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5. 1. 07:06
가수 비가 SBS 에 동료가수인 싸이와 함께 출연을 했다. 이 방송에서는 비(정지훈)가 가수로서, 배우로서 성장하면서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와, 또한 그가 그렇게 크면서 배웠던 교육이 그렇게 좋은 방향으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진 방송이었다. 비는 어린 시절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 성장을 하지 못했다고 스스로 밝혀왔다. 그러면서 생긴 자신의 성격으로 인해 박진영의 밑에서 그를 스승으로 두고도 항상 눌려있는 생활을 했었던 것을 자주 이야기하고는 한다. 이같은 형태는 '비' 뿐만이 아니다. 박진영 밑에 있던 모든 가수들이 똑같은 말로 이 상황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비 또한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조권이나 원투의 송호범이 그랬듯 그도 역시나 같은 이야기를 하고는 한다. 왜 박진영 사단은 유독 그럴까? 에..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18. 06:00
가수 비(정지훈)가 드디어 자뻑 증세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단계인 '자아도취증'에 빠진 것 같다. 비는 KBS 프로그램에서 '스타줌인'이라는 코너로 자신을 알리는 인터뷰를 했다. 그런데 점잖고 예쁘장하게 인터뷰를 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신의 모습에 흠뻑 빠져 있는 증세에 빠진 사람처럼 불편한 이야기들을 했다. 이미 '비'는 지난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스승이라고 하는 '박진영'을 한 단계 넘었다고 하는 발언을 해서 많은 욕을 먹었는데, 이번에도 그와 비슷한 말을 해 그리 좋지 않은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이는 바로 먹기 좋은 떡처럼 바로 기사로 송부가 되어 퍼졌고, 어수룩한 인터뷰로 인해서 또 세간의 네티즌에게 많은 욕을 먹고 있다. 욕을 먹는 이유는, 자신이 대중 가수 역사에서 획기적인 일을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17. 07:50
이효리 뮤비(뮤직비디오)가 KBS 심의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방송부적격 판정으로 인해서 공중파인 KBS에 출연을 하지 못 할 시대착오적인 우스꽝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이는 2010년의 대한민국 방송사가 마치 조선시대로 회귀한 느낌을 주는 느낌이 든다. 이효리는 이번 발매된 앨범에서 '치티치티 뱅뱅'을 사전 심의를 받으려 제출했고, KBS는 도로교통법 위반 소지가 있어 심의 통과를 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똑같은 노래를 SBS와 MBC에서는 심의를 통과해서 너무도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 방송사의 객관적이지 못한 잣대에 힘들게 노래를 만들어 활동을 할 가수들이 울상을 짓게 만들게 있다. 이효리만 그런 것이 아니다. 이미 알려지기도 했지만 '비(정지훈)' 또한 자신의 컴백곡인 '널 붙잡을 노래..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12. 06:51
애프터스쿨이 '쇼 음악중심'에서 3rd 싱글 '뱅(Bang)'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은 쟁쟁한 선배인 '비(RAIN)'와 아이돌 걸그룹인 '시크릿'도 같이 컴백을 하는 무대이기도 해서 과연 어떤 팀이 자신의 색깔을 가장 잘 나타낼까 하는 마음은 결과적으로 '애프터스쿨'이 가장 빛나는 무대를 가졌고, 성공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이런 저런 이유로 앨범 발매와 방송에서 복귀 무대를 가지는 것에 때가 안 맞아서 노심초사를 했을 가수들은 이번 무대로 한시름을 놓는 분위기다. 국가적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우울한 일들이 많지만 그래도 각자의 분야는 돌아가야 하기에 이들의 무대의 재가동은 적절한 시기에 시작이 되었던 것 같다. 제 시기에 알맞게 앨범을 냈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었겠지만 비록 늦은 방송과 복..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11. 07:20
음중(쇼 음악중심)에서 그간 컴백을 기다리던 가수들이 나와서 즐거움과 민망함을 주었던 지난 하루... '쇼 음악중심'을 보고 정말 기가 막히다고 밖에 말을 못하는 상황이 연출이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비' 바로 정지훈 이었다. 무대를 결과적으로 평가할 때에는 음악 프로그램상 최악의 무대로 남을만한 모습을 보여주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게 만들었다. 도대체 어떤 부분을 칭찬해야 할지도 아득하게 만드는 '비'의 무대는 같이 출연했던 여타 가수들보다도 못한 아쉬움을 보여줬다. 이런 큰 실망은 기대를 많이 가져서 더 컸을 수도 있다. 오랜 기간 음반 활동을 하지 않았던 '비' 아니 정지훈이라고 하는 것이 더 편하겠다. 정지훈은 그간 미국 생활의 바쁜 스케줄과 일본에서의 공연 등으로 정신없이 지낸 것 같다.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3. 20. 10:05
가수 비(정지훈)가 하와이 공연 취소 사건으로 인해 법정 소송에 패소 함으로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화로 약112억(800만달러)을 배상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이중 500만 달러는 징벌적인 배상의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하와이에 있는 클릭엔터테인먼트는.. 비와 JYP엔터.를 상대로 공연 계약을 이행하지 않음에 공연 판권료 50만 달러와 무대비용 100만 달러의 손해를 입혔다고.. 민사 소송을 내서 재판이 이루어져 왔다. 그 동안 패소를 생각지 못 했기에 비에게 이 판결은 타격이 될 것이다. 닌자어쎄신 개봉을 남겨둔 시점에 여러모로 이미지가 안 좋게 되었다. 비의 억울한 심정~? ! ?.. 참 억울할 일 이라고 비는 생각 할 것이다. 이유가 있었음에 판결이 나쁜 쪽으로 난 것은 수많은 울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