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 21. 07:10
에서 황정민은 자신을 바라보는 오해의 시선에 대해 쿨한 태도로 인정할 건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닌 것은 아니라고 당당히 말하는 모습은 연기자로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왔음을 증명한 것이기에 그 모습이 반갑지 않을 수 없다. 황정민을 향한 오해의 시선은 연기한 시간만큼이나 많을 수 있으나, 그 오해는 사실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황정민을 향한 오해의 시선은 ‘데뷔 후 변했다’는 게 그 첫 번째 오해로, 자신은 변했다고 생각했지만, 놀이용 거짓말 탐지기는 변하지 않았다는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그는 충분히 변할 수 있음을 말했다. 왜 변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는 물음을 동시에 묻는 황정민의 말은 틀린 말이 아니었다. 변하는 게 어떤 부분에서는 맞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이 그렇게 부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