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1. 19. 16:16
유명 연예인이나 방송인. 그리고 준 방송인을 향한 연예부 기자들의 보도 행태는 스토킹, 악플 유도, 매도, 조롱, 범죄에 준하는 사생활 파헤치기 등의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최현석 논란 또한 한치의 다름없는 보도행태여서 실망감은 크다. 최현석은 전 소속사와 헤어지는 과정 중 문서 위조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신생 회사로 이적하며 사문서 위조를 했다는 의혹이다. 위조를 주도한 재무이사 A씨가 주도하고 최현석은 그 과정에 가담을 했다는 것인데 알려지는 바로는 단순히 날인한 수준이라 하고 있다. 이에 법적 조치를 당했지만, 최현석은 보도가 난 이후 서로의 상황을 이해해 합의하고 끝난 일이라고. 이어 휴대폰 해킹 사실도 알렸다. 해킹으로 꾸준히 협박과 금전 요구를 당했으나 응하지 않자 해커는 해외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