡이 한두개 뿐이라는등- 이건 객관적이 사실이 아니라, 댁의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죠)
글 자체가 억지스럽군요.
이런 글을 쓸 시간에 생각을 좀 하길 바랍니다. 본인이 이루어 놓은 것이나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혹은 본인이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지 이런 거나 생각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부끄러우면 이런 잡글은 삭제하기 바랍니다. -
애정이라고는2010.03.04 23:55
눈씻고 찾아볼수 없는 왜곡도 중증인듯...
님이 이승기에게 얼마나 애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애정이 있는거 처럼 잘 되기를 바라는 심정이라고 피력하지만
전혀 그런 느낌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말 애정하는 스타라면 이리 왜곡된시선으로 바라볼수 있었을까 싶네요
과연 님이...가수로써 이승기라는 사람을 전에도 애정했는지
그냥 이것 저것 잘되는거 많으니 가수로써의 이승기로 돌아오라는
이런글을 쓴때는 그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애정이 있을때 쓰세요
그냥 대세인 사람 깍아 내리지 마시고
글은 자신의 얼굴입니다..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글이라야 시간이 아깝지 않지...
이건 뭐...최근의 본 글중 최악임...
조금..웃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
애정어린 비판이 아닌 비난하기 위한 비판은
본인에게도 ....읽는 사람이게도 ... 전혀 득이 되지 않습니다
앞뒤말도 안맞고......쯔쯔쯔 -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글임2010.03.05 00:06
요즘 가요계의 실정을 모르는가~솔로가수가 설자리가 없는 실정이다
그러니 가수들이 예능이며 배우로 다른길을 모색하는것이고 물론 가수도 겸업하면서
이승기가 가수 안한다고 한적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연예인 1-2년 하고 말것도 아닌데...자기 재능따라 다른분야에 도전할수도 있는거지
고리타분하게 가수만 매진하라...이건 도대체 무슨 발상이야~~
그리고 여러분야에 도전해서 성과가 없었음 모르지만 지금 많은 인기를 얻고있고
특정계층에 인기있었던 조성모하고 전세대에게 고른 인기있는 이승기와는 비교불가임
과연 가수 이승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는지 잘 모르면서 쓴 내용인데
암튼 님은 잘되는거 배아파서 가수로 돌아오라고 하는건지 모르지만
자신의 일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대중을 진심을 가진 자세로 소통하고자 하는
개념있는 스타가 그리 많나?
이승기에 대해 이런글 쓰기전에~~
신비주의 일관하며 대중과 소통하지 않는 이기적인 연예인에 대해서나 비판하시길~~ -
흠..2010.03.12 02:23
그냥 지나치려다가 댓글 남기고갑니다.
'드라마 얻어걸렸다' 이건 무슨 표현이죠? 이승기가 찬란한유산 시청률에 분명 일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훌륭한 연기를 해주었고 은성-환 의 풋풋함을 잘 살렸구요. 찬유 팬이였던 사람으로써 이해할수없는 부분이네요.
그리고 1박2일에서 이승기는 자기가 황제라고 한적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가끔 자폭개그는 한적있지만..
정체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승기는 음악부문,드라마부문,예능부문 모두 중박,대박 치고있습니다.
이승기가 최근 예능,드라마에 매진하느라 음악부문의 활동이 적은건 사실이지만 1,2년의 활동을 보고 이런식으로 섣부른 판단을 하시는건 곤란하죠^^
사건사고 많이 일으키는 연예인들 납두고 왜 멀쩡히 자기할일 잘하고있는 이승기에게 굳이 깍아내리려는 글을 쓰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흠..2010.03.12 02:26
그리고 제대로 알고 글 쓰신것 맞나요?
김종민씨 군대가기전에 이승기는 1박2일에 2편(총4주분) 출연했습니다 ㅡㅡ;
김종민씨 하차덕분에 이승기가 인기를 끌었다는 식으로 쓰셨네요.
이승기와 1박2일은 윈-윈 관계입니다. 이승기가 대중을 어필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게 1박2일이기도 하지만, 1박2일도 이승기의 덕을 많이 본 프로그램이죠. -
하늘바람2010.03.19 00:59
1박2일에서 이승기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는지조차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쓴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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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2010.03.23 10:26
모든 배우들에게 드라마는 얻어걸리는 결과입니다
그걸 모르시는것 같네요
그렇지 않다면 연기력 짱짱한 배우들이 선택해서 열연한 드라마가 왜 망하는 일이 발생할까요?
