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12. 11. 16:19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이 된 ‘모니카’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잘못된 장르 설명으로 100명이 넘는 댄서들이 뿔이 난 일이 있었다. 장르 설명시 사용될 ‘팝핑’ 대신 댄서 표현에 사용될 ‘팝핀’ 단어를 사용해 뿔이 났다고 하는데. 별것도 아닌 것에 목숨을 거는 못난 행위를 보는 대중은 뿔로 들이받고 싶은 분위기였다. 굳이 따져 볼 것도 없는 아주 단순한 실수. 혹은 실수 아닌 해프닝 정도의 일이었다. 논란거리는 당연히 아니다. 그런데 논란으로 번졌다. 논란으로 번진 이유는 어느 한쪽이 주접을 떨어 논란 급으로 됐다는 것인데. 모니카나 관계자 측은 가만있었으니 댄서신이 주접을 떨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대한민국에 팝핑이라는 대중적 관심이 생긴 것은,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