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희망의 빛을 주는 스타급이 되다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1. 10. 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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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중에 희망을 주는 스타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자주 생각해 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물음은 누구라도 한 번 쯤은 생각하는 것일 게다. 예전에는 스타 누구를 가리키며 그저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뿐이지, 그가 어떤 영향을 끼쳐 나에게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 주는가를 상상하기란 힘들었다.
무작정 스타가 되고 싶은 것이 예전 대중들의 생각이었다면, 요즘 들어서는 조금씩 그런 움직임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움직임에는 현실감보다는 이상이 많이 자신을 이끌었기 때문이었지만, 이제는 현실을 바라보는 눈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에 무작정 스타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어 한다.
그래도 자신의 꿈이 어느 분야를 목적으로 하는 명확한 근간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누구를 닮고 싶고, 그런 길을 같이 걷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생기기 마련이다. 바로 명확한 '동기부여 의식'이란 것이 말이다.
어설피 자신의 미래를 펼치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내가 누구를 닮고 싶다는 의식에서 발로한 의식이라고 할지라도 그 사람이 되기 위해, 그 사람의 살아가는 과정들에서 성공과 실패를 분석하며.. 따라가고 싶어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무명 개그맨 시절을 유난히 오래 거친 유재석이란 인물은 많은 실패를 한 인물이다. 단숨에 개그맨의 길로 들어설 정도로 끼가 있었지만, 그 끼가 그저 쉽게 발산이 되는 것도 아니고.. 뭔가 시대에 부합되지 않았을 때 맛보는 실패는 당연한 코스의 일이었다. 그런 그가 10년에 가까운 무명 생활을 하고 성공의 길로 접어들어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그런 그의 삶은, 젊은 청년들과 삶에 지쳐 힘들어 하는 사람들과.. 더 나아가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로 인식이 되어간다.
유재석이란 인물이 처음서부터 지금까지 엘리트 코스만 밟아 온 성공을 이뤘다면, 많은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큰 감동을 주기란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서민들 그 모습을 거쳐왔던 삶을 살았기에 더한 감동을 주는 듯하다. 자수성가형 개그맨으로 그는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을 보듬는 일을 쉬지 않고 해 오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지 않고 터져 나오는 유재석의 선행 소식은 이제 신드롬 수준으로 번져가고 있다. 지금까지도 수없이 많은 목격담과, 스타들의 자백, 일반인들의 제보는 더욱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이 신드롬은 이제 선행을 받은 이들에게 있어서는 영광의 훈장이 되기도 한다. 즉 자랑거리가 된다는 데서 그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게 해 준다.
오래되지 않은 일로 기억되는 일이지만, 암 투병을 하는 이가 유재석을 보고 싶다는 소문이 퍼졌고.. 마침내 그 소원은 이루어져 유재석이 그녀와의 통화를 통해 희망을 주게 된다. 자신의 아내가 암 투병 중인데, 유재석 씨를 꼭 보고 싶다는 소원을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래서 전할 길이 없자 글을 남겼고, 그 글은 삽시간에 각종 SNS서비스로 퍼져 나가 마침내 그녀가 찾던 희망의 빛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를 통해 인생을 계획하고 살아가고 싶어하는 한 청년의 다소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 이루어져 세간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 청년은 자신이 계획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용기를 얻고 싶은 마음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무려 15일 간 강행군의 도보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스타를 만나 용기를 얻고 내려가 감사의 글을 남겨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글이 알려진 것은 만남을 주선한 <무한도전>의 자랑거리인 스타PD인 김태호 트위터로 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김태호 PD의 트위터를 역순으로 읽어 봐야 그 내용을 알 수 있는데(SNS 특징).. 그 내용은 일반적이지만, 꾸준함이 만들어 낸 노력에 의해서 특별함으로 다가왔다. 왜 일반적이었지만 특별한 일로 변했는가? 는 누구나 쉽게 시도를 할 수 있지만, 끝을 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무한도전> 게시판에 다소 무리한 시도를 시작하겠다고 말을 하며 이 여행을 알린다. 누구는 왜 이런 일을 하나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바라볼 수 있지만, 한 청년의 마음을 견고히 자리잡게 할 수 있는 동기부여 의식의 시작은 이런 여행을 계획하게 만드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한다.
한 청년의 이런 무모한 도전은 김태호PD를 감동케 하고, 그런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유재석과의 만남 주선이 이루어진다. MC를 꿈꾼다는 20대 청년은 자신이 롤 모델로 삼고 있는 유재석을 만나 희망을 가지려 했다. 매일 아침 6시에 출발하여, 하루 10시간 씩 행군을 하며.. 편하게 소원을 바라면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힘든 고행의 길을 자처한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스스로 고행을 선택하여 각오를 다진 것이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내내 잊지 않고 그때그때 감정들과 여정을 적어놓은 세세한 다이어리는 김태호PD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큰 효과를 준다.
