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11. 16. 07:00
성공의 아이콘이 전면에 배치된 ‘푸른 바다의 전설’이 SBS 수목드라마로 우리 곁에 왔다. 전지현과 이민호가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그 주변을 밝히는 주조연 배우들까지도 기대치를 높이기에 ‘푸른 바다의 전설’은 기대감을 주고 있는 게 사실이다. 게다가 박지은 작가의 작품이란 점과 연출이 진혁 감독의 작품이란 점에서 기대감은 크다. 전지현은 박지은 작가와 로 인연이 있고, 이민호는 진혁 감독과 로 인연이 있어 호흡은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모두는 중국에서 특별히 인기가 있는 배우와 제작진이기에 해외에서도 관심은 크다. 주조연을 넘나드는 성동일을 비롯해 나영희, 문소리의 출연 또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고, 이희준의 출연과 아이돌 크로스진의 멤버인 신원호의 출연도 어떤 궁합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주는 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7. 23. 07:00
영화 ‘암살’ 개봉을 앞두고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경호원을 대동한 전지현을 두고 언론이 지적 중이다. 언론이 지적하는 것은 위험 대상이 아닌 기자를 만나는 자리에까지 경호원을 대동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은 잠정적으로 기자를 위험대상으로 보는 행위이기에 옳지 않다는 것. 또 인터뷰 중 사진 촬영하는 것을 경호원이 제지한 사안은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며, 기자 개인 휴대전화로 사진을 촬영하려 하자 제지당한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일부 매체의 꼬투리는 같은 날 진행된 시사회에서 무대인사에 빠진 것까지 문제를 삼는 모양새다. 사진 촬영은 인터뷰 전 또는 후에 진행되는 것으로 이날은 10여 분의 시간을 줬지만, 그 분량이 부족했던 기자들은 더 촬영..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11. 06:20
전지현과 비가 열애를 한다네? 누가 그래? xxx 서x이 그러는데? 그래? 그곳 원래 그런 값 싼 찌라시 언론이잖아!... 아하~ 그렇구나! ... 이 말이 딱 들어맞는 파파라치 기사가올라온 하루가 지나갔다. 또한 이 단독 포착이라는 기사로 인해, 기다렸다는 듯 비 측은 이미 이런 기사가 나올 것을 예상했다고 한다. 그런 생각을 가진 것에는 열애설이 맞느냐? 라는 확인 전화가 왔기 때문에 그럴 줄 알았지만, 막상 기사가 바로 올라 올 것은 눈치를 채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참 MMA시상식과 바쁜 스케줄로 신경을 못 쓰다 보니 발 빠르게 기사가 나는 것에 대한 처리도 늦을 수밖에 없었던 것. 그런데 참으로 웃기는 상황을 보고 있자면, 바로 기사를 낸 xxx 서x의 소설 같은 기사 때문에 실소를 금치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4. 1. 07:20
그 동안 애니콜 모델로 활동했던 전지현의 자리로 손담비 이어진다. 애니콜 모델은 그 시점에서 최고의 인기인이나 모델이 이어왔는데 장기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던 전지현 자리를 손담비가 다음 주자로 이어 받은 것이다. 그간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아 왔던 이효리와 전지현의 자리를 손담비가 도전하는 것인데 무난하리라 본다. 이렇게 자연스레 애니콜 모델이 바뀌는 과정은 그 동안 휴대폰 복제사건으로 인해 전지현의 이미지가 안 좋아진 점에도 분명 이유는 있으리라 본다. 이번 휴대폰 복제 사건으로 전지현은 분명 사생활 침해를 심각하게 당했던 것인데 그 동안의 정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 사건은 흐지부지 되어 그런 문제 있어 보이는 소속사에 다시 재계약하는 무리수를 두었던 것에 필자는 실망을 했었다. 이런 시각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20. 14:43
그간 행해졌던 부도덕함에 하나만이 먼저 보였을 뿐이다. 이번 전지현 휴대폰 복제사건이 의심된다는 제보로 시작된 조사에서 현재 소속되어있는 싸이더스HQ의 대표와, 제작부장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 비리로 존재하고 있던 것들이 하나씩 밝혀짐에 2009 상반기 연예계 태풍이 몰려오는것 같다. 며칠전에도 한예슬의 이적에 묘하게 아쉬움을 드러내며 불편함을 표시했던 소속사의 추태가 보여진 기사들이 기사로 나왔다. 실질적으로 한예슬을 키워줬다고해도 계약이 정식으로 만료되는 상황에 이적을 결심한것에 불만을 품은 기획사가 좋게만 표현하질 않았다. 키워줬는데 지 배부르자고 떠났다는 뉘앙스의 기사와 상도 못 탈 연기를 했는데도 소속사에서 수많은 여론매체를 손을써서 상을 탈 수 있게 해주었다는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