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4. 19. 17:56
방송인 정가은에겐 SNS라는 것은 위로가 되어주는 공간이다. 누군가는 SNS를 자랑삼아 하겠지만, 정가은은 SNS에 자신의 마음을 내려놓고 있다. 그래서 그 모습을 가볍게 보고 비난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정가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소이가 다칠 뻔했다며, 사진 1장과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1초도 한눈팔면 안 된다는 포스팅을 했다. ‘정말 한순간이었다’, ‘한눈을 판 사이 소이의 손이 엘리베이터에 들어가 아찔했다’, ‘앞이 깜깜해졌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다행히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소이의 손을 뺐고, 이번 일로 많은 걸 느꼈으며, 아이와 함께 있을 땐 1초도 한눈팔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며 포스팅을 한 것이 논란이 됐다. 논란은 정가은이 굳이 아이가 당한 사고를 사진으로 찍어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20. 06:56
롤코(롤러코스터)는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이 되는 프로그램 이름이다. 케이블 채널 tvN의 인기프로그램이면서 공중파의 시청률 못지않은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연령대는 어린 아이부터 시작해서 나이 지긋하신 분들에게 그 인기가 상당하다. 프로그램의 인기가 올라가고 이 프로그램은 지상파 못지않은 사랑으로 상도 받는 경사까지도 누리고 있다. 특히나 정형돈과 정가은은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더욱 더 인기를 얻을 수 있는 폭이 넓어지기도 했다. 이번에 케이블 채널 tvN 에서는, "롤코 에버랜드 봄소풍"이란 이벤트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인기를 준 주인공들인 '정형돈' 과 '정가은'이 함께 참가를 했다. '롤러코스터'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 프로그램..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3. 10. 00:32
월요일 MBC심야 예능의 대들보 는 꾸준한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다. 정말 어쩌다 의외의 게스트가 나와서 분위기를 헤쳐 놓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방송은 그 재미를 보장할 정도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주 방송은 그간 TV출연을 못 했던 이승연이 자신이 친한 사람들과 같이 나온 방송이어서 눈에 띈 방송이었고, 그 친구들은 패션 프로그램에 관계된 인사들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전부 모를 사람은 없고, 다만 '우종완'이라는 인물이 공중파에 안 알려졌을 뿐 대부분은 알 것으로 생각한다. 이승연, 이소라, 김효진, 우종완 네 명이 나와서 마음껏 웃기고 간 방송이었음은 분명해 보인다. 이들은 케이블 채널에서 패션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패밀리들이다. 현재 이승연과 우종완,..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 26. 06:50
정가은이 공중파에 본격적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서기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첫 번째는 의 코너 코너에서의 활약이고 그 다음으로 들어온 곳이 바로 다. 첫 방송을 과연 정가은이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과 기대, 그리고 염려들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안정되게 자리에 안착을 했다. 보통 처음 고정 패널로 등장을 하게 되면 잔뜩 얼어있게 마련인데도, 정가은은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 무궁무진 발전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정가은을 두고 제2의 현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필자로서는 현영이 아닌 그 이상의 예능 기대주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어차피 정가은의 비교 대상이 현영이 되었으니 필자 또한 현영과 정가은을 비교해 보도록 한다. 현영을 비교해 보면! - 미안한 비교임 정가은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 19. 06:51
정가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물론 이 뜻은 좋은 의미임을 먼저 밝히며 시작한다. 정가은은 일명 케이블녀라고 하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케이블 프로그램 '롤러코스터'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인기는 아이들에게는 상상치 못할 정도의 인기를 가지고 있고, 어른들도 그의 엽기적인 모습과 자연스러운 이미지에 어느덧 호감을 가지고 있게 되었다. 정가은은 그렇지만 케이블녀 이전에도 지상파 TV에서도 많은 활약을 시작했었다. 롤러코스터가 나오기 전에도 그녀는 스타킹에서 팔등신 송혜교로 이미 이름을 알린바 있다. 그리고 그 전에도 케이블 '애완남 키우기 나는펫 시즌5'에서 활약을 했다. 지상파에서 낯설은 얼굴이었지만 그녀는 이미 여러 생활을 겪은 산전수전형 미인이었다.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 당선이 되..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2. 7. 06:20
일밤(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대수술을 거친 첫 번째 김영희표 방송이 시작되었다. 그간 시작도 전에 말도 많았던 것에 비하면 첫 방송은 매우 가능성을 많이 보여준 방송이 되었다. 총 3부의 일밤 , , 가 차례대로 방송이 되었는데, 결국 동물 단체나 그 밖의 단체들이 우려하는 것들은 보이지 않았다. 일밤 첫 회가 끝난 이후의 게시판 반응은 극과 극을 이루고 있다. 시작 전에는 헌터스에 대한 주위의 말만 듣고 욕을 하던 이들이 많았었지만, 방송이 끝난 이후에 반응은 특별히 아무 이유도 없이 욕지거리 하는 개념 없는 네티즌 몇 만 빼놓고는 깔끔히 사라진 상태다. 대부분의 반응은 역시나 쌀집아저씨였다는 찬사들이 많은 추세다. 총대장을 맡고 있는 김영희는 자신의 특기였던 예전 '양심냉장고' 2탄 격인 코너를 현장..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2. 5. 06:36
가 대수술을 하며 들고 나오는 코너는 '헌터스', '단비', '우리 아버지' 총 3개 코너로 이루어진 일밤이다. 무엇보다 기대가 되는 것은 총 지휘자가 쌀집아저씨로 유명한 김영희PD의 지휘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런 기대 속에서도 한 가지 시작 전에 문제가 일어난 것은 코너 중에 '헌터스'가 문제가 되었다. 이 코너는 동물 보호 단체와 환경운동연합, 여성민우회, 각종 환경 단체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일이 커졌다. 헌터스란 제목과 생태계의 균형을 맞춘다는 미명하에 저질러질 무차별 포획이나 살육이 있지는 않을까 해서인지 이 단체들은 엄청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무차별 살육이 아니라고 말을 했지만 이 단체들의 역공은 대단하다. 왜 어감만으로 코너와 프로그램을 판단해서 미리 난리를 피우는지 모르겠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