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2. 12. 07:10
이제 KBS 방송사를 생각하면 공영성, 공익성, 공정성이 없는 ‘수신료의 가치 없는 방송사’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수신료는 50% 육박하는 무보직자의 꿀 같은 억대 연봉 지원금으로 사용되고. 게다가 타 방송사 콘텐츠 카피는 수시로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또 하나의 카피 프로그램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 기획의도로 소개된 은, ‘타인의 시선, 숨 막히는 스케줄을 벗어나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찐팬과 함께 단 하루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릴 적 동화책에서 본 깊은 산 속 수미산장’이라 소개됐다. 그러며 보도자료엔 ‘손맛’이 강조돼 있다. 언뜻 봐도 ‘손맛’이라면 김수미의 을 상상케 하는 건 당연하고. 기획의도에 설명된 것과 보도자료 등 각종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프로그램은 당연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