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8. 28. 07:00
내줄 때에는 요행을 바라고, 요행이 찾아오면 그 기회를 최대한 자신의 기획사에서 누리고자 ‘프로듀스 101’을 비판하는 기획사들이 반복해서 나오고 있다. 인기를 얻은 멤버가 탄생했으나, 해당 멤버를 이용할 수 없는 중소 기획사의 이런 반복적 비판은 다른 방향으로 표현하고 있으나, 결국 당장 써먹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기에 좀스러운 면이 있다. 은 현재 중소 기획사들의 전용 채널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최소 수개월에서 1년을 넘게 프로그램 프로젝트 전문 그룹으로 활약해야 하기에 11인의 기획사들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시즌1에선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약 8개월 활약했지만, 그 사이에도 문제는 많았다. 프로그램과의 계약을 하고도 해당 기획사에서 준비했던 걸그룹 론칭에 참가하려다 대중의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