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8. 14. 07:00
세상에는 정신병자가 많다. 사람들이 다양한 정신 병증을 앓고 있다고들 하지만, 한국에는 뭐만 하면 종북 타령하는 정신병자가 있는 특이한 나라이기도 하다. 이들은 잘하든 못하든 그 모든 것에 종북을 붙여 자기 화를 푸는 것이 버릇인 이들이다. 이들은 특히 보수당과 보수 정권에 발발 기는 특이한 종족들로 대다수 일반인이 옳은 소리를 하면 입으로 ‘종북 종북’하며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이들이다. 논리 부재를 ‘종북’으로 헤쳐나가는 종죽들이기도 하다. 일본이 나라를 빼앗고 대한민국 국민을 위안부로 삼아 치욕을 안겨도 그저 보수당과 정권이 좋다고 아픔이 있는 같은 국적의 국민을 종북으로 취급하는 정신병증을 앓고 있는 그들. 유재석이 그 아픔을 잊지 않고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법인 나눔..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0. 15. 07:10
연예인 중에 희망을 주는 스타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자주 생각해 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물음은 누구라도 한 번 쯤은 생각하는 것일 게다. 예전에는 스타 누구를 가리키며 그저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뿐이지, 그가 어떤 영향을 끼쳐 나에게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 주는가를 상상하기란 힘들었다. 무작정 스타가 되고 싶은 것이 예전 대중들의 생각이었다면, 요즘 들어서는 조금씩 그런 움직임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움직임에는 현실감보다는 이상이 많이 자신을 이끌었기 때문이었지만, 이제는 현실을 바라보는 눈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에 무작정 스타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어 한다. 그래도 자신의 꿈이 어느 분야를 목적으로 하는 명확한 근간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누구를 닮고 싶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