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은 배척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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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타파 릴레이 운동이 저에게 왔습니다. 펨께님에게 받고 시작한 릴레이 운동 참여였습니다만 글을 고민하다가 쓰는 시점에 Sun'A님에게도 받아서 두 분의 사랑하는 지목에 감사히 받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편견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나온 의미를 보자면 -

편견[偏見, prejudice / 치우칠 편, 볼 견] -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사실상의 근거 없이 지니고 있는 완고한 의견. 치우쳐서 보는 견해 입니다.

이는 흑인이나 유대인에 대한 인종적 편견처럼 흔히 특수 인종이나 집단에 대해 가지는 비호의적 태도나 신념을 가리키기도 하고, 개인이 자주적이며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이전 단계, 즉 어린 시절에 개인이 속한 집단으로 부터 개인에게 주입되며, 편견이 일단 고착되면 이후에 올바른 정보가 주어지더라도 편견을 강화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편견은 더욱 완고해지고 자기 방어적인 논리로 한층 정교해진다.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실제로 편견의 대상과 접촉하거나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편견을 가진 사람의 진리에 대한 개방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 사전적 의미 검색 결과-

저는 이 사전적 의미에서 진행되는 과정에 배척을 더 할 것 같습니다. 배척[排斥]이란 단어의 의미도 '물리칠 배'에 '물리칠 척' 입니다. 편견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어떠한 사상에도 신념을 꺾으려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사상과 신념에 반하는 모든 것에는 배척을 하게 됩니다. 한 단어 배척이란 단어에서 느껴지는 의미인 물리치고 또 물리침에서 보듯 자신의 세계를 벗어나는 것은 받아들이지 않고 오로지 물리치기만을 합니다. 물리치고 물리치는 것을 되풀이 하다 보면 그것은 객관을 벗어난 주관이 되고 발전이 되어 편견이 되고 남의 의견이나 사상은 배척을 하죠..!

이런 편견은 한 쪽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신념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무너지는 것 마냥 생각이 드나 봅니다. 이런 자신의 편견에서 생긴 이미지에는 무엇이든 가져다 붙여서 더욱 견고한 성을 쌓아서 틀린 생각도 진리로 만들려고 한답니다.

저는 어떠한 편견을 받고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먼저 연예 블로거를 운영하고부터 생긴 편견이 있습니다. 우선 이것을 살펴보려 합니다. 어려움도 있기도 합니다. 가끔 질문 받는 것도 차근히 길게 정리 해 봅니다.

 연예 블로거에 대한 편견..!!  
1. 왜 쓸 때 없는 리뷰를 하냐? 전문 블로거가 되고 싶지 않냐?
처음 시작 했을 때 TV를 바보상자로 여기는 사람들과는 생각이 달랐습니다. TV에서는 그냥 쓸 때 없이 웃고, 울고, 단순히 시간을 죽이는 그런 상자로 이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티브이를 배우는 창구로 이용을 했습니다. 바보상자로 그냥 낄낄대고 웃고 끝냈다면 말 그대로 바보상자였겠죠..! 그런데 전 그렇게 이용하고 싶지 않았죠..

티비에서는 무한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시사가 되기도 하고, 그것은 자연 다큐멘터리이기도 하며, 세상을 보는 뉴스이기도 했고, 요리 정보이기도 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이기도 하고, 나의 살아가는 공간이 아닌 다른 곳을 보여주는 가이드이기도 하고, 각종 교육을 제공해 주는 채널로서 저에겐 다가왔습니다.

실제로 제가 일반 정보를 얻는 도서관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 정보를 정리해 두고 싶은 욕심에서 리뷰를 하고 때론 비평도 하고 싶어서 시작을 했죠.. 리뷰란 것은 내가 그 시대 그 시절, 글을 쓰는 현재에 무엇을 보고 기록했는가를 쓰는 것이기도 하죠..!!

전문가요? 비평을 주로 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만들었다가 비평이 아닌 비난의 글을 쓰시는 분들이 너무도 많아서 호평의 글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때로는 비평의 글도 쓰고 있기는 합니다. 한 때 저는 연극을 하는 연극인으로 근 3년간 지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배우의 꿈을 가지고 각 방송사 시험은 꽤나 많이 치렀습니다. 2차 까지는 합격을 했지만 아쉽게도 최종까지 합격 한 적은 없었죠..! 연극을 하고 때론 드라마 단역으로도 나갔지만 배 곯고 더 이상 할 수 없을 지경까지 갔죠..그래서 디자인 쪽으로 선회를 했죠.. 지금은 또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꿈은 못 이뤘지만 연예계에 대한 동경은 아직도 가시질 않고 있죠.. 그러다 보니 남들보다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연예계 쪽 소식과 특성을 조금은 알고 있고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이 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는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는 그 때가 전문가라고 좁혀서 생각하고 지낸답니다.

