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와 방수. 성능 모두 마음에 드는 FREECOM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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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나 한가한 곳을 산책할 때 음악 볼륨을 키워 노래를 듣고 싶을 때가 누구나 있습니다. 그게 안 되더라도 집안에 작은 스피커를 놓으면 좋은 일은 많습니다. 굳이 대형 스피커 전원을 넣지 않아도 때론 작은 스피커를 통해서 좋은 소리를 듣고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


또한, 샤워를 하면서도 음악이 듣고 싶을 때가 있는데 물소리로 거실에서 틀어놓은 음악 소리가 안 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샤워하는데 스피커를 가져갈 수도 없고 참 난감한 상황이 있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생활 방수나 방수가 되는 스마트폰도 있지만, 스마트폰이 아무리 좋아도 스피커의 출력을 따라갈 수 없을 때도 있기에 장단점을 느끼게 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시는 분은 많으리라 보는데요. 샤워 하러 들어갈 때, 방수되는 스피커를 가지고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 겁니다.


그런데 그런 방수 스피커를 찾았습니다. 그것도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로 말이죠. 블루투스가 되기에 굳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스피커도 물에 젖지 않아 무척 편리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 것은 FREECOM(이하 프리콤 혼용)의 터프 스피커(TOUGH SPEAKER)였습니다.



프리콤(FREECOM)의 터프 스피커(TOUGH SPEAKER)는 기본적으로 블루투스(Blutooth) 스피커입니다. 선이 필요 없는 무선의 스피커로 출력이 무려 8W의 스피커입니다. 소리가 안정적으로 들리기에 반가움을 준 블루투스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짱짱하게 들릴까? 하는 생각은 재생 버튼을 누르자 놀라움으로 바뀔 정도로 충분한 음량을 보여줬습니다. 스마트폰의 볼륨을 10으로 해놓고 터프 스피커를 통해 들으니 확실히 저음과 고음 모두가 안정적이더군요.



자, 그럼 어떻게 생긴 스피커인지 제품 포장부터 보겠습니다. 포장은 위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가벼운 플래스틱 재질이고요. 벗겨내 버리기도 무리가 없습니다. 겉면에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라 쓰여 있고요. 그 밑으로는 방수 성능이 IPX7의 성능을 보이는 스피커라는 소리도 보입니다.


또한, 스피커 폰이 돼 전화도 가능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프리콤(FREECOM)사는 1989년 독일에서 설립된 회사로 독일의 기술력과 영국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프리콤사는 현재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 호주, 벨기에, 프랑스, 독일, 홍콩, 이태리, 일본, 러시아, 남아프리카, 스페인, 스위스, 대만, 영국, 미국 등 더 많은 나라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프리콤은 또 27개국 언어로 제공되는 고객 서비스를 한다고도 합니다. 60년 이상의 오랜 경험을 가진 회사로 안정성도 믿을 만해보이고요.



박스에서 꺼내 본 터프 스피커를 보아하니 과일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작은 귤 사이즈 정도 되는 크기의 제품이라 더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의 사이즈는 매우 만족스러움을 줍니다. 무엇보다 무척 가볍습니다.


마이크 모양의 양각 모양은 내장된 마이크폰을 나타내는 것으로 핸즈프리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볼륨 조절을 위한 조정부가 있으며 볼륨 업 & 다운. 포즈 & 재생 버튼이 있어 눌러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옆면에 고무 마개를 열면 전원 온/오프 스위치가 보이고 그 옆으로는 충전을 위한 단자가 준비돼 있습니다. 케이스 안에 같이 준비된 케이블을 연결하면 무선이 아닌 다이렉트 연결로 음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충전을 하면 바로 위와 같이 충전이 되고 있다는 표시로 자체에 불이 들어옵니다. 굉장히 예쁩니다.



프리콤의 터치 스피커는 하단에 흡착 고무가 있어 무척 편리합니다. 어떻게 편할까요? 밑에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바로 위와 같이 붙여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워 하러 들어갔을 때 매끄러운 타일 벽이나, 혹은 거울에 붙여놓고 음악을 듣기 편하더군요.



카페에서도 유리벽이 있기에 붙여 봤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음악은 틀지 않았지만, 어떻게 쓰이는 가를 보여드리려 위와 같이 흡착시켜 봤습니다.


프리콤의 블루투스 스피커 터프 스피커는 해변이나 공원, 캠핑 같은 곳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스피커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약 20 시간의 재생이 가능하기에 무척 좋은 편이죠. 풀 충전하고 가 들으면 20시간 정도를 들을 수 있기에 걱정은 노노~



연결은 무척이나 쉽습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켜놓고, 블루투스 스피커인 터프 스피커의 전원을 올려놓고 찾기를 누르면 쉽게 올라옵니다. 올라오면 등록 또는 연결만 누르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위와 같이 등록된 디바이스에 올라옵니다. 전 삼성 갤럭시 노트4에 연결해 봤습니다. 무리 없이 올라오더군요.



순서야 모두 다른 방식으로 하겠지만, 스마트폰을 먼저하지 않는 분은 스피커를 먼저 전원을 올려놓고 잡아도 잘 잡히니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제가 두 방법으로 다 해봤는데 문제가 없더군요.



터프 스피커의 특징으로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당연히 방수인데요. 수심 1m에서 최대 30분 동안 방수를 유지하는 IPX7 상당의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최대출력은 8W인지라 강력하고 웅장한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묵직하게 잘 들리더라고요. 싸구려 제품은 음이 튄다 말할 정도로 가볍게 튀는데, 이 제품은 묵직하게 음이 전해지더라고요.



재생은 최대 19시간 재생이 됩니다. 2시간 충전으로 최대 19시간 재생이 가능한 건데요.



또한 터프 스피커는 안정적인 호환성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이며, 블루투스 3.0 탑재로 빠른 전송율과 효율적인 전원관리가 가능해 여유로운 사용을 하게 합니다.


노트북이나 PC, 안드로이드폰, 아이폰과 호환성이 좋아 우수한 페어링 사용을 하게 합니다.



방수 성능이 좋기에 욕실이나 수영장, 주방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프리콤의 터프 스피커입니다.


최대 볼륨 환경에서는 약 12시간 재생 가능함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프리콤의 블루투스 스피커인 터프 스피커는 다양한 환경에서 전천후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 느꼈습니다. 특히 전 샤워할 때 자주 가지고 들어가 음악을 듣는데 사용하며, 전화가 왔을 때에도 무리 없이 받는 등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충전의 경우야 미니 USB 5V이기에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이 쉬우며, 아주 작은 사이즈의 고성능 스피커이기에 매우 만족하는 사용감을 주고 있습니다. 무게도 93g으로 가벼워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 안 날 정도입니다.


특히 여행이나 캠핑 가서 스마트폰의 볼륨이 작아 음악 듣는 느낌을 부족하게 느끼지 않고 충분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 수 있는 스피커라 생각되는군요. 가장 중요한 가격도 정말 저렴한 수준이기에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스피커라 생각됩니다.


여러 면에서 터프 스피커는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는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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