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추천 (6)

소니 미러리스 A5100 발표, 한층 더 발전한 만능 미러리스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9. 3. 14:44

소니코리아가 미러리스 카메라인 알파 5100(A5100. 이하 혼용)을 발표했습니다. A5100 발표회는 소니코리아 본사에서 지난 8월 27일 화기애애하게 열렸습니다. 이날 A5100 발표회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미러리스의 추월'이라는 슬로건이었는데요. '미러리스의 추월'이란 말을 생각해 보면 소니의 자신감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는 미러리스의 기능이 어중간한 포지션의 DSLR의 기능을 이미 추월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자신감이기도 했고요. 발표회를 통해서 느낀 실제 기능 이야기는 그런 자신감을 갖게 한 근간이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A5100의 기능이 어중간한 DSLR을 넘어섰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펙으로 등장한 기능 때문인데요. 2,430만 화소의 전문가급 화질과 0.07초의 초고속 터치..

소니 A6000 론칭, 또 하나의 강자. 이 매력 어쩌나?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3. 19. 06:40

소니코리아에서 발표한 알파 6000, 즉 A6000 론칭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 정보가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외양만 봐도 이 카메라는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상급기 중에는 소니가 유일하게 풀프레임의 A7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엔 그 뒤를 이어 사랑받을 명품 미러리스가 나왔습니다. 바로 A6000 인데요. 저 같은 경우 미리 신빙성 있다는 루머를 알고 있었기에 나오기만 바랬던 미러리스가 바로 이번에 론칭한 A6000입니다. 왜 제가 기다렸는가? 는 바로 이 미러리스가 가지고 있는 AF 능력과 탁월한 속도 때문이었습니다. 미러리스가 글쎄 연사가 11연사라고 하니 무척이나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또 AF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질 거란 두 가지의 루머만 있어도 기대할 가치는..

Nikon D5300과 함께 보낸 2014 갑오년 설날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2. 7. 06:30

니콘(Nikon) D5300이 제 손에 들어 온지도 한두 달이 지난 듯한 느낌입니다. 그간 제품에 대한 이야기와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독자 분들도 무탈하게 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 보낸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더불어 설날 나들이 사진도 같이 보여드리며 Nikon D5300 성능도 함께 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삼촌!’ 오셨세요~!! 라고 하듯 조카 애견이 설날 고향집 방문한 저를 반겨줍니다. 설날 하면 생각나는 최고의 메뉴는 ‘떡국’일 텐데요. 바람나그네의 집도 역시나 떡국을 먹어 볼 요량으로 만두를 빚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만두 맛을 몰랐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 커서부터는 만두라면 저도 환장을 하기에 항상 떡국에 넣을 것 이상으로 만들어야 하는 저의 고향집이죠. ..

Nikon D5300으로 기록한 혼자남의 야간매점 레시피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1. 29. 13:20

혼자남(솔로남)의 야간매점 메뉴. 따라해 보는! 그러나 따라하는 것을 넘어 재창조를 해보려는 의지로 TV 예능 프로그램인 에서 나왔던 메뉴를 가지고 음식 만들기에 도전해 봅니다. 더불어 재창조한 레시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분명한 건 이 글을 보시는 분이 판단해서 맛있겠다 하면 해 드셔야 한다는 것을 먼저 밝혀둡니다. 그러나 전 만족했다는 점(하핫) 제가 도전한 음식과 레시피를 알려드리며 이번 글에는 저만의 음식 사진 찍는 방법도 아주 조금 밑 반찬으로 넣어 드리고자 합니다. 원래 전체적으로 카메라를 좋아하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전문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고자 개념 정도만 나누려고 합니다. 이번 도전에는 개인적으로 안 해본 것에 도전하는 것이기에 사실 공포스러운 면도 있었습니다. 이런 면에서는 어쩌면..

Nikon D5300과 함께 맞는 2014 소래포구 해돋이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1. 7. 06:30

Nikon D5300을 처음 손에 잡아 본지도 벌써 한 달이 넘어가는 시점이네요. 중간에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지만 다시 손에 넣어 2013년 말과 2014년 초를 이렇게 같이 하게 되어 새해맞이 해돋이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카메라가 있음에도 출사를 잘 나가지 못했던 저인데요. 2014년에는 무언가를 위해 뛰어야 한다는 시점으로 생각되기에 카메라 있는 거 썩히면 뭐할까 싶어 들고 새해맞이를 하러 나갔습니다. 니콘의 미러리스(J1)도 가지고 있는 터라 두 대 모두 가지고 나갔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추워서 ‘Nikon D5300’으로 대부분의 샷을 찍었습니다. 복습하는 차원에서 아주 간단히 특징 요약한다면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2416만 화소에 화상 처리 엔진 EXPEED4를 사용해 고감도 성..

니콘 D5300, 가볍고 성능 좋은 카메라 리뷰 및 팁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3. 11. 28. 12:27

니콘 DSLR카메라인 ‘D5300’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급기 DSLR 카메라인 ‘D5300’은 말이 보급기이지 스펙으로 본다면 예전 기준의 고급카메라 성능을 가지고 있는 DSLR입니다. 여러 장점이 많은 카메라이기에 이번 기회에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DSLR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디카 시장인 미러리스와 콤팩트 카메라 시장은 열심히 발전을 하고 있고, 이에 지지 않기 위해 DSLR 시장도 하루가 멀다 않고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좋은 기능은 그만큼 빨리 접목이 되고 있습니다. 역시나 니콘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 같고, 이번 제가 잠시 사용해 보는 카메라는 보급기인 ‘D5300’인데요. 이 역시 스펙을 보면 ‘놀랄 노’자로 기능이 화려한데요. 일단 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것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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