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2. 28. 07:17
사유리의 매력은 캐도 캐도 그 바닥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매력들로 가득하다. 겸손함과 남을 위한 배려는 타의 모범이 되었고, 개념이란 것은 항상 탑재하는 것이라고 4차원이라고 하여 그녀에게 개념이 사라지는 일은 없다. 그녀가 TV를 통해서 한국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유라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캐릭터 때문이기도 하다. 일본인이라서 무조건 정신세계가 특이하다고 할 수도 없고, 일단 그녀가 하는 행동은 오직 그녀이기에 가능한 행동들이 무척이나 많다. 행동부터 말까지 그녀가 하는 일거수일투족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그녀가 한국 대중에게 방송으로 전한 ‘행복 바이러스’는 여느 개그맨 못지않은 수준의 크기다. 그녀가 주는 행복 바이러스가 특별한 것은 방송용이 아닌 그녀의 일반적인 개념의 4차원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2. 4. 07:05
계속해서 시청률 부진을 보이고 있는 가 연일 파격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사실 파격적이라는 말은 그만큼 좋은 뜻이기도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정체성이 없는 부분을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비슷한 포맷의 방송을 한 것이 8회 동안 반 정도이니 뚜렷한 포맷이 있다고는 할 수 없다. 그것도 초반에 한 방송 분이 비슷할 뿐이다. 현재 의 상황은 실험 방송을 보는 듯 느껴지게 하고 있다. 그들이 선택한 것은 어떤 포맷이 가장 ‘주토콘’에 들어 맞는가에 대한 실험을 하는 것이 현재이며, 이 실험적인 방송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 나가는 시점이 되면 정체성을 확립할 것으로 보인다. 초반 4회 가량은 나오는 게스트의 됨됨이는 무척 매력적이었으나, 그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 부자연스러운 방송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