시놉은 줄거리만 제공할 뿐 이야기의 전개는 실제로 연출하면서 많은것들이 달라집니다
미리 그걸 안다면 다들 피해갈테죠
하지만 그것도 우연이자 운명처럼 누군가에겐 웃음을 누군가에겐 눈물을 줍니다
황제라는 타이틀이 뭔가 대단한 결실을 가진자에게만 주는 칭호라고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건 본인의 생각 아닌지요?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입니다
물론 황제라는 타이틀은 만들어진 것입니다만 그런 이미지로 더욱 호감도를 높인 것이지
진짜 이승기를 황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겁니다
본인도 잘 알고 있구요
사람들이 황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이미지일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건데
그걸 굳이 뭔가 결과물에 연결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럼 간신배 이미지인 길과 노홍철씨 같은 경우는 정말 간신배가 되어야겠군요 ㅋㅋㅋㅋ
이승기씨가 노래에 조금 소홀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승시씨가 음악에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곡을 만났다면 어쩌면 지금과 많은게 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음악을 만나는 것 역시 드라마처럼 인연이라고 봐야하고
어떤 가수는 운이 좋아 늘 좋은 노래를 만나지만
어떤 가수는 운이 닿지 않아 인기있는 노래와 인연이 안닿는 경우도 많지요
이승기씨 같은 경우는 애초 나올때부터 노래가 좀 특이해서 인기를 끌긴 했지만
가수로서는 그닥 매력적인 보이스는 아닙니다
그걸 보완하고 메꾸기도 하고 또 가진 재능을살리기 위해 연기자와 버라이어티로 나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성모씨 이야기를 하셨는데
조성모씨 같은 경우 그 분은 늘 좋은 노래로 대박을 터뜨리셨는데도 불구하고
왜 잊혀져 갔을까요?
한가지 이미지만을 고수했기 때문이 아닌지요?
노래를 등한시 해서가 아니라 다양한 매려을 어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은 감각에 매우 예민합니다
한가지에 익숙해지면 가차없지요
다양한 매력이 필요하고
거기다 이승기군은 아직 젊습니다
가수로 데뷔했다고 해서 정체성이 꼭 가수여야한다는 법도 없습니다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잘 맞는 건지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고
미래에 자신이 진짜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시간도 필요합니다
그러니 뭘 해라 뭘해라 바라지 마시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십쇼
설령 하다가 이것두 안되고 저것두 안된다고 해도
그것 역시 그 사람의 인생의 일부이고
실패하지 말아야 한다는 법도 없지요
어차피 이 판이 영원한 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신인도 아니고 이것저것 한번씩 경험을 다 해보았으니
이제부터는 즐기면서
자신이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0.05.22 01:14
블로거님은 좀 사람 잘 다룰 줄 아는 타입이신듯;;;;
은근히 말 돌리면서도 결국 끝에가면 다 똑같은 얘기...
댓글에 하나하나 답하신 거 읽어보면 정말 그냥 말 안나옴,,
참 대단한 분이신듯. 혼날 때 부모님한테 말대꾸 꼬박꼬박하는 어린애 보는 듯한 느낌을 받고 갑니다..
아 참, 잘 보고 갑니다.-
미친 씹종자야.2010.07.04 22:32
너야말로 대놓고 못하고 뒤에서 찌질대는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같은 씹종자 새끼. 글쓴님 말이 맞는데 뭘 깝쳐. 너야말로 어른들 말에 꼬박 말대꾸해서 얻어터지지나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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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2010.06.05 22:16
아 이제 초록매실 이야기는 좀 그만하셨으면 좋겠네요 조성모씨 팬으로써 기분이... 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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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궁금하다 ㅋ2010.09.03 23:33
이분이 이렇게 생각하면 이렇게 생각한다 생각하면되지
자기하고 생각이다르면 무조건 잘못됬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이리넘쳐나서야 ㅋ 내가 이승기를 좋아하면
다른사람이 뭐라하든 이승기를 좋게생각하기에 무시하면되는데
단지 자기하고 생각다른사람이 있다고 막 까대면 뭐
무서워서 살겠나 세상 ... 댓글 단 사람들 중에 있겠지?
회사 상사를 두고있거나 미래에 둘사람
얼굴 앞에서 막까댈수 있을까 생각이나해보는게 좋지않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