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미디어패드 M5를 출시를 공식화 했습니다. 루머와는 약간은 다른 정보들도 있으며, 전체적으로 볼 때 매력적인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매력이란 가격대비 성능(가성비)이 뛰어 나다는 점입니다. 같이 살펴 보실까요?
@Huawei Official image
우선 가장 큰 매력은 해상도 입니다. 2560 x 160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기존 FHD에서 벗어난 해상도로 매력포인트 하나를 올려 놓습니다. 두 버전 모두 해상도는 같습니다.
IPS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280ppi 픽셀 밀도의 MediaPad M5는 두 가진 버전으로 등장했습니다. 8.4인치 및 10.8인치 버전으로요. 그리고 4GB RAM 및 32GB에서 128GB의 저장용량을 갖춘 기기입니다.
칩셋은 Kirin 960으로 구동되고요. 10.8인치 경우 7,500mAh. 완충해 약 11시간 사용을 할 수 있으며, 고속 충전은 3시간 내에 충전을 완료 합니다. 충전 방식은 USB-C 타입인 것으로 보입니다. 8.4인치의 배터리는 5,100mAh로 약 11시간 비디오 감상, 2시간 내 완충 지원합니다.
@gsmArena
또 Harman Kardon 스피커를 장착했다고 합니다. 4개의 스피커와 전용 앰프 칩으로 구동되고 3D 몰입형 오디오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쿼티 키보드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키보드 형태이며, 하단에 트랙패드를 갖췄습니다. 10.8인치 모델 사용시 스타일러스 펜을 추가하여 더 효율적인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러스 펜(M-Pen)은 완충시 100시간의 도면 스케치를 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4,096 레벨의 민감도라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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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인치의 경우는 M펜이 없는 버전이며, 키보드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메인 카메라는 1300만 화소로 생각보다 높으며, 아이패드와 유사하게 키보드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사한 충전 방식의 핀이 자리해 있답니다.
고급형 10.8인치 M5는 32GB 와이파이 버전의 가격이 399유로이며, 8인치는 349유로 입니다. 하지만 LTE 지원 태블릿은 좀 더 비쌉시다. 10.8인치 128GB 용량의 태블릿이 549유로로 가격 차이는 조금 있습니다.
LTE 카드 슬롯은 나노 SIM이며, 안드로이드 8.0 오레오가 설치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패드의 급 나누기와 유사해 보이며, 성능도 비슷하게 나눈 듯합니다. 확실한 건 가격적인 매력이 있다는 점이고, 8.4인치는 태블릿 사용도. 10.8인치는 노트북 대용의 사용도를 갖췄다는 점이며 성능 또한 대부분 매력적입니다. 다만 AP가 걸리는 면이 없지 않지만, 가격과 그밖의 요소를 본다면 충분히 매력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 소스: gsm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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