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노트 비 출연, 그가 잘못 배운것은?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0. 5. 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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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디선가 본 댓글...2010.05.01 22:07
요즘 비 호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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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오예오예오예2010.05.02 00:35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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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2010.05.01 23:01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있는데요. god 멤버들은 박진영을 존경한다고 말했어요. 박진영 사단의 가수들이 전부 박진영을 싫어하는 것처럼 쓰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박진영 이사갈 때도 김태우, 손호영, 비 다 같이 갔다고 하더군요. 싫어하는 사람한테 이미 계약도 끝났는데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다르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잘못된 사실은 전달하시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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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1 23:25
지나갔군하. 다음주 인줄 알았는데. 아티스트로써 더더욱 발전할 비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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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것 같았어요~예전부터~2010.05.01 23:33
월드스타도 아니고.. =.=;;
마이클잭슨 뮤직비디오로 가수흉내 좀 내던 사람이..
솔직히 가수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왜 그렇게 팍팍하고 무섭게 인생을 사는지..
결혼을 하고 애도 키워보고 헤서 인생을 새롬게 살아갔음 싶네요.)
나이 서른이면 세상에 대한 시각이 좀 바뀌어야 될 나이인데..
인생이란게 한치 앞도 모르는데.. -
방송할 때 웃기려고 하는 얘기에 진지하게 반응하시네요.2010.05.01 23:48
김태우나 손호영, 탈퇴 소동을 겪은 박준형이나 비 등의 가수가
박진영하고 계약이 끝났어도 같이 술마시고 어울려 다니고
연락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토크쇼에서 소속사 사장을 희화시키는데
뜀틀이냐 식으로 가볍게 넘어가 주는 걸 보면
박진영이나 비 모두 상대를 편하게 대하는 건데
제3자가 나서서 교육관이 잘못됐네 인생이 잘못됐네
욕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오예오예오예오예2010.05.02 00:36
맞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느 엔터테이너보다 더 돈독하고 사이좋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방송에서 이런말을 할 수 있는정도면 서로를 이해하고 사이좋은 관계라는걸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꼭 교육방식 인생관과 연관지어 생각할 문제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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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aty2010.05.02 00:24
뭘 당연한 것을..... 박진영이 소속사가수대하는 방식은 정말 놀라워요. 마치물건대하듯이
저번에 해투에서 조권이랑 호범씨가 말하는거 듣고 정말 충격먹었어요.
우리나라 사교육방식이랑 똑같아 선생님이 공부잘하는 아이에게만 잘하듯이 마치 돈잘버는아이에게만 다른대우를 해주는 것처럼 -
오예오예오예오예2010.05.02 00:40
오옹.....완전 진지한 기사에 진지한 댓글들이야///
비가 했던 방송안보시고 이기사만 보면 ....완전 사람하나 못되게 만들어 놓는듯...거만에다가 삐뚤어진아이...허허허허 이런의도의 발언은 아니라는거 아실텐데..예능성 토크쇼에는 분위기와 흐름이라는게 있죠.
이 기사님....참...매번 컴백할때 보는 분이지만....암튼....반갑네요...
담에는 어떤 비방기사로 비팬들을 놀래켜주실지 기대됩니다. -
주인장 이상하시군요2010.05.02 01:20
주인장부터 겸손하시오. 본인부터 겸손하지 않는데 누가 누굴보고 겸손하지 않다고 비판할수 있습니까? 제발 정신차리시오. 그리고 똑같이 티비를 봤는데 나는 그 말들이 왜 귀에 안거슬리는지 몰것네. 참..꼬리잡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하긴 국위선양한 김연아선수도 악플을 다는 나라국민성인데 말해서 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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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2:11
니도 이상하시군요
나 빠순이임- 거북해욤 ~
이렇게 글써라 등신 김연아 드립은 왜 같다 붙히는지
등신같은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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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2 01:23
이글.. 정말 동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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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2010.05.02 01:28
그냥 그게 비 말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저도 첨엔 엥? 거만떠는건가?했지만..윗분 어떤분의 말씀처럼 비의 유머스타일?
진담비슷 농담비슷..그렇게 말하는거 같아요.
