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대구 이월드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글을 주목하시면 됩니다. 제가 한 번 정리해 보고자 하거든요.
챙겨 볼 이유라면 미리 정보를 알고 방문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있어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이랜드 대구 이월드에선 트리점등식이 있었고(17일), 이어 계속해 12월 월말까지 별빛축제가 있으니 해당 정보는 반드시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랜드 대구 이월드에 대해 알아보죠.
이랜드 대구 이월드. 대통령표창도 받았다고?
이랜드 대구 이월드는 10월에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 수상을 해 눈길을 끌던 곳이었습니다. 이랜드 대구 이월드가 사회공헌 사업을 성실히 했다는 소리죠.
이랜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이월드가 지난 23년간 이어온 지역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월드는 1995년 3월 28일 개장 이후 매년 3만 명의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초청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었다고 하네요. 지난해 8월에는 대구시 달서구와 대구 경찰청, 대구 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해 1만여명의 취약계층 무료 초대 행사도 했다고 하니 얼마나 사회공헌 사업에 힘을 쓰는 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월드 리뉴얼도 했다?
네 했다고 합니다. 83타워를 전면 리뉴얼해 사계절 축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파월드’라는 워터파크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랜드 대구 이월드에서 별빛축제를
11월 17일부터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별빛축제’를 개막합니다. 올해로 6번째 이어지는 별빛축제로, <1,000만송이 별빛 플라워가든:꽃의여왕>이라는 슬로건으로 화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거라 합니다.
이월드 별빛축제에서는 30여종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를 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빛축제로 꼽힙니다.
13만평 규모의 공간에 빛과 꽃이 분위기를 밝혀주고 포토존도 마련되니 찾아 즐기면 되겠습니다.
별빛축제는 입구의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 200m에 달하는 빛로드인 <퀸스로드:여왕을 향한 길>과 <여왕의 나무:초대형 플라워 트리>가 있는 판타지 광장, 꽃의 여왕이 키우는 초대형 장미가 있는 <별빛 장미정원:로맨틱힐>을 지나 <1만개의 별빛 튤립>으로 이루어진 레인보우 힐까지의 빛코스 투어를 즐기면 됩니다.
별빛축제는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랜드 대구 이월드를 찾으면 착한 일에 참여?
앞서 이랜드 대구 이월드가 10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했는데요. 표창 타이틀을 보면 알 수 있듯 사회공헌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소리인데요.
여러분이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를 찾아 즐김과 동시에 좋은 일도 할 수 있습니다.
별빛축제에선 다양한 사회공헌이 이루어집니다.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기부부스 운영을 하며, 고객이 기부한 금액만큼 이랜드 재단이 두배 매칭 지원을 한다고 하고요.
‘착한 소비’ 참여하는 고객 기부로 지역 저소득층 연탄 나눔을 한다 합니다.
또 트리점등식 방문객 1명당 연탄 1장을 산타의 이름으로 대구 경북 지역 어려운 이웃에 기부를 했다 하고요. 대구지역 소외 이웃 200여명을 무료로 초청해 트리의 불을 함께 밝혀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트리점등식 관련한 기부부스는 17일이 지났으니, ‘별빛축제’ 기부부스를 찾아 두배 매칭 지원 기부에 참여해 보세요. 뜻 깊은 방문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기업과 함께 하는 기부도 뜻 깊은 것이니 해보면 좋고. 재단이 더욱 큰 지원에 힘을 주니 뜻 깊다 말하는 것입니다.
이랜드 대구 이월드의 ‘별빛축제’는 12월 31일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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