2. 비평을 가장한 비난은 입맛에 맞는다. 하지만 호평은 입맛에 맞지 않다. 그런데 왜 호평 글을 쓰나?
저도 이점은 잘 알고 있죠.. 하지만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비평을 정당하게 하시는 분을 블로거에서 보는 경우는 참 드문 일이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비난만을 위한 글 들이 많았죠.. 그래서 비평 보다는 상대적으로 조금 알고 있는 관점에서 연예계와 방송계의 내용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되도록 호평을 먼저 생각하고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호평 리뷰를 하다가도 때로는 정말 안 좋게 보이는 사안에는 비평 글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죠.. 바로 편견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것은 제가 거쳐 오거나 바라보던 관점들에서 쓰다 보니 상대적으로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겐 또 다른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죠..!!

자신은 좋게 보는 사람이나 문제를 저는 안 좋게 얘기하거나.. 또는 제가 좋게 얘기하는 사람을 자신이 보기에는 안 좋아 보이는데 좋게 표현할 때 이런 편견의 충돌이 일어나게 됩니다. 여기서 악플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냥 이런 시선이 있구나 하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자신의 사상에 대비되는 말을 한 저의 글에는 욕이나 자신의 사상을 주입하시려고 합니다.

저의 글은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아는 범위에서 대변하거나 아니면 이건 아니다 하는 말을 하거나 하는 의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의견과 충돌이 된다고 무조건 욕을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편견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요? 나와 맞지 않는 의견이라고 심하게 하는 행동이 배척입니다. 그리고 저에 의견은 틀리다고 아예 거부를 하시고는 하죠.. 그것은 저에게서 시작이 된다지만 넓혀보면 프로그램이나 사람에게 넓혀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에 대한 편견..!!  
1. 연예인은 우리와 다른 사람이다..?
연예인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 같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우리의 이웃집에 한 사람 일수도 있습니다. 제 친구가 가수이고 또 친구는 방송국 AD로 있고 PD도 있습니다. 친구가 연예인이라고 제 친구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죠..!! 또 제가 아닌 다른 분의 친구이고 형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연예인이라고 외계인 취급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연예인이면 특별 취급하고 더 큰 잣대에서 피해를 강요하기도 합니다. 나의 식구가 연예인이 있다면 내 식구가 더 큰 잣대에서 피해를 보기를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더 스타 취급 받기를 원하겠죠..

각종 사건들을 보면 이렇게 해서 생긴 편견에서 양쪽에서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연예인을 다른 사람으로 취급하다 보니 더 크게 처벌을 받아라! 강요를 하고 질시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시청자와 네티즌들도 스타를 꿈꿉니다. 그런데 자신은 되기 힘이 들죠..!! 연예인이 되기도 힘들고 또 그 세계에 대해서 다 알지 못합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것과 각종 기사와 인터넷으로 접하는 정보로 연예계를 꿈꾸고 상상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좋아하거나 상상해서 좋은 이미지와 연예계에 대한 하나의 잣대를 세우게 됩니다. 거기에서 벗어난 행동들이나 이미지를 보면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혹여 조금의 잘못이라도 있을 때는 가차 없이 악플을 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잘못을 했다면 선처를 받기를 바랄 것입니다. 또는 잘 했다면 상을 받거나 인기를 원하겠죠..!! 그런데 자신이 아니라고.. 자신의 뜻과는 별개라고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는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고 그 사람의 의견 따위는 배척을 합니다.

연예인도 하나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족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먼 친척으로라도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직업군을 가진 생명체란 것이죠..!! 가족이라고 생각이 안 든다면 이웃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위할 수가 있겠죠..

2. 연예인은 공인이니까 더 큰 벌을 받아야 한다? vs 특혜를 받아야 한다?
연예인은 공인이냐는 말에 말들이 참 많은 주제이기도 합니다. 허나 공인이라는 쪽에 무게가 많이 실리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인이라고 더 많은 특혜나 더 큰 처벌은 받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업군으로 보면 특수 직업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직업이 특이하다 보니 때로는 남들이 누리지 못하는 특혜를 누리기도 합니다. 상황에 맞게 더 누릴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느덧 연예인이면 공인 취급 받으면서 너무 큰 특혜를 얻기도 하죠..!! 여기서 문제가 일어납니다. 연예인 되었다고 더욱 누리고자 요구를 하죠..!! 또 연예인이 아닌 사람은 그것을 가만히 지켜볼 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러다 보니 다툼이 일어나죠.. 가만히 봐주기엔 화딱지가 나는 것은 당연한 거겠죠..

