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칫솔로 양치 습관 개선 도전.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HX9934/1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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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양치 습관 때문에 구강 건강에 약간은 빨간불이 켜진 사람이 바로 접니다. 규칙적인 양치도 게을리 하는 편이고, 양치를 해도 상세히 하지 않고 대충하는 버릇이 없잖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바빠서, 또는 게을러서 등의 이유로 구강 건강에는 어느새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여기서 빨간불이라 함은 염증 및 플라그. 그로 인한 출혈이나 개운치 않은 양치 후 느낌. 또 양치를 했음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냄새 때문에 괴롭기에 양치 습관을 바꾸고자 양치 습관 변화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 시작을 같이 해주고 있는 건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전동 음파칫솔로, 가격만큼이나 꼼꼼함이 묻어나는 칫솔이라 개봉기와 사용기를 전해 보고자 합니다.


전동칫솔이니 음파칫솔이니 하는 구분점을 모르는 분들이 접근하기가 약간 헛갈릴 수 있을텐데요. 제가 접한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HX9934/16)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전동 음파칫솔로 최신 제품이라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가 저의 잘못된 양치 습관을 어느 정도 개선시켜줄 지 기대를 하며 사용하기 시작했고요. 우선 제품 개봉을 통해 기기적 특성을 보시고, 제 주관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체험담도 같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전동 음파칫솔인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의 패키지 박스의 모습은 바로 위와 같습니다. 손에 쥐어지는 정도의 사이즈로 중소형 백팩에 넣어도 제품 패키지는 크지 않습니다.

패키지 박스 전면에는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의 기기 모습이 아주 상세하게 프린팅 돼 있어 쉽게 그 매력을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선 흠잡을 곳 없는 세련된 디자인이죠.

게다가 충전기와 무접점 충전컵, 트래블 케이스까지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이용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앱의 존재도 있다는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 우측으로 보면 4가지의 칫솔모가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플라그 디펜스 / 프리미엄 잇몸 케어 / 프리미엄 화이트 / 혀 클리너+ 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중요한 기능인 ‘스마트 칫솔모 인식 기능’이 있다 설명하고 있습니다.


박스 좌측엔 5가지 세정 모드를 지원한다 표시돼 있으며, 3가지 강도 설정이 가능하며, 완충 후 14일 사용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의 장점도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압력 센서를 갖추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거치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박스 후면에는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HX9934/16)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해주는 데 건강한 구강 건강 상태는 짐작만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말하고 있습니다.

전용 어플을 통한 케어. 스마트 센서. 무선기술을 통해 칫솔질 데이터를 전송하여 맞춤형 지도와 피드백을 제공해 주기에 무엇이 잘못됐는지 체크가 되고, 개선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전용 어플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데 필요한 업데이트는 자주 되는 편입니다.


구성품은 상단 1단에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핸들이 있고, 그 옆에 칫솔모 4종이 자리합니다. 간단 매뉴얼 등이 있고요. 상단을 분리하면 하단 박스에 충전기와 무접점 충전컵이 나옵니다.


칫솔모 4종은 앞서 말했듯 ‘프리미엄 플라그 디펜스 칫솔모’와 ‘프리미엄 화이트 칫솔모’, ‘프리미엄 잇몸 케어 칫솔모’, ‘혀 클리너+’ 칫솔모가 있습니다.

칫솔모는 전용 어플을 통해 수명을 체크할 수 있으며, 어플과 연결해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전체 구성품은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핸들 / 칫솔모 3종과 혀클리너 / 충전기 / 무접점 충전컵 / 충전 지원 트래블 케이스’ 입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핸들은 전원버튼과 양치모드 선택 버튼이 전면에 존재하며, 5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드 선택은 두 번째 버튼으로 바꿀 수 있기에 쉽습니다.


[참고] 자동 페어링 방식 / 압력 감지 방식 / 칫솔모 교체 주기 알림 방식 알아보기

3종의 칫솔모와 혀클리너는 모두 RFID 칩이 내장돼 있으며, 이를 통해 자동 페어링과 압력 감지를 하고 칫솔모 교체 알림도 해줍니다. 자동 페어링은 Brush Sync 기능이 스마트 칫솔모와 핸들을 자동으로 동기화하여 강력한 구강 케어를 제공합니다. 칫솔모 교체 시키는 칫솔모의 사용량과 사용 강도를 추적하여 정확한 칫솔모 교체 시키를 알려 줍니다.

압력 감지의 경우, 양치 시 자신도 모르게 과도한 압력이 가해질 경우 진동과 함께 하단의 알림 센서링이 점등돼 사용을 용이하게 합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스마트 칫솔모는 장착 시 칫솔모의 종류를 스스로 감지하여 최적의 모드로 자동 셋팅 됩니다.

위치 센서, RFID, 블루투스 연동과 함께 양치 습관을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고, 양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구강 관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 중 우측 마지막 혀 클리너의 하단을 보면 칩이 내장돼 있음을 알리는 표식이 보이기도 합니다.


충전기와 무접점 충전컵의 디자인은 깔끔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무접점 충전컵 바닥 홈과 충전기의 홈 굴곡이 비슷해 옆으로 미끄러지는 현상도 없습니다.


