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잦은 나이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교통상해 특약’ 왜 들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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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2. 20. 04:28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연평균 약 1.2만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판단력 부분에 있어서는 부족할 수밖에 없는 나이이고, 유연한 대처가 힘들어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잖이 있습니다.
또한, 성장기이기에 뼈가 약합니다. 그래서 곧잘 골절이 일어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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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의 경우는 성장기 어린이일 경우 치료 기간이 빠르긴 하지만, 걱정하는 마음에 더해 치료비로 나가는 돈도 수월찮아 또 다른 걱정입니다. 하지만 걱정은 줄일 수 있습니다. 교통관련 보험에 아이들도 들 수 있으니까요? 이 글에서 소개해 드리는 것이 어린이 교통상해 특약이기에 봐두면 도움되리라 보입니다.
어린이 골절 치료비는 은근히 고액의 치료비라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골절’은 어린이 교통상해 중 큰 비율을 차지합니다. 게다가 고액진료비 순위에서도 1위가 골절입니다. 그렇기에 교통상해 특약을 들어 두는 것이 좋고. DB손해보험 다이렉트에 있으니 겸사겸사 소개해 드립니다.
정말 어린이 교통사고가 1.2만 건 발생한다고?
여기에서 어린이 기준은 만 12세 이하를 말하며, 도로상에서 다른 자동차와 접촉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거나 혹은 후유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하고 통계에 잡힌 것도 교통사고와 관련한 것입니다. 그래서 DB손해보험 다이렉트 보험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통계는 최근 5년간을 기준으로 했으며, 2017년 기준 약 1.2만 건이라고 합니다. 2014년 12,110건, 2015년 12,191건, 2016년 11,264건. 사망자수와 부상자수도 상당합니다.
언제 사고 발생이 많을까?
어느 정도 생각해 보면 알아 맞출 수 있겠지만, 어린이 교통사고는 4~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죠. 사고 유형 중 가장 많은 사고는 횡단 중 발생한다고 합니다. 스쿨존 사고 또한 5~6월 집중되고 있는 것을 보면 무더위를 피한 시기와 무더위 시기 정도가 위험 시기로 보입니다. 다음해를 생각해 특약을 들거나 봄에 가입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연령대가 사고가 많이 날까?
보통 생각할 경우 미취학 아동이 사고가 많이 날 것 같지만, 사실 가장 많은 사고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취학 아동이 14.3%, 초등학교 1학년이 19%, 2학년이 21.4%, 3학년이 17.1%, 4학년이 11.2%, 5학년이 9.2%, 6학년이 7.8%. 통계에서 보여주는 것은 저학년 일수록 조심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특히 1~3학년을 더하면 57.5%의 압도적인 수의 사고가 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집중해서 특약을 들어 놓으면 된다는 소리이기도 하죠.
어떤 사고가 많이 날까?
1위는 설명해 온 ‘골절’이고, 2위가 기흉. 3위가 간질, 4위가 정신분열증, 5위가 관절, 인대부상이라고 합니다.
특약(보험) 가입은 왜 들어야 할까?
무엇이든 대비를 해 좋지 않은 것은 없다고 봅니다. 사고는 언제 날지 모르기에 미리 보험에 드는 것이고, 내 소중한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보험 가입은 필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경우 지난 5월 24일 ‘어린이 교통상해 특약’이 생겼습니다. 앞서 통계에 잡힌 12세 이하인 경우 가입할 수 있다 하고요. 사망과 부상, 후유장애를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얼굴, 팔, 다리 부위의 흉터치료와 골절사고까지 보장해 주니 안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린이 교통상해 특약. 부담되지 않을까?
보험료는 자세히 알려드리면 법 위반일 것 같아 비유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년 기준 커피로 비유해 3~5잔 가격입니다. 한 달로 보자면 라면 한 그릇 값도 안 되는 가격. 자녀가 만 6세 미만일 경우에는 할인 특약인 ‘베이비 인 카’ 특약을 들어 부담은 더 낮출 수 있습니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어린이 교통상해 특약’은 다이렉트도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신뢰성을 믿고 가입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필수 안내사항
1.보험계약 체결 전 반드시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계약이 거절될 수 있으며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3.이 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의 해약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 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단,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납부자가 법인인 경우에는 보호하지 않습니다
4.피보험자의 고의로 인한 사고 및 지진,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한 사고의 경우는 보상하지 않으며 이 외 자세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감액지급사항 등 보험금 지급제한 조건은 반드시 약관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팁.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3가지 방법(집에서 할 수 있는)
1.교통법규 및 횡단보도 내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 및 안전교육을 한다.
2.자차 이용일 경우, 만 6세 미만 영유아는 카시트를 장착한 후 반드시 사용한다.
3.저학년의 경우 초등학교 입학으로 인한 교통 환경 변화 등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기간 중 부모와 함께 안전 규칙을 익히고, 함께 실천 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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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안전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사고 대비는 교육을 넘어 일상의 대비여야 합니다. 소중한 아이의 안전은 먼저 어른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 귀찮아도 얼마 안 되는 보험료로 아이의 안전을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방법이기에 특약을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심의 번호 : 준법감시인확인필_제2018-4387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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