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9. 11. 14. 06:28
신사동 가로수 길에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워낙 카페나 맛집들을 찾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 바람나그네 정말 웬 일로 아는 블로거와 함께 이곳을 찾았습니다. 생각지 않은 곳을 본다는 것은 신기함 가득한 상태에서 보고는 한답니다. 이 가을 가장 분위기 무르익은 낙엽 떨어진 거리를 걷는다는 것이 행복한 계절에 가로수길은 너무도 특이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다른 거리를 보면 붉은 거리라고 표현한다면 이 가을 가로수길은 노란 거리였습니다. 신사동 거리는 은행 나무 잎으로 가득했습니다. 가로수길이 조성되기 이전에 신사동은 참 볼 일 없는 곳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특이한 분위기를 내는 가로수길은 한국 사람들에게도 특이한 거리지만 외국인들 에게도 참 특이한 분위기를 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맛집이나..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8. 12. 16. 01:19
1. 족제비(Weasel) 족제비털은 중급의 레드세이블(일명 담비) 붓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위즐은 족제비과, Mustelidae과의 한 종류로 아시아, 유럽, 북미에 서식하지만 아시아산만이 붓을 만드는데 적당한 길이와 품질의 꼬리털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런 이유로 중국이 족제비털의 주요 공급원입니다. 족제비 꼬리는 최상급의 천연모로 알려진 콜린스키(Kolinsky)의 절반정도의 크기이며 금갈색의 콜린스키와는 달리 붉은 갈색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족제비털은 콜린스키와 아주 유사한 형태이며 탄력과 담수성등의 성질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족제비털은 콜린스키보다 약 40%정도 저렴하여 콜린스키붓을 구입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아주 좋은 대용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다람쥐(Squirrel) 러..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8. 11. 5. 06:37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2. 8. 02:26
좀 있으면 즐거운 학교 축제, 반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회의끝에 연극을 하기로 결정했다. 배역도 거의 정했는데 4개가 남았다. 어떤 역이든 꼭 해야만 하는 상황 이라면 당신은 어떤 배역을 택할 것인가? A. 모두가 싫어하는 선생님 역할 B. 불량 고등학생 역할 C. 중성의 우주인, 게다가 악역 D. 포치라는 주인공 개 역할 이 문제는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인 성격인가를 알아보는 것. 자신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있는지 테스트로 알 수 있다. A. 모두가 싫어하는 선생님 역할을 선택한 당신 이기주의도 30% 사람들 앞에서는 이기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는 타입. 선생님역을 모두가 싫어한다고 되어있는 점이 포인트. 좀처럼 하기 어렵고 하고 싶지 않은 그런 배역을 맡겠다는 당 신은 다른 사람이 ..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2. 5. 01:23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 음력 1월1일을 설날이라고 한다. 설이라는 말은 '사린다', '사간다' 라는 옛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삼가다(근신)' 또는 '조심하여 가만히 있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또 '섧다'는 말로 보통 슬프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설날은 일년 내내 아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고 그해 농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축원을 하는날이었으며, 또한 설이란 그저 기쁜 날이라기보다는 한해가 시작 된다는 뜻에서 모든 일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 깊은 명절로 여겨왔다. 그래서 설날을 신일(삼가는 날)이라고 해서 이날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을 삼가고 집안에 서 지내면서 일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기를 신에게 빌어왔다. 설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했는지 정확한 기록은 찾아볼 ..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17. 02:12
이 분 열심히 하신다. 내가 시간좀 되면 열심히 밝혀보고 싶은데 이런분 있어서 링크해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만 보세요~ 관심 없으신 분에게야 별 기사도 아닐테니~ 전 관심 백만배입니다. http://ultrastrike.tistory.com/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17. 01:49
다음 링크는 황우석 사건에 대한 얘기들이다. http://blog.daum.net/jjgeim/10707963 내 생각 하나... 난 다른 사람 생각들 다 떠나서도 황우석 교수를 강력히 믿는다. 제 2의 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 책이 나올만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심증을 굳힌다. 한국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이 역사를 따져보면 미국의 속국처럼 느껴진다는 것에서 유래되기도 하다는 말이다. 항상 어떤 주도권을 한국이 미국에 양보하고 기술이나 모든 잃는것이 화딱지 난다는 이야기다. 원자탄을 만들 수 있는 나라에서 그런 연구원을 잃었다는것, 복제 기술을 가졌음에도 그 엄청난 기술력과 연구원, 엄청난 국가파워, 국가 수익원... 모두 잃어가고 있다는것... 난 이 문제 하나만으로도 열이 받아 눈 제대로 ..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13. 02:15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13. 01:48
http://aura.damoim.net/pages/external/external_movie.asp?ownpnum=6582906&movieseq=2998052 대박 멋쟁이 춤꾼~ 아 부러버~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5. 01:50
참 묘한 표정이군 난 못 따라하긌다 ㅎㅎ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5. 01:45
하나 더 올립니다 ㅎ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07. 1. 5. 01:41
참 멋지지 않습니깡? ㅎ 거울보고 연습해봤다가 혼자 놀래서 뒤로 훌라당 자빠졌습니닷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