이를 요구하는 몇 연예인도 문제지만 그들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팬들이 더욱 무리하게 대우를 해 주기도 합니다. 범죄를 저질러도 유야무야 넘어가려 한답니다. 또는 반대로 그를 싫어하는 다른 팬들이나 정정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겐 쳐 죽일 놈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특혜를 받아야 한다란 말도 한쪽에서 나오고, 한쪽에서는 더욱 큰 처벌을 원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합니다. 상대적인 일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뭐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연예인도 사람이니까 똑같은 법 아래 처벌이든 특혜든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연예인이라서 처벌을 크게 받으야만 한다는 편견은 없어야 할 것 입니다.

 필자가 받는 질문들..!!  
연예 블로거는 다 그럴 거라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 좋은 쪽을 우선해서 소개하거나 입맛에 맞는 소재를 쓰다보면 어느 한쪽의 사람이나 프로그램이나 상대적으로 많이 소개하거나 글을 쓰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그 사람의 장점이 많이 나오게 되죠.. 그런데 이에 반대되는 입장에 서 계신 분이나 누구를 좋아하는데 그 사람은 쓰지 않고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좋게 쓰니까 욕을 하고 악플을 다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1. 유(유재석)빠냐? 또는 누구빠냐?
빠요? 저는 그렇게 편을 나누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제가 보는 시점에서 좋은 사람 소개하고 또 안 좋은 점이 있다면 글을 쓰는 것 밖에 없습니다. 누구에 목숨을 걸 정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좋으니까 글로 옮기는 것이고, 또 그때 안 좋은 사건이나 모습을 보였을 때 당연히 그런 글을 쓰게 되어있죠..!

그런데 유재석을 예로 들어보자면 어디 이 사람을 나쁘게 얘기 할 것이 있나요? 이 사람이 도덕적으로 나쁜 짓을 한 것도 없고 유재석이 맡은 프로그램은 전부 근면 성실한 이미지 뿐 입니다. 그런데 나쁜 모습이 안 보이는데 나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를 아는 주변 사람이든 주변 연예인이든 그를 나쁘게 보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나쁘다고 하거나 없는 모습을 좋다고 할까요..?! 그 당시 프로그램이든 그 사람의 모습이든 들리는 소문이든 좋으니까 글을 쓸 뿐입니다.

상대적으로 제 눈에 많이 보이니까 글을 쓰겠죠.. 제 글을 제대로 보신다면 좋게 보이는 모습이나 사람들을 먼저 지켜주고 싶은 글이 많을 겁니다. 애써 나쁜 면을 보고 싶지가 않기도 해서 일겁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 강호동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현재 MC투톱이라 일컬어지는 강호동을 전 리뷰 하는 글이 거의 없거나 좋아 보이지 않은 글 한 두개가 있을겁니다. 제가 쉽게 말하는 유빠라고 한다고 해서 그렇다고 강호동을 욕하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전 누구의 빠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편견의 시각을 남기고 싶지는 않거든요..!!

편견을 가지고 비평을 하고 싶지도 않고, 편견을 가지고 호평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좋아 보이는 것이 있을 때에는 좋은 글 쓰고, 나쁜 것이 보일 때에는 비평 글을 쓰고 싶은 것이 가장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갯수의 차이 같은 것으로 빠라고 표현하는 것은 참 적절치 않은 얘기 같습니다.

2. 연예인 소속사 직원이냐?
참 이같은 웃긴 질문을 받는 것은 재밌기도 하고 어처구니없을 때가 있답니다. 누구를 칭찬해 주면 듣는 이야기 입니다. 보여서와 직접 만나봐서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얘기하는데 그저 편을 들어주었다고 이런 말들을 하십니다. 저로써는 그저 웃기는 것이죠..!! 편견을 가지고 싶지 않아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묻기도 하고 여러 곳으로 들어오는 얘기들로나 또는 제가 가지고 있는 그 사람의 느낌으로 글을 쓰는데 이런 말들을 들으면 그저 웃음만 나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려서 제가 그 많은 소속사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 언플을 달아주겠습니까? 제가 그리고 돈 하나 받는 것 없이 뭐 하러 충성하면서 주구장창 칭찬 글만 쓰겠습니까? 그저 제가 글을 쓰는 시점에 보이는 감성으로 쓰는 것이 전부입니다.

