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12. 19. 20:06
가수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된 향정신성의약품 반입 스타 A씨가 보아 임을 인정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사과를 했다. 문제는 해명인데. 이 해명이란 것이 누구의 마음도 움직이기 어려운 해명이어서 찜찜함만 남겼다. 처음 보도한 SBS8뉴스에서는 ‘한류스타 A씨가 졸피뎀 등 복수의 향정신성 의약품을 해외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전했다. 이어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일본에서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뒤 국내 직원 명의로 한국에 반입하려다 세관 검색 단계에서 적발됐다’고 했다. 특히, 문제가 심각한 건 졸피뎀보다 오남용 우려가 있는 ‘다’ 목의 약품을 포함했다는 것인데 이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은 커졌다. SM은 그렇게 반입을 하려 한 이유는, 보아가 최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