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0. 1. 09:43
전 슈퍼주니어 멤버였던 한경이 베이징 TV 음악풍운방에서 인터뷰를 한 게 논란이다. 이 인터뷰에서 한경은 슈퍼주니어 시절이 즐겁지 않았고, 제약이 많았다. 그래서 탈퇴를 생각했고, 자살도 생각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허나 이 논란은 오해할 부분이 많다. 이 인터뷰 내용이 기사로 나간 후 슈퍼주니어의 팬들은 한경에 대해 좋지 않은 반응을 쏟아냈고, 슈퍼주니어의 팬이 아닌 이들도 기사를 보고 대부분 좋지 않은 반응을 쏟아냈다. ‘옛 동료들 생각은 안 하냐’, ‘예의가 아니다’ 등의 수많은 덧글들을 남기고 있다. 팬들의 입장에서 현재 기사 나오는 것을 보면 배신감은 당연히 클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기사도 한경을 비난할 수밖에 없는 기사만 나오니 말이다. 기사 타이틀의 내용은 온통 활동 당시를 원망하는 듯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