3. 왜 쓸 때 없이 연예 관련 리뷰질이냐? 비평질이냐?
모든 사람들에겐 자신이 즐기는 일이 있을겁니다. 그게 스포츠, 음악, 독서, 게임, 애니, 정치, 연예, 문화 등등 수많은 분야의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런데 획일적으로 어떤 것만 좋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 좋아하는 것들을 보고 느끼는 것이 있다면 블로깅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은 각 종목별로 좋아하는 스타나 종목에서 나오는 지식이나 기록들을 남기고 분석하는 글들이 있고, 독서 또한 자신이 느끼는 것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는 것입니다. 두 가지 예로 하지만 모든 카테고리의 글들이 나름대로 쓰여지는 아이템이 되는 겁니다. 연예 블로깅이라고 안되는 법은 없죠.. 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블로깅을 하는 것이겠구요..서로 궁금증을 해결 해 주면서 나누는 것이 좋잖아요..!

비평질도 그렇죠.. 좋고 나쁨을 얘기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리뷰질 보다는 비평질에서 벗어나 비난질을 할 때 더 인기가 있는 것은 확실하더군요..!! 아직 한국 사회는 말이죠..^^;;

4. 연예 블로그가 황금펜 될 일이 앞으로 없어 보인다는데?
뭐 요즘 제가 봐도 연예 블로그가 황금펜 다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작년에 개인 연예 블로그 뷰라님 외에는 지금까지 없으니까요.. 근래 들어서 10asia 블로그가 황금펜이 되긴 했지만 이쪽은 개인 블로그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곳이니 거의 전무한 상태이기도 하죠..!! 그래서 현재의 인기에 비해 대우도 못 받는 것도 부인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황금펜이 되는 것 포기한 지는 조금 오래된 것 같습니다. 황금펜을 바라신다면 현재의 시점에서는 절대 비추천 합니다. 연예 블로그는 말이죠 ^^

5. 뭐 하러 호평을 주로 하는가? 비평을 하면 더 인기가 있을 텐데?
저도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비평을 지나서 비난하는 글 쓰게 되면 분명히 추천수도 많고 페이지뷰 수도 엄청나게 유입이 됩니다. 그리고 다음뷰 쪽에서도 메인에 소개를 더 잘 시켜주기도 하구요..!! 그런데 위에서 몇 번 말 했다시피 비평을 지난 비난을 하는 글이 많이 보이게 되어 호평 쪽을 제 나름대로 꾸미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평을 하다보면 글의 주제에 딱 들어 맞는 편견의 벽이 커지게 됩니다. 비평을 하게 되면 당연히 어느 한 쪽에 서서 글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러다 보면 저와는 벽이 다른 부분을 가지신 수많은 분들에게 배척을 당하게 됩니다. 그 배척은 수많은 악플들로 쏟아지기도 하고.. 오던 분들이 연을 끊어버리고 안 오게 되더군요..!!

수입으로 생각한다거나 인기 좀 얻자고 비평이나 비난글 쓰려면 얼마든지 쓸 수 있겠지만 일단 제가 생각한 신념과는 멀어지는 것 같아서 아직 고수하고 있습니다. 편견에 벽에 부딪히는 일이 더욱 많아지는 것이 비평글 입니다. 편하게 비평글 써 볼 수가 없기도 합니다.



[편견타파]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 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온 경로

1. 라라원님: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님: 편견을 버리세요.
3. 검도쉐프님: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4. 용짱님: 용짱은 된장남?
5. 생각하는 사람님: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 사람?
6. 라이너스님: 비싼 카메라든 사람은 모두 사진을 잘 찍을까?
7. 펨께: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은 무지다.
8. 바람나그네: [편견타파 릴레이] ? 편견은 배척을 낳는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릴레이 대상자 분은..? 받아주시면 행복하겠습니다 ㅎ
1. 날아라뽀님의 오늘하루도 감사합니다.. [ http://flypo.tistory.com/ ]
일본의 많은 정보를 알려주는 성실하신 오랜 이웃입니다. 마음까지 너무도 착하신 분입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모든 정보를 차곡차곡 알려주시는 분입니다.

2. 김명곤님의 세상이야기.. [ http://dreamnet21.tistory.com/ ]
제가 많이 닮고 싶은 분입니다. 연극을 좋아하고 했던 후배로서 선망하는 선배님이시기도 합니다.
살아오신 연륜과 지식이 글에 묻어나는 것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을 줍니다.

3. 바바라님의 황금캐비넷.. [ http://whiteangel1004.tistory.com/ ]
문학과 독서를 아주 잘 표현 해 주시는 고마운 이웃이십니다. 책에 대한 정보와 그 곳에서 느껴지는
감성은 참 맛있답니다.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꾹꾸욱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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