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역 LTE-A, S 아몰레드 WQHD. 눈으로 보는 그 이상을 보여준다
-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 2014. 8. 5. 06:30
삼성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가장 큰 특장점이라면 ‘광대역 LTE-A’라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두 번째로 생각나는 것은 WQHD 디스플레이 입니다.
S 아몰레드의 WQH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는 삼성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사용성에 있어서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반가움을 주는 데요. WQHD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2560x1440으로 577ppi를 자랑합니다.
눈으로 보는 그 이상을 표현해 준다고 표현하는 것은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표현한 거죠.
갤럭시 S5 광대역 LTE-A 단말기는 기존 풀 HD 대비 약 25% 향상된 가독성과 높은 PPI를 지원해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여준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사용하시는 분도 계실 테지만, 삼성 갤럭시 S5 광대역 LTE-A 디스플레이는 ‘S 아몰레드 WQHD’ 인데요.
광대역 LTE-A의 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텍스트와 영상의 표현력이 높아 문서를 오래 보는데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텍스트가 커지면 흐려지는 현상도 많이 줄어들고, 선명하기에 쉽게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반갑습니다.
위에 보시는 이미지는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자료인데요. 제가 말한 부분과 이 글에서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이기에 쉽게 알아 볼 수 있어 같이 보여드립니다.
광대역 LTE-A 최초 전용 단말기인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중 최초로 2560x1440 WQHD 해상도를 구현했습니다. WQHD 해상도가 개인적으로 좋은 것은 같은 해상도에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준다는 데서도 좋다 여겨지고요. 그만큼 촘촘하게 사진이나 데이터를 표현해 주니 그 또한 매우 좋게 여겨집니다.
요즘 광대역 LTE-A 하면 생각나는 게 있죠. 특히 SK를 생각할 경우 김연아가 광고하는 다양한 버전들이 생각 날 겁니다. 광고 보는 재미도 좋지만, 그만큼 성능이 좋기에 더욱 매료되는 건데요. 속도 부분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오기에 위 사진에서 보듯 ‘LTE-A x3’는 좋은 특징으로 다가옵니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다이아몬드 픽셀 적용으로 직사각형 픽셀 대비 사선 표현력이 높다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이라 여겨집니다.
보통의 경우가 직사각형 픽셀을 많이 써왔었다고 하죠.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그러나 다이아몬드 픽셀을 사용해 사선 표현력이 높아졌다는 것은 큰 반가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사각형 픽셀로 사선을 그어 놓으면 계단 현상이 보이기 마련인 건 어느 정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부분을 해결한 것이기에 반가움이라 하는 것이고요.
갤럭시 S5의 타공 디자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사용하는 컬러는 글램 레드 입니다.
위에 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를 띄워 놓고 캡처한 이미지인데요.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바로 위와 같이 멀티윈도우를 켜놓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좌측이나 우측 윈도우에 브라우저를 띄워 놓고 브라우징을 할 수 있으니 애용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멀티 윈도우는 하나의 스마트폰 화면에서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시켜 보다 효과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게 합니다. 해상도가 높아지고 화면이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어 멀티 윈도우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죠. 게다가 프로세서도 빨라졌으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갤러리에서 사진을 한 장씩 보기 전 펼쳐지는 썸네일 화면도 높아진 해상도로 선명하고 깔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멀티 윈도우가 제 값을 톡톡히 합니다.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어학공부를 하는 분들이라면 한 쪽에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으로 공부를. 그리고 한 쪽에 브라우저를 띄워 놓고 사전을 찾아 가면서 하면 능률은 배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캡처한 화면으로도 해상도를 확인할 수 있죠. 크게 캡처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자유롭게 사진을 가공할 수 있다는 면에서 제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캡처한 이미지를 같은 배율로 줄여 보니 이렇게 차이가 나는 군요. 어떻게 활용하는가 인데 다양한 선택을 준다는 것은 여러모로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전자책을 이용하는데요. 해상도가 높기에 많은 부분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좌측이 풀 HD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정보의 양이고, 우측이 WQHD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정보의 양인데요. 같은 배율에서 이렇게 차이나니 저에겐 무척이나 유용합니다.
WQHD는 동영상도 다양한 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는데요. 위에 보시는 것은 풀 HD에서 촬영할 수 있는 동영상의 종류이고, 밑에 연결한 사진은 WQHD 기기인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촬영 모드 입니다.
위 사진 바로 위보다 WQHD 전용 모드가 하나 더 제공되네요. 이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 메모리에 추가 메모리만 충분히 갖추고 있어도 간단히 단편 영화 만드는 분이라면 도움이 될 거라 봅니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1600만 화소를 지원해 수준 높은 사진도 촬영할 수 있죠. 카메라의 실제 결과물은 이미 보여드린 적도 있었고, 다시 한 번 기회가 되는 대로 보여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촬영모드에 보면 5312x2988 해상도까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편집과 좋은 결과물을 얻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촬영한 결과물을 생생하게 표현해 주기에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눈으로 보는 그 이상을 표현해 주고 있기에 안심이 됩니다. WQHD의 깔끔한 디스플레이는 여러 정보, 다양한 정보를 좀 더 편안하게 볼 수 있게 해주네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했던가요? 좀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좀 더 좋게 보여주는 게 있는데 굳이 덜 보여주는 것을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선택 기준이라면 작은 차이 정도는 좋은 쪽으로 가자는 주의이기에 삼성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만족으로 다가옵니다. 이번 글에서는 S 아몰레드 WQHD 디스플레이를 다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