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3. 7. 07:00
지방의 골목상권이 붕괴되고 있다며 요청해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떠난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 지세포항 편이 비난할 만한 요소가 없음에도 비난을 받고 있다. 비난의 대상은 출연자. 그러나 이런 네티즌의 반응은 억지성 꼬투리 잡기로 느껴질 뿐이어서 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 네티즌이 비난을 하는 건 ‘자기 고집만 부린다’는 것과 ‘투정을 부린다’ 등의 모습들. 또 거제라는 곳 자체가 물가가 비싸 갈 곳이 못 된다는 불만들을 보이고 있다. 충무김밥집 사장은 어리광과 투정을 부린다는 것이 불만이라며 도와주지 말라 하고 있다. 하지만 방송을 제대로 봤다면 그 투정이 부정적인 투정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 수 있다. 성격 자체가 내성적이어서 나올 수 있는 반응들을 보였고 이를 비난하고 있는 것이 네티즌의 모습이기에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