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5. 16. 07:10
개그콘서트 폐지설에 개그맨 선배와 출연자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다수의 매체도 폐지설이 너무한다는 식이지만. 정작 시청층인 대중은 폐지 결정이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콘’ 폐지를 반대하는 이용식 등 일부 개그맨은 ‘폐지’ 자체에 대한 반대 입장이다.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폐지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출연자의 입장에서는 강제 은퇴의 입장이기에 반대하는 입장. 출연자와 스태프를 합한 대규모의 인원이 강제 퇴직하는 참사가 벌어지는 것에 위기감을 느끼고 반대하는 경향이 크다. 언론의 반대 이유도 출연자를 비롯한 스태프의 입장과 비슷하다. 명맥을 유지하던 프로그램의 폐지가 불러오는 여러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폐지로 인한 부작용이 많다는 것.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