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2. 28. 07:17
사유리의 매력은 캐도 캐도 그 바닥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매력들로 가득하다. 겸손함과 남을 위한 배려는 타의 모범이 되었고, 개념이란 것은 항상 탑재하는 것이라고 4차원이라고 하여 그녀에게 개념이 사라지는 일은 없다. 그녀가 TV를 통해서 한국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유라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캐릭터 때문이기도 하다. 일본인이라서 무조건 정신세계가 특이하다고 할 수도 없고, 일단 그녀가 하는 행동은 오직 그녀이기에 가능한 행동들이 무척이나 많다. 행동부터 말까지 그녀가 하는 일거수일투족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그녀가 한국 대중에게 방송으로 전한 ‘행복 바이러스’는 여느 개그맨 못지않은 수준의 크기다. 그녀가 주는 행복 바이러스가 특별한 것은 방송용이 아닌 그녀의 일반적인 개념의 4차원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2. 26. 09:43
시청자가 매주 금요일에 받는 선물이라면 ‘사유리’를 볼 수 있는 것이며, 그녀가 나오는 생방송 금요와이드는 어느새 시청자에게 조금씩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사실 금요와이드보다는 이라는 코너가 메인 타이틀처럼 느껴지는 묘한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 시간이 되면 시청자뿐만 아니라 메인 진행자인 ‘남희석’이 푹 빠져 있는 현상을 자주 보여주고는 한다. ‘사유리’가 전국의 맛집을 돌아다니며 보여주는 영상은 기존의 맛집 프로그램과는 너무나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맛집 프로그램의 공식이라고 하면 맛집을 알리는 주요 요리를 보여주는 것이 시작이요 끝이었다. 맛 이외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리포터의 언변 정도가 전부였을 정도로 건조한 소개 프로그램이 맛 프로그램의 특성이었다. 하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2. 9. 07:31
누구도 그녀의 앞에서는 꼬리를 내릴 수밖에 없어 보였다. 진행자를 비롯하여 같이 초대 된 게스트들조차도 그녀의 4차원을 넘어선 무한차원의 샘 솟는 애드리브 개그에는 모두를 무릎 꿇게 되고 만다. 이미 를 통해서 엉뚱함의 진수를 보여줬던 그녀였지만, 당시 엉뚱함의 인기를 넘어서는 것이 바로 요즘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웃음을 줬다. 특히나 그녀의 엉뚱함이 빛을 발한 곳은 다름 아닌 금요와이드의 맛집 코너였고, 그녀는 맛집 사장님들의 땀을 쏙 빼놓는 존재로 등극한다. 도 그녀의 엉뚱한 발언에 관심을 가지며,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미 해당 맛 코너에서 그녀가 한 발언은 토크의 주된 관심거리가 되기도 한다. 맛집 코너 녹화 도중 갑자기 사장님들에게 하는 초절정 4차원 애드리브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