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펜을 달기 까지는 좋은 이웃이 있어서였다
- [토크] 블로그
- 2009. 7. 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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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 7개월 째가 되었네요.. 원래는 그 전 부터 시작 했었지만 다음뷰에 글을 송고한 것은 7개월 째가 된 것 이구요.. 이번 주로 황금펜이 되었습니다. 문화, 연예 블로거고 전문적인 것을 인정 받기는 어려운 터라 사실 황금펜을 생각 안한지가 조금 되었는데 이렇게 되고나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사는이야기나 it 분류 같은 곳에서는 이웃을 만나기가 쉽습니다. 자신이 겪은 이야기나 지식을 전해 줄 수 있어서 접근이 비교적 쉽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화, 연예 블로그는 사람들이 많이 찾기는 하나 상대적으로 이웃이 되기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어느 정도 아실테지만 이 분류만큼 자신의 주관이 많이 드러나는 분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객관 보다는 주관적인 시선이나 사상이 들어가는 곳에는 서로의 사상이 충돌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도 없고, 댓글도 없고, 교류도 많지가 않습니다. 그런데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성향이 비슷하면 빨리 친해지나, 그와 반대로 또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칭찬하거나 글을 쓰는 사람에겐 괜히 적대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록 어떠한 주제로 친해 졌다가도 자신의 뜻과 배치되는 의견을 내면 그 때부터 등을 돌려버립니다. 저도 분명히 좋아하는 이웃과, 싫어하는 이웃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정말 싫어하는 블로거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사람만 존재합니다. 적을 만들기도 싫고, 편향된 시선을 스스로 갖고 싶지 않아서 일 것 같습니다.
베스트 블로거가 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몇 가지는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제 의견입니다만 어느 정도 공감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몇 가지 있겠지만 추천, 댓글, 좋은 이웃이 함께 해야 한다는 거에는 다들 공감 하실 겁니다. 추천은 예전에 한 번 얘기를 했기에 이번에는 좋은 이웃을 말합니다.
좋은 이웃은 꾸준함을 교류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추천이든 댓글이든 좋은 이웃이 없으면 되지 않는 것이겠죠.. 좋은 이웃은 항상 교류를 함으로써 서로 추천도 해주고 댓글도 쓰며 교류를 합니다. 그리고 서로 보완을 해주는 공생 관계로서 알고도..모르고도 서로를 위해주고는 합니다. 그리고 나눔을 가장 잘하는 것이 바로 이웃들 입니다. 위에 이미지 처럼 나눔을 바로 이웃과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니 참 좋죠..!
일상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와 교류가 많은 블로거들에게는 공통점으로 수 많은 이웃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런 이웃들은 서로에게 많이 주려고 합니다. 이웃이 늘어날수록 정보를 빨리 물어다 주고 또한 쉽게 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이웃이 없을 때에는 한 없이 인터넷을 코스를 정해놓지 않고 항해를 합니다. 그런데 교류를 통해서 좋은 파워블로그와 멋진 블로그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꼭 받아서가 아니라 주는 기분도 있고.. 그것이 가벼운 추천이든, 댓글이든, 정보를 주든, 정보를 받든 서로 많은 의지가 되는 것은 분명하더군요..
제가 이렇게 황금펜을 달 수 있었던데는 꾸준히 찾아와 주시는 이웃분들이 있어서라고 확신을 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가슴 깊이 저의 이웃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이웃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오늘의 새로운 리뷰 글도 있습니다 ** < 이 글도 사랑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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