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6. 5. 07:10
드라마 의 세 주인공 윤상현-이보영-이종석이 예능 에서 보여준 매력은 ‘햇살 매력’이란 말로 표현할 만했다. 다소 예민한 질문도 있었고, 오해할 만한 질문도 있었지만, 이들은 자신의 매력으로 풍문으로 들리는 오해를 씻어냈다. 은 이들의 매력을 실로 오랜만에 말끔히 씻어낼 수 있게 도움을 줬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 노래가 흘러나오며 시작되는 ‘풍문토크’는 연예계와 대중에 알려진 이야기를 게스트에게 직접 들어보는 시간이며, ‘한 줄의 힘’은 자신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를 공유해 보는 코너로 그간 그 구분은 명확하지 않게 흘러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명확히 구분됐다. 세 주인공에게 따라다니는 풍문은 다소 예민할 수도 있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면 자칫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 풍문이었다. 이 풍문은 증권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6. 4. 07:10
김구라가 다시 황금어장 에 복귀를 알렸다. 최근 균형을 잃은 듯한 로써 김구라의 복귀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효과임에 분명하다. 이는 유세윤의 음주운전 자수사건으로 빚어진 결과로,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구라의 복귀이기에 반가움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김구라의 복귀에 맞춰 일부 대중의 반응에서 신정환에 대한 복귀까지 언급되는 현상이 보이고 있다. 이는 황금어장 의 황금기에 대한 동경이 섞인 반응이어서 다시금 신경이 갈 수밖에 없다. 일부 대중의 반응이긴 하지만, 이런 반응이 커진 것은 ‘라스’의 레전드 시기라고 불리던 시기의 프로그램 파워를 현재 ‘라스’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라스’의 레전드 방송은 대부분 이 시기에 나왔다. 2010년 9월 신정환이 필리핀 원정도박을 해 사건이..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3. 6. 4. 06:30
아토믹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 이어폰을 만난지 보름은 넘고, 한 달은 안 된 시간에 사용기를 남기게 되네요. 좀 빨리 올리려다 지나치게 바쁜 시간을 보낸 관계로 이제서야 올리지만, 그만큼 오래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만족이라는 두 글자로 표현될 것 같습니다. 근래 사운드 관련 제품들에 무궁무진한 관심으로 인해서 여러 제품들을 만나보고 있지만, 나름 어떤 부분을 만족시켜주는 제품들은 모두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보름 넘은 시간 ‘아토믹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를 사용해 보면서 만족하는 부분은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아마 젊은 층이면 모두 마음에 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제품 디자인은 구매 의욕을 높여줍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6. 3. 07:10
정준하와 소이현이 출연한 은, ‘과연 그들을 어떤 식으로 살릴까?’ 라는 궁금증과 게임 시스템에 ‘캐릭터로 흡수할 수는 있을까?’ 라는 두 가지 궁금증에 은 둘 모두를 살리는 것으로 화답했다. 정준하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먹방의 신(神) 캐릭터. 소이현 하면 털털한 이미지의 생글거리는 웃음이 매력인 그녀의 이미지는 에서 매우 잘 표현됐다. 정준하를 위해서 준비한 것이 가평 인근의 먹거리를 찾는 맛기행이었고, 소이현을 위해 준비한 것은 구박을 해도 생글거리는 매력과 4차원 매력이 있다는 것을 조명한 것이 이 준비한 선물이었다. 그러면서도 게임에 녹아들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은 의 힘. 게스트를 위해 마련한 게임은 보드게임 요소였다. 주사위를 던져 말을 숫자에 해당하는 만큼 전진시키며 찾아가는 맛기행..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6. 2. 07:17
사회가 비극인데 희극만의 세상이라고 포장하는 예능 프로그램도 문제일 수밖에 없다. 아프다고 안 아픈 척 억지로 웃게 하는 프로그램은 어쩌면 현실을 부정하라고 강요하는 세상의 프로그램일지도 모른다. 모든 시청자가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은 이 세상에 없다. 모든 프로그램이 시청자를 울게 할 수도 없다. 단지 지금 자신이 보여줘야 할 것이 있다면 일정 부분의 시청자를 잠깐 외면하더라도 말하고 보여줘야 할 것을 보여주는 것이 진정 우수한 프로그램일 것이다. 은 잠시 큰 웃음을 포기하더라도 잔잔한 웃음과 생각을 전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야기에 대해서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꾸준히 폐부를 찌르는 역할에 주저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 당장 뜻이 전해지지 않아도 굽히지 않는 것이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