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16. 07:05
마치 시청자의 공격성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는 자신들이 알아서 문제를 일으켜 주고 있는 듯하다. 그렇잖아도 를 향해 음모론까지 일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또 하나의 문제를 일으킬 만한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내 보낸 것은 프로그램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의심케 하는 장면이었다. 대부분의 대중들이 모두 인지 하다시피 한 음모론은 ‘적우’의 투입을 둘러 싼 것이 첫 번째였고, 또한 이전 ‘김경호’가 선뜻 투입되지 못한 것이 어떤 음모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받았던 것이 바로 ‘나가수’였다. 특히나 ‘적우’가 투입되는 시점에서는 시청자들의 상당수가 반대하고 나서는 대도 꿋꿋이 투입이 된 것은 한 번쯤은 대중에게 뭔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살만한 부분이 있어 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20. 07:10
이때가 아니면 가지고 놀 것이 없다! 라는 언론들의 장난질로 인해 ‘적우’뿐만 아니라 가 통째로 위협을 받고 있다. 끼워 맞추기식 보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특히나 현재 ‘나가수’는 그 정도가 심한 프로그램이며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의혹에 조작 논란은 매번 어떤 가수를 향해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김건모’를 향한 논란이 나왔고, 그에 이어진 논란은 그로 인한 ‘나가수’ 프로그램에 대한 공격이었다. 그렇게 해서 ‘김영희PD’가 자리를 빼앗기는 초유의 사태가 생겼고, 회피성 인사는 더더욱 프로그램에 대한 적대감을 키웠다. 그 후 논란이 더욱 커진 것은 ‘옥주현’이 등장하면서였다. 옥주현의 등장이 마뜩찮은 대중들은 그녀가 아이돌 그룹 출신이었고, 다른 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13. 07:10
우리들의 일밤 에 출연해 경연을 펼치고 있는 ‘적우’로 인해서 사방팔방 때 아닌 난리가 났다. 방송이 끝나고 난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그녀의 노래 실력에 큰 허탈감을 드러내며 에 대한 분풀이를 시작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된 데에는 또 하나의 이유가 그들이 만들어 놓은 안정 장치인 라운드별 2차 경연을 통한 룰이 실력 상으로 떨어졌어야 할 ‘적우’를 내버려두고, 인순이가 떨어졌다는 데에 불만을 가지며 더욱 큰 반발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룰을 따져보면 인순이는 지난 경연 때 7위를 해 역시나 떨어졌어야 한다는 것은 입장이 같으나, 워낙 ‘적우’가 보인 경연이 형편없어 보였다는 데서 그 반발의 수위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의 반발은 전체를 두고 비난을 하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