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7. 24. 07:24
해투(해피투게더)가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최고의 공을 준 인물들에는 바로 부산 출신의 연예인 세 명의 힘이 엄청났다. 그세 명은 바로 쌈디(싸이먼 디), 정용화, 리지가 주인공이었다. 이 세 명은 모두 팀 소속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는 그룹의 일원이기도 하다. 슈프림팀의 '싸이먼디', 씨앤블루의 '정용화',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해투에 웃음을 주는 최전방 공격수로서 끊임없는 웃음을 주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웃음에는 왕좌가 없다는 듯 이들은 쉴 새 없는 웃음 공격을 해 진행을 하는 MC들을 편안하게 해 주며 평일 심야에 거의 나올 수 없는 시청률인 20%를 넘는 기록을 세우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심야 예능 프로그램의 특성상 전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아야 따라서 시청률이 높다고 하는 소리는 이제 옛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20. 07:17
용서커플은 바로 정용화와 서현이 '우결'에 가상커플이 되면서 생긴 이름이기도 하다. 이 커플은 둘이 있는 것만으로, 둘이 함께 하는 행동만으로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설렘이라는 단어를 머릿속에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커플이기도 하다. 비록 이름에서 한 글자씩 떼어와서 만든 '용서커플'이지만 그들이 하는 어떠한 닭살 행동도 말 그대로 용서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둘의 매력은 참으로 신선하고 풋풋한 마력을 준다. 그렇게도 예뻐 보이는 가상커플인 용화-서현 커플은 '우결'에서만 환상의 예쁜 모습을 보여주지를 않고, 다른 프로그램에 까지 나와서 보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키며 닭살 열 두 바가지 긁어낼 정도의 기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우결'에서도 이 예쁘고 귀여운 커플은 아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25. 07:12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이 방송을 미루고 미루던 끝에 드디어 4주 만에 방송이 되었다. MBC의 파업과 추모 문화의 차원이라고 하는 새롭게 생긴 급작스러운 문화에 발맞추어 시청자들은 이제나 저제나 예능이 나오기 만을 바랬는데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방송을 기점으로 해서 하나씩 보여지려는 듯 보인다. 이 방송은 예정된 일정으로 한다면 4월 전이나 시작하자마자 방송이 되었어야 하지만 상황이 묘하게 꼬여서 이제 방송이 되었다. 아담커플인 '조권-가인'의 녹화 또한 홍콩 축제에 참가한 것이 2월 23일 녹화 분이었는데 지금 방송이 되는 우여곡절을 겪어야만 했다. 겨울 장면이 더 이상 미루어 졌다가는 안 될 상황까지 벌어졌기에 시기성에서 놓칠 수 없음에 방송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로서는 참으로 오랜 기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3. 22. 06:50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의 '서현'과, 씨앤블루의 '정용화'가 토요일 이른 오후 청소년들뿐만이 아니고 삼촌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들은 우결에서 각자의 이름을 한자씩 따서 '용서커플'로 불리고 있다. 아마 이들을 보는 사람 들이 즐겁지 않은 것은 별로 없을 듯싶을 정도로 둘의 조합도는 꽤나 좋은 편이다. 시작 당시에 우려하는 입장의 시청자들도 이제는 그들의 팬들이 되었는지 조용한 것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커플로서 잘 프로그램에 정착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 되기도 한다. 현재는 이선호-황우슬혜 커플이 빠지고 두 커플로만 우결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 동안은 '용서커플'과 '아담커플'로 갈 것은 예상되는 바이다. 실제로 시청자들 중에 많은 의견들이 너무 보기 좋은 이 두 커플..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3. 16. 06:21
MBC 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의 '서현'과, 씨앤블루의 '정용화'가 예상대로 인기의 순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 나올 당시에 이런저런 풍파를 겪던 두 그룹이었지만 이들은 분명 '우결'로 인해서 이미지 업을 하는데 대단히 성공을 했다고 봐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에는 각자의 자그마한(?) 일들이 있었기에 팬들과 일부 안티 팬들의 공적으로 이들은 많은 헐뜯음을 당하기도 했던 것이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을 풀어나가는 데에는 이 두 그룹은 활동을 기존 보다는 줄이는 방향으로 여론의 힘을 빼 놓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예상대로 조금씩 그런 분위기가 다른 일들로 인해서 서서히 줄어들며 이들은 어느새 인기 커플이 되어 가고 있다. '우결' 처음 촬영 당시 이들의 인기를 낙관하는 이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2. 26. 07:30
가수 김장훈이 안 좋은 소문과 욕을 얻어먹는 후배와 화제의 인물을 보듬는 방식이 너무 멋져 보이는 때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다. 남들이 욕 하는 시기에 보듬는 다는 것은 큰 용기가 아니면 감히 자신의 말을 내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김장훈은 남의 눈치 따위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데는 주저함이 없는 모습이다. 여러 일이 있긴 했지만, 최근에 있었던 두 가지의 일을 살펴보면 가수 김장훈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데뷔 이래 가장 최단 시간에 엄청난 욕을 먹은 CNBLUE의 무대 실수를 귀여운 실수로 생각하며 응원을 하는 모습과, SBS 동계올림픽 해설위원으로 활약을 한 제갈성렬을 보호하는 메시지를 남기는데 역시나 김장훈은 주저함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