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천여행지 100선 바람나그네 2011. 9. 6. 06:20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를 찾는다면 무엇이 있을까? 이제는 주저 않고 말할 수 있는 축제가 하나 있다. 아니 하나가 더욱 세를 불려 이제는 문화축전의 장이 되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펜타포트'라는 말로 젊은이들에게 무척이나 좋은 반응을 얻는 축제이며, 매년 여름이면 당연히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몇 안 되는 명품 페스티벌이었다. 2011년 여름도 무더운 기온을 뚫고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렸다. 벌써 한 달 전에 열렸던 페스티벌이었지만, 당시의 기억은 바로 어제와 같았던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 년도부터는 '락 페스티벌'에 좀 더 대중적인 다양한 음악을 넣는다는 취지로 빅뱅의 'GD & 탑'이 함께 무대를 오르는 등 그 다양성까지 확대가 됐다. 인디신만을 기억하라고 만든 것이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9. 5. 07:15
인생을 살다보면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꼭 자신이 벌인 일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얽히고설키려면 묘하게 끌려 다니는 경우가 생긴다. 이번 '백청강 사건'들을 들여다보면 무언가 모를 안타까움이 배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기분일 것이다. 자신은 아니라고 하는데, 벌써 일은 모두 끝난 상태로 중국 측 회사와 한국 측 회사인 부활엔터테인먼트 간의 결정은 끝나고, 슬프다고 표현을 했지만.. 그 슬픔 보다 더 아픈 사람은 아마도 '김태원'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제 막 새싹을 틔워 활동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해야 할 백청강은 겪지 말아야 할 안 좋은 출발점의 부정 출발을 하고 말았다. 그렇기에 그를 키워보고 싶었던 '김태원'의 마음은 두 갈래 세 갈래 갈기갈기 찢어지는 마음이 되었을..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1. 9. 5. 06:20
제작발표회나 기자간담회에서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이 지금까지 대부분 현장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은 참으로 솔직한 현실적 이야기를 해주어 기자간담회가 무르익게 만들었다. 열의가 없을 것 같았던, 간담회 현장의 모습은 그렇게 해서 후끈하게 달궈졌다. 아마도 이렇게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는 것은, 이 프로그램(K팝 스타)이 나아갈 방향인 것을 알리는 첫 단계의 말이 아니었다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가 밝힌 여러 이야기에는 진심이란 것이 담겨 있었다. 물론 '박진영' 또한 솔직한 심정으로 이야기를 해 주었지만, '양현석'의 진심이 묻어나는 허심탄회한 말들은 귀에 착착 감기는 그 기분이었다. 무엇을 '무서워서 시도해보지 못..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9. 4. 07:20
무한도전 클래식에 소지섭의 활약이 돋보였다면,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는 패러디가 숨겨져 있는 듯 보여 보는 내내 잔잔한 웃음을 머금을 수 있었다. 패러디라는 것이 크게 빵 터지지는 않지만, 뭔가 '이게 그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면 어느새 열중하게 보게 되고, 그 상황과 연관되는 장면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는데, 이번 은 그런 의미에서 1박2일의 현 상황과 많이 닮아있는 것을 느끼게 했다. 이 현재 상황이 어떻기에? 뭐 굳이 다 설명하지 않아도 알지 않을까? '강호동이 최고의 시점에서 물러나고 싶다', '강호동의 결정에 따라, 의리로 나머지 멤버들도 일동 그만둔다', '나영석PD는 시즌2도 고려한다', 'KBS는 강호동을 떠나보내기로 했다', '의리가 있으니 알아서 잘 결정 할 것이다' 등으..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9. 2. 07:15
원두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이 커피에서는 원두향이 나지 않는다. 분명히 원두커피인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기분은 원두커피의 맛을 느낄 수가 없다. 를 보는 시선이 요즘 이렇다. 음악을 전혀 모른다고 하는 '김영희PD'가 창조해 낸 예능 아닌 예능, 그러나 예능이고 싶어했던 프로그램이 '나가수'다. 처음 만들 당시 음악을 아는 이들이라면 절대 기획을 하지 못 했을 것이라고 했지만, 김영희PD는 어렵고도 쉽게 절대 가창력의 소유자를 끌어모았다. 그것도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이들을 한 자리에서 경합을 붙인다는 것은 쉽게 생각하여 자존심 팔리는 일이었기에 누구나 최고의 가수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곧 대한민국 역사에서 20세기 21세기를 걸터앉은 최고의 가창력 가수들이 너도나도 할 것..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9. 1. 07:15
신정환을 향한 법의 판결은 냉정함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신정환에게 있어서 자신이 잘못한 세 번째 죄에 대한 벌은 법의 절대적인 힘만이 가득한 모습 그대로였다. 아주 작은 용서도 없고, 그 어떤 보완책이 있지 않은 그런 일방향적인 판결이기도 했다. 그것이 '상습'이었다는 무거운 죄였기에 내려진 벌이라고 해도 죄로 규정되는 행위가 해석의 차이에 따라서 사안이 달라질 수 있음에.. 그 어디에서도 여러 사안을 감안하려는 노력은 없어보였다. 왜 신정환에 대한 글을 써서 조금이라도 그의 이야기를 하는가? 를 생각해 보면, 이번 신정환 도.박 사건이 주는 여러 이야깃거리들이 있어서 일 것이다. 본 필자가 굳이 이 문제에 대해서 다른 이들의 생각과는 다른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은, 그것이 우리의 이야기가 되었을 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