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 10. 07:01
사람 사이는 참으로 알기 어려운 면이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잘 지내다가 하나의 잘못된 이야기들로 사이가 소원해지는 이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 이들 또한 그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면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동방신기 5인조의 엄청난 파워는 그야말로 대단하기 이를 때 없었다. 당시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함께했던 멤버들이 지금은 2:3으로 갈려 한 쪽은 소속사의 이름 소유권으로 '동방신기'를 그대로 쓰고, 한 쪽은 이름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채 나가서 'JYJ'라는 팀으로 서로 나뉘어 활동을 하는 모습은 다른 것을 떠나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먼 미래를 보고 지금 당장 힘든 것에 대해서 덮어주고 힘을 돋구어 주던 이들의 우정은 사라지고 이젠 서로에 대한 아픈 기억만으로 안타까운 시..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17. 07:20
동방신기 5인 중에 3인인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이 만든 'JYJ' 그룹이 시작 전부터 많은 문제가 있게 그 시작을 했다. 이들은 자신이 몸 담았던 SM과 고운 이별을 하지 못 한 이후로 수많은 폭력에 노출되어 있어서 보기에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것. 힘들게 시작한 JYJ는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이렇게나 힘든 여정을 할 것이라고는 그들도 상상 이상으로 많은 폭력에 적잖이 당황할 듯하다.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던 수많은 한국의 팬들, 그리고 일본의 팬들 역시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들의 어려움은 SM과의 불화로 끝내 이별을 하며 각종 법적인 문제로 연루된 일은 여러 피해의 양상으로 번지고 있었고, 끝내 SM이 권력의 힘을 휘두른 듯 한 파워로 인해 그들을 일본에서 매니지먼트 하..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4. 07:20
동방신기가 지난 하루 끝나가는 시점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되어버렸다. 이미 SM과의 여러 불미스러운 분쟁으로 인해서 언제일지 모르나 해체의 수순을 밟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이번 활동중단으로 정리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이들이 직접 나서서 해체를 한다고 한 것은 아니기에 그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팬들은 희망을 걸어보고 있다. 이런 희망은 고문이라고 했던가?! 사실을 믿고 싶지는 않으나 현실적으로 걸려있는 일들이 너무 많기에 그들의 활동은 사실상 어렵고, 활동정지는 곧 해체라는 말이 도는 이유일 것이다. 이들이 활동을 다시하려면 걸려있는 산더미 같은 일들을 해결되야만 제대로 된 동방신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기에, 지금의 이런 실질적인 해체는 앞으로 그들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다.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