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6. 17. 12:50
류화영은 더 이상 아이돌 그룹으로 활약할 여지도 없거니와 여건이 마련될 일은 없어 보인다. 또 가수로 그녀가 활약할 여지도 현재로썬 없어 보인다. 대신 그녀가 선택한 제2의 직업인 배우로선 꽤 기대할 만한 것이 사실이다. 에서 라라 역을 맡아 연기한 그녀의 배역 역할 수행도는 충분히 80점 이상을 줄 수 있다. 보통의 아이돌에게 주는 점수가 평균 30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필자로선 꽤 점수를 후하게 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깝지 않다. 물론 그렇게 평가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상대평가 점수가 반영된 것이기에 절대적 평가라 할 수는 없다. 그녀의 연기가 많은 부분 보인 것이 아니기에 절대평가 할 수는 없는 법이다. 이 드라마 하나를 보고 기존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를 생각하면 이런 점수는 과한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7. 30. 07:00
연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티아라 왕따 사건은 잠시 이슈가 아닌 신드롬 수준으로 사건이 변화되고 있다. 유행하고 있는 놀이에 대중들의 호기심이 더해져 논란은 더욱 더 커지고 있어 염려스럽기까지 하다. 칭찬할 일은 잠시 칭찬을 하는 대중들과 언론이지만, 칭찬을 할 수 없는 내분을 겪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잠시 즐길 먹이거리로 이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 논란도 없을 것이다. 불난집 구경은 누구에게도 관심의 볼거리이니까. 이유야 어떻든 현재 확실한 논란의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의 움직임은 자칫 여러 상황에 해를 줄 수 있음에도, 현재의 여론은 분명 더 큰 사건으로 사건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일부 대중은 기존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분위기가 있는 영상들과 사진들을 찾아 내어 이 사건과..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31. 07:05
언론의 보도 행태가 문제가 되는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었다. 일명 옐로저널리즘이라 일컬어지는 보도 행태는 극히 불순한 목적을 가진 보도 행태라 해야 할 것이다. 최대한 자극적이고, 최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리 좋지 않은 사건을 더욱 크게 벌려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행태는 비난을 받아야 한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하게 넘어 갈 수 있는 이야기를 들추어 내어 상처를 주는 언론이라면, 제 아무리 거짓이 아닌 사실을 보도 했다고 하더라도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언론의 기사가 나간 이후 대중들의 반응은 더 이상 이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반응과, 또한 누구도 모를 사안을 굳이 보도를 한 언론사에 대한 원망 섞인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티아라 화영은 지난 29일 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