충전컵을 충전기 위에 올려 놓으면 자동 충전되는 방식으로, 거치의 개념이 바뀐 좋은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트래블 케이스도 특별해 보입니다. USB 케이블이 연결된 방식으로 충전을 지원합니다. 단순한 트래블 케이스가 아닌 충전까지 되니 굳이 충전기를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어 좋습니다.


USB 충전 케이블은 뒷면 덮개를 열면 나오며, 여행 시 노트북을 이용한 충전이나, 휴대폰 충전기에 연결해 충전해도 됩니다.

RFID 칩이 내장된 스마트 칫솔모 4종

기존 전동칫솔의 경우 바디 자체에 칩을 넣거나 데이터 기록 또한 바디에 하기 마련인데요.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는 칫솔모에 RFID 칩을 내장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RFID 칩은 모드 자동 페어링이 되며, 압력 감지 센서를 갖춰 구강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칫솔모 교체도 알림을 줘 편리한 관리도 할 수 있게 합니다. (방식 설명은 위 ‘[참조]’를 보시면 됩니다.)


‘프리미엄 플라그 디펜스’는 일반 칫솔 대비 플라그 제거 최대 10배까지 제거 해주며, 파워팁으로 닿기 어려운 부분까지 플라그를 제거해 주는 칫솔모이고,

‘프리미엄 잇몸 케어’ 칫솔모는 일반 칫솔 대비. 약 2주 정도면 잇몸 건강에 있어 7배 개선되는 효과를 준다고 하니 자신에게 맞는 칫솔모를 상황에 따라 바꿔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프리미엄 화이트’ 칫솔모는 3일 정도면 치아 얼룩이 2배 정도 제거되는 미백 효과를 가져온다 하고요.

‘혀 클리너’까지 합쳐 4종. 이 4종 모두 칫솔모 장착 시 자동으로 감지해 데이터화가 쉽습니다.


블루투스를 통해 칫솔과 완벽히 연동되는 소닉케어 어플에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세정할 수 있기에 무조건 사용해야 할 어플이기도 합니다.

칫솔모 교체 시기는 기계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양치 습관에 맞는 효율적인 교체 주기를 찾아 안내해 줍니다.

기록된 데이터를 열람해 보며 자신이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도 볼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칫솔과 연동된 소닉케어 어플은 연결 상태를 실시간 체크할 수 있으며, 어떤 칫솔모가 장착됐는지. 감도는 어떤 지. 배터리 상태는 어떤 지도 알려줍니다.

양치 시 가글액 사용 확인 알림과 혀 세정 확인 알림 등을 받을 수 있게 세팅할 수 있으며, 제품 또한 추천 받을 수 있습니다.

가글액과 혀 세정을 따로 하는 사용자라면 이 옵션은 OFF해 놓아도 됩니다.


양치한 기록도 남겨 두기에 언제든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양치와 치간 칫솔 사용 여부, 구강 세정 및 혀 세정 여부도 빠짐없이 기록해 둘 수 있어 효과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합니다.


양치가 끝난 후에는 3D 구강맵으로 양치 현황을 즉시 분석할 수 있습니다. 히스토리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만을 위한 개인 덴탈 솔루션을 제공해주니 더 없이 쓰기 편리한 어플이 되고 있습니다.


맞춤 케어를 위한 5가지 모드. 선택의 자유가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는 총 5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Clean(세정) 모드, White+(미백 플러스) 모드, Gum Health(잇몸 건강) 모드, Deep Clean+(딥 클린 플러스) 모드, Tongue café(혓바닥 관리) 모드가 있습니다.

5가지 모드뿐만 아니라 3단계의 진동 세기를 갖추고 있어 사용자 양치 습관에 따라 모드를 선택해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클린(세정) 모드로 치아나 잇몸에 누르지 않고 살짝 터치하는 양치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칫솔모도 그렇고요. 다른 칫솔모를 쓰면 또 그 모드로 바꿔 쓰기도 하고요.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 스마트(HX9934/16) 사용 후 변화

제 개인적인 변화를 말하자면, 가장 큰 양치 습관 변화는 양치 시간이 늘었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비교적 세세하게 양치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사용하고 아, 내가 굉장히 대충 양치를 했구나!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많은 양치 습관 차이를 보여 개인적으로 놀랐습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가 좋은 점은 소닉케어 어플로 실시간 코칭을 해줘 그 단계를 충실히 수행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는 점과 코칭을 충실히 따랐는지 기록된 데이터가 있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어플 사용 예에서 나오듯 대충 닦고 지나간 부분은 노란색으로 양치가 덜 됐다 알려주고, 다시 양치하게 만들어 주니 그에 따라 열심히 양치를 하고 있습니다.

꼼꼼하지 않으려 해도 꼼꼼할 수밖에 없는 양치 습관을 얻었으며, 플라그도 안 보일 정도로 없어졌고, 처음에 잇몸 상태가 안 좋아 출혈이 있었는데, 현재는 출혈도 없는 상태입니다. 약 2주 정도 사용해 본 결과입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는 칫솔의 혁신이기도 하지만, 양치 습관을 변화시켜줘 양치 혁신이라 불릴 만합니다. 우선 저를 변화시켰으니 대단한 제품이라 봅니다. 만족스러운 양치 습관 변화를 맞이한 체험글이었습니다.

저는 또 다른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리뷰에 사용된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제품은 ㈜필립스코리아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주관적 체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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