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2. 25. 17:12
구하라가 일본 팬미팅에서 활동 복귀 의사를 밝혔다.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및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 이에 다수의 대중은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지만, 심성이 비뚤어진 일부 대중이 그녀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문제는 일부라지만 그런 여론에 숟가락을 얹으며 비난하는 대중이 많다는 점. “대단하다”, “연예인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역시 연예인은 보통 멘탈로 못하는 직업이야”라며 비아냥거리며 조롱하고 있어 분노의 마음을 갖게 한다. 그런 대중을 쓰레기 취급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명백히 구하라가 피해를 봤다는 점 때문이다. 그녀는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으로 크나큰 피해를 봤다. 다행히 유포가 되지 않았지만, 직간접적인 피해를 크게 보며 연예계 생활을 하지 못..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0. 5. 16:45
구하라와 연인 관계였던 최모 씨가 성관계 동영상을 구하라에게 보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대중은 분노를 하고 있다. 최모 씨는 리벤지 포르노가 아님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지만, 사회가. 그리고 대중이 받아들이는 그의 행위는 리벤지 프로노로 여겨지고 있다. 최모 씨의 변호사가 밝힌 내용 중 “다툼이 시작된 이후 결별을 위한 정리 과정에서 해당 영상을 보냈다”는 말은 황당함까지 주고 있다. 또한, 현직 변호사들조차 최씨 측의 말은 이해될 수 없는 말이라 하고 있다. 그들의 말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건 싸움 후에 성관계 동영상을 보냈다는 것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라서다. 싫어 헤어질 경우 그냥 삭제하면 되는 간단한 일을, 싸움 후에 1차로 전송하고, 2차로 재차 전송하며. 게다가 구하라가 무릎을 꿇어 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9. 18. 07:19
구하라가 쌍방폭행 논란으로 시련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쌍방폭행 대상은 강제로 밝혀진 연인과의 일로, 몸도 마음도 괴롭기만 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의 연인이었던 헤어디자이너 A씨는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연락해 사건은 자연스레 커질 수밖에 없었다. 한차례 어지러운 상황이 지나가고 구하라가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정리하려 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이는 있는 사실과 달리 상황이 번지는 것을 정리하고자 한 인터뷰로 이 인터뷰에는 폭행 당시 입은 상처 증명 사진과 진단서가 첨부돼 있어 어느 정도의 쌍방폭행인지를 알 수 있게 했다. 처음 연인이었던 A씨의 인터뷰 당시 공개된 상처로 인해 구하라는 대중으로부터 큰 오해를 받으며 비난을 받았다. 아무리 연인과의 싸움이라도 그렇게 심각하게 얼굴에 상처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