비의 인성은 그럴것 같진 않아요 ..다만 박진영과 같이 했을땐 이미지메이킹때문에 정말 갑갑했을거란 생각은 들더라구요.이렇게 말많은 비인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나름 편하고 유머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비가 정말 거만하다면 아마 행동으로 나타나겠죠..근데 예능프로에 나와서도 말아끼고 폼잡는것도 아니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거 보면 거만은 아닌듯.. -
비2010.05.02 03:46
방송에서 박진영 얘기 좀 그만하고 니길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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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이제 정말 멋진 남자는 아니다.2010.05.02 06:01
비는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까지만 멋있는 남자였던 거 같다.조용한 미소속에 감추어진 섹시한 카리스마와 순수함이 공유하는 감히 근접할 수 없는 그런 정말 괜챦은 남자! 비록 그것이 일부러 만들어졌었다해도..., 그런데 지금은 똥 폼 잔뜩들어간 허세 속에 성장하는 과정에서 왜곡된 열등감이 이상하게 거만함으로 표출된 그래서 그 경박스러움이 혹시 배운게없어서가 아닐까라는 ........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
아직도 어른이 되지 않고 동네 친구와 만화방이나 PC방에서 음담패설을 즐기는 어린 애들같은....에휴..... -
벤야민2010.05.02 06:24
스타는 대중들의 환상을 충족시켜줘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대중들은 스타의 진정한 속마음이 어떤것인지 알수 없고, 그저 브라운관에 보여지는
모습으로 그를 판단할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특히 비처럼 착하고 성실한 이미지 였던 사람이 거기에서 조금만 벗어나려고 하면
많은 거부감을 갖게 됩니다. 비를 좋게봤던 자신의 판단력을 의심 하게되고
마치 자신이 속은거 같은 배신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비의 속마음은 그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그저 겉으로 보여지는 그의 언행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최근 그의 언행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할만한 말들을
자주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게 그저 비 나름대로의 유머의 방식이라 하더라도, 그런식의 유머는 그 자신에게도 유익하지
못하고 듣는 사람에게도 불쾌감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좀더 고급스런 유머를 구사하길 바랍니다. -
미국식생활방식?2010.05.02 06:26
외국을 어떻게 놀고다니면 그런식으로 말을 하게되나요?
외국은 개방적이고 한국은 폐쇄적이다 이런생각부터가 잘못된겁니다.
외국사람들도 충분히 말 가려서하고 아니 오히려 한국인들보다 더 말조심하더군요.
무차별적으로 개방되어있는 공중파에서 요새 비의 행동은 심히 마음에 안드는군요.
예전 천생연분에서 춤추던시절부터 눈여겨봤던 사람으로서
그때의 비와는 확실히 변했네요.
소위 대스타라한다면 여유가 있고 대인배의 풍모가 느껴져야 하는데
비는 .. 무슨 졸부 스크루지 같습니다. -
- -2010.05.02 06:59
영화찍으러 잠시 들른 생활덕에 외국문화에 익숙할거 같으면 우리나라는 이미 미국과 똑같은 생활양식을 가져야 할겁니다. 또한 오히려 외국애들은 서로간에 더 말조심하고 한국처럼 나발나발 미주알 고주알 까대는게 없다는건 왜 무시하시는지... 그리고!!! 암만 월드스타라고 우리들끼리 나불대 봐야...그래봐야 아시아에서나 알아주지 김윤진은 한국사람인지도 모르고 있고... 반기문총장은 그냥 아시아인 유엔총장인거고 비는 아는애들이나 알지 이름도 모르는 애들 대부분이고... 좁아터진 땅덩어리 가진것도 서러운데 좀 작작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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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2010.05.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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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좀 그만들 좀 합시다.
무슨 예능프로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논문쓰면서 분석까지 하시네..
티스토리 요즘 비와 이효리 까대기에 재미 붙였나요???????
하루도 빠짐없이 비와 효리 씹는 글이 메인이군요.
예능은 예능으로 좀 보면 안됩니까??
그럼 비가 언제까지 예능에서 재미없게 겸손이나 떨어야 하나요?
그렇게 심기 불편하면 다큐나 보시던가요..
비와 이효리 맨날 씹히는데 이제 진짜 안됐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10년간 톱스타 자리를 유지했다는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예능프로 하나보고 모든걸 판단하지 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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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2:13
까던 말던 이사람 마음이고
니는 이딴 댓글다면서 이런글은 올리면안되냐 ?
예능하나 보고 판단하지말라 ㅋ
무조건 찬양할까 ? 대단 한 사람이니까 ?