자신이 만나고 싶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작은 기회로 인해서 '난 이만큼 노력했기에 어떤 것이라도 시작할 수 있어!'라는 자아성취의 보람은 더욱 그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주게 만든다. 그리고는.. 무리하지만 그 작은 바람이 이루어졌다. 그에게 있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아주 단순한 일이었지만, 그를 통해서 그는 희망의 빛을 강하게 가지게 된다.
매번 그의 선행을 받은 사람들은 그 진실어린 고마움을 드러내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한 이유에는 그 마음이 진실로 다가오고 감동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들 중에는 당장 20만 원을 받았다고 물질적으로 감동을 하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단지 20만 원이라는 돈 보다는 마음이 실린 진실의 배려가 담겨있기 때문에 더한 감동을 받는 것이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그 먼 길을 왔다는 말에 유재석이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여기서는 입장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만남을 바라는 사람이 감동을 받는 것도 있겠지만, 상황을 역전시켜 봤을 때에.. 자신을 위해서 고행을 자처한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작지만 감동의 인사를 하기 위해 가는 길 차비라도 여유있는 걸음 되라고 부탁을 하며 주게 된다.
김경진을 비롯하여, 최근 춘드래곤으로 알려진 김영춘이 유재석의 선행을 알린 것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다. 유재석에 비해 이름값으로 결코 떨어지지 않는 이정재도 유재석의 마음새를 알리는데 주저하지 않는 것은 진실의 마음이 실린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와 함께 한 이들 모두가 그의 선행과 기본적인 인성을 밝히는 것은 이제 신드롬 현상이 되어 가고 있고, 나도 그 대열에 들었다는 뿌듯함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일이기도 하다.
유재석은 자신이 조금씩 성공을 해 나가며 끊임없이 초심을 잃지 않으려 마음을 가다듬는다. 그리고 항상 자신의 위치에 서게 되는 사람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민다. 그가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고.. 계속해서 승승장구하는 시간에도 그는 계속해서 인덕을 쌓고 있다.
바로 알려지는 선행도 있지만, 묵묵히 가려졌던 선행들이 시간이 지나서 알려지는 것은 더욱 그를 새롭게 보게 한다.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에 부담을 갖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의 감동을 얻는 이들이 나서서 그의 선행을 알리는 데에는 진심어린 감동이 그들에게 자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가식으로 한다? 그렇다면 가식이라도 당신이 꾸준히 10년 가까이 해 보길 바란다. 그리고 지금 당장 자신이 줄 수 있는 몇 천 원이라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쥐어져 보기 시작해 보라. 그렇다면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있는가!를 알 것이다. 주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은 이치다. 베풀어 보라.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스타의 마음새가 오롯이 곱게 전해질 수 있고, 희망의 빛이 되는 인물이 과연 몇 일까? 지금의 '유재석'은 그런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저 놀랄 수밖에 없는 됨됨이라고나 해야할까...
무작정 스타가 되고 싶은 것이 예전 대중들의 생각이었다면, 요즘 들어서는 조금씩 그런 움직임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움직임에는 현실감보다는 이상이 많이 자신을 이끌었기 때문이었지만, 이제는 현실을 바라보는 눈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에 무작정 스타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어 한다.
그래도 자신의 꿈이 어느 분야를 목적으로 하는 명확한 근간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누구를 닮고 싶고, 그런 길을 같이 걷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생기기 마련이다. 바로 명확한 '동기부여 의식'이란 것이 말이다.
어설피 자신의 미래를 펼치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내가 누구를 닮고 싶다는 의식에서 발로한 의식이라고 할지라도 그 사람이 되기 위해, 그 사람의 살아가는 과정들에서 성공과 실패를 분석하며.. 따라가고 싶어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무명 개그맨 시절을 유난히 오래 거친 유재석이란 인물은 많은 실패를 한 인물이다. 단숨에 개그맨의 길로 들어설 정도로 끼가 있었지만, 그 끼가 그저 쉽게 발산이 되는 것도 아니고.. 뭔가 시대에 부합되지 않았을 때 맛보는 실패는 당연한 코스의 일이었다. 그런 그가 10년에 가까운 무명 생활을 하고 성공의 길로 접어들어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그런 그의 삶은, 젊은 청년들과 삶에 지쳐 힘들어 하는 사람들과.. 더 나아가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로 인식이 되어간다.
유재석이란 인물이 처음서부터 지금까지 엘리트 코스만 밟아 온 성공을 이뤘다면, 많은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큰 감동을 주기란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서민들 그 모습을 거쳐왔던 삶을 살았기에 더한 감동을 주는 듯하다. 자수성가형 개그맨으로 그는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을 보듬는 일을 쉬지 않고 해 오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지 않고 터져 나오는 유재석의 선행 소식은 이제 신드롬 수준으로 번져가고 있다. 지금까지도 수없이 많은 목격담과, 스타들의 자백, 일반인들의 제보는 더욱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이 신드롬은 이제 선행을 받은 이들에게 있어서는 영광의 훈장이 되기도 한다. 즉 자랑거리가 된다는 데서 그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게 해 준다.
