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1. 5. 27. 06:10
외국 여행을 하다보면 간혹, 아니 자주 보게 되는 광경이 있습니다. 바로 세관검사를 받는 모습인데요. 보통 신경 안 쓰거나, 모르거나 했을 때 자주 걸리게 되는 것이 세관검사이기도 합니다. 걸리면 참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사실 조금만 신경 쓰면 이런 귀찮은 일도 없을 텐데. 우리는 몰라서 간혹 검사를 받고, 또는 귀찮아서 걸리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입국시 세관 검사를 안 받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니면 따로 방법이 있을까요? '네! 정답은 있습니다' 라고 답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방법이 빠져나가는 방법은 아니고요. 정확하고도, 신속하게 빠져나가는 방법이 탈법이 아니고, 합법적인 경우로 이런 번거로운 일을 안 겪는 방법인데요. 그건 뭘까요? 바로 신고철저 입니다. 뭔 소리? ..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0. 10. 11. 06:31
소녀시대도 홍보를 하는 세관. 바로 인천공항세관의 홍보대사이기도 한데요. 지난 포스트로 알 수 있듯 제가 관세청의 업무와 세관 흐름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도대체 세관에서 하는 일이 뭐지? 어떻게 활동하기에 우리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일까? 하는 호기심에 이런저런 곳을 찾아볼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돌아볼 수 있었던 세관은 바로 서울본부세관과 인천공항세관이었습니다. 바로 '국민을 지키는 관세청' 이야기를 다뤄보는 것이 이번 포스팅의 목적이 아닐까 합니다. 세관의 역사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무척이나 보람이 되었던 방문이었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미리 철저히 세관이나 입출국시 탐지견을 통해서 마약류와 폭발물류를 검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