빠순이 새퀴 적당히 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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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2010.05.02 10:04
박진영의 제자들은 박진영 교육에 스스로 불만족 하였다, 라는 말이 좀 억지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토크쇼에서 GOD나 비, 2am, 이 박진영 사장님이 혹독하게 자신들을 키웠다고 이야기를 했었지만
이것이 진심으로 박진영의 교육 방식이 불만족해서 이런 발언들을 한것일까요?
연애인 뿐만 아니라 어떤 직업이든지 성공을 하려면 남 들보다 몇 배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박진영사단 뿐만 아니라 YG와 SM또한 소위 입에서 단내가 날때까지 연습을 시킵니다.
이런 피나는 연습이 있었기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요.
훌륭한 인재가 나오려면 본의 의지에 따라서 어느정도 혹독한 과정이 있어야 됩니다.
본인 스스로가 이러한 혹독한 과정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기획사에서 나오면 그만입니다.
위에 언급한 거대 기획사들이 아이들을 강제적으로 강금하고 본인의 의견을 묵살하면서 연습을
시킨다고 생각은 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선택해서 고난의 길을 걸어서 결국에는 성공한 가수들이 토크쇼에서 나와서
연습생 시절의 무용담들을 바탕으로 박진영의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논리를 펴시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016.04.14 01:58
ㅎㄷㄷ 6년전 댓글이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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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10.05.02 10:18
어린시절부터 문하생 상활 시작해서 하루종일 스승이랑 붙어 있다보면 부모님보다도 더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이죠. 게다가 자기가 따르고 싶은 우상이고 롤모델이라고까지 여겼었다면 더더욱. 왜 요즘 비 보면서 자꾸만 박진영이 예전에 프로그램에서 애들 양성하고 그랬을 때마다 보여줬던 모습이 떠올랐는지 모르겠는데...남들보다 몇배의 노력을 하더라도 그 노력을 노력이라 부각하지 않고 겸손하게 할 수 있는 것도 노력이 필요한 일이죠. 제가 생각하기엔 비나 박진영은 그런 노력을 안하는 것 같고, 대중들에겐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록 겸손하지 않으면 건방져보이거나 달라져보인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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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2010.05.02 12:15
전 이번 비 노래도 들어본 적 없구요, 무대도 본 적 없고..
방송도 물론 본 적 없습니다.
다만, 오래 전에 제가 흐뭇하게 바라보던 순수하고 겸손한 비는
이제 더이상 없는 것 같단 생각이 들 뿐입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해서 그 쪽 문화가 몸에 익어서 그렇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비가 무슨 재미교포도 아니고, 성인이 다 되어서 간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아온 한국의 문화까지 다 덮어버릴만큼 영향을 받았다는 게
그 말 자체가 좀 이상하네요...
만약 정말로 그가 미국 문화에 물들어서 자기 표현이 확실해진 거라면,
그래서 한국에 와서도 한국 문화에 맞게 처신하지 못하는거라면
그가 그만큼 미성숙한 사람이라는 걸 말해주는 거겠죠?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이후로 그다지 비가 멋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고,
너무 몸으로 어필하려고 하고... 노래는 가창력을 요한다기 보다는
퍼포먼스로만 쭉 밀고나가고...
저 개인적으로 노래 못하고 그 외의 다른 것들도 밀고 나가는 가수나
연기 못하면서 얼굴이나 등등으로 살아남는 연기자..
정말 낮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비의 요즘의 모습... 물론 사진으로만 봤습니다만
예전의 '알면서' 나 'I do'를 부르던
그 시절이 더 그립기만 합니다...
지금의 비는 지나치게 자신감에 차 있고,
지나치게 몸을 강조하고 있어서...
전 당분간 비는 안 보게 될 것 같네요...
이거... 부담스러워서... 보기 싫으네요...;;-
지나가는2010.05.02 18:44
방송을 안보고 판단을 하시다니 완전 수박겉할기 아닌가요? 이해가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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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는척하면서..2010.05.21 23:08
은근히 장문으로 까내요...의도가 뭡니까? 말을 지어내고 있는듯하고..좀 웃기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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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2:15
위에 빠순이들아
나방송 다보거든 근데 재수없다
된거임 ^^ ?
분석 그래프 그려주랴 ㅉㅉㅉ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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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21:24
비 이젠 비호감이다 ...옛날하고 넘 달라진 모습에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