오래되지 않은 일로 기억되는 일이지만, 암 투병을 하는 이가 유재석을 보고 싶다는 소문이 퍼졌고.. 마침내 그 소원은 이루어져 유재석이 그녀와의 통화를 통해 희망을 주게 된다. 자신의 아내가 암 투병 중인데, 유재석 씨를 꼭 보고 싶다는 소원을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래서 전할 길이 없자 글을 남겼고, 그 글은 삽시간에 각종 SNS서비스로 퍼져 나가 마침내 그녀가 찾던 희망의 빛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를 통해 인생을 계획하고 살아가고 싶어하는 한 청년의 다소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 이루어져 세간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 청년은 자신이 계획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용기를 얻고 싶은 마음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무려 15일 간 강행군의 도보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스타를 만나 용기를 얻고 내려가 감사의 글을 남겨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글이 알려진 것은 만남을 주선한 <무한도전>의 자랑거리인 스타PD인 김태호 트위터로 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김태호 PD의 트위터를 역순으로 읽어 봐야 그 내용을 알 수 있는데(SNS 특징).. 그 내용은 일반적이지만, 꾸준함이 만들어 낸 노력에 의해서 특별함으로 다가왔다. 왜 일반적이었지만 특별한 일로 변했는가? 는 누구나 쉽게 시도를 할 수 있지만, 끝을 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무한도전> 게시판에 다소 무리한 시도를 시작하겠다고 말을 하며 이 여행을 알린다. 누구는 왜 이런 일을 하나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바라볼 수 있지만, 한 청년의 마음을 견고히 자리잡게 할 수 있는 동기부여 의식의 시작은 이런 여행을 계획하게 만드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한다.
한 청년의 이런 무모한 도전은 김태호PD를 감동케 하고, 그런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유재석과의 만남 주선이 이루어진다. MC를 꿈꾼다는 20대 청년은 자신이 롤 모델로 삼고 있는 유재석을 만나 희망을 가지려 했다. 매일 아침 6시에 출발하여, 하루 10시간 씩 행군을 하며.. 편하게 소원을 바라면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힘든 고행의 길을 자처한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스스로 고행을 선택하여 각오를 다진 것이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내내 잊지 않고 그때그때 감정들과 여정을 적어놓은 세세한 다이어리는 김태호PD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큰 효과를 준다.
자신이 만나고 싶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작은 기회로 인해서 '난 이만큼 노력했기에 어떤 것이라도 시작할 수 있어!'라는 자아성취의 보람은 더욱 그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주게 만든다. 그리고는.. 무리하지만 그 작은 바람이 이루어졌다. 그에게 있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아주 단순한 일이었지만, 그를 통해서 그는 희망의 빛을 강하게 가지게 된다.
매번 그의 선행을 받은 사람들은 그 진실어린 고마움을 드러내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한 이유에는 그 마음이 진실로 다가오고 감동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들 중에는 당장 20만 원을 받았다고 물질적으로 감동을 하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단지 20만 원이라는 돈 보다는 마음이 실린 진실의 배려가 담겨있기 때문에 더한 감동을 받는 것이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그 먼 길을 왔다는 말에 유재석이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여기서는 입장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만남을 바라는 사람이 감동을 받는 것도 있겠지만, 상황을 역전시켜 봤을 때에.. 자신을 위해서 고행을 자처한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작지만 감동의 인사를 하기 위해 가는 길 차비라도 여유있는 걸음 되라고 부탁을 하며 주게 된다.
김경진을 비롯하여, 최근 춘드래곤으로 알려진 김영춘이 유재석의 선행을 알린 것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다. 유재석에 비해 이름값으로 결코 떨어지지 않는 이정재도 유재석의 마음새를 알리는데 주저하지 않는 것은 진실의 마음이 실린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와 함께 한 이들 모두가 그의 선행과 기본적인 인성을 밝히는 것은 이제 신드롬 현상이 되어 가고 있고, 나도 그 대열에 들었다는 뿌듯함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일이기도 하다.
유재석은 자신이 조금씩 성공을 해 나가며 끊임없이 초심을 잃지 않으려 마음을 가다듬는다. 그리고 항상 자신의 위치에 서게 되는 사람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민다. 그가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고.. 계속해서 승승장구하는 시간에도 그는 계속해서 인덕을 쌓고 있다.
바로 알려지는 선행도 있지만, 묵묵히 가려졌던 선행들이 시간이 지나서 알려지는 것은 더욱 그를 새롭게 보게 한다.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에 부담을 갖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의 감동을 얻는 이들이 나서서 그의 선행을 알리는 데에는 진심어린 감동이 그들에게 자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가식으로 한다? 그렇다면 가식이라도 당신이 꾸준히 10년 가까이 해 보길 바란다. 그리고 지금 당장 자신이 줄 수 있는 몇 천 원이라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쥐어져 보기 시작해 보라. 그렇다면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있는가!를 알 것이다. 주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은 이치다. 베풀어 보라.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스타의 마음새가 오롯이 곱게 전해질 수 있고, 희망의 빛이 되는 인물이 과연 몇 일까? 지금의 '유재석'은 그런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저 놀랄 수밖에 없는 됨됨이라고나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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