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VAIO 신제품 노트북 론칭. 새로움 10가지
-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 2012. 11. 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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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소니의 VAIO 신제품 노트북 라인을 론칭했습니다. 저도 참석할 수 있었던 자리였는데요. 참석해 보고 느낀 점은 뭔가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항상 혁신이 들어간 제품을 낳게 된다는 점을 알게했습니다. 무엇보다 반가웠던 것은 소니의 여러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쓰였다는 것 때문이었는데요.
이번 신제품 VAIO 노트북 라인의 제일 큰 변화는 윈도우8의 채택일 겁니다. 이건 공통적으로 느낀 사실일 것이고요. 이를 통해서 시스템이 한 단계 더 진화를 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윈도우8 시스템에 맞춰 더 편리하게 장치들이 바뀌었다는 점 때문에 더 반갑습니다. 윈도우8의 경우 기본적으로 왠지 마우스 보다는 터치패널이 더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에 맞춰 시스템도 바뀌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VAIO DUO 11의 경우는 아예 슬라이더 하이브리드 PC로 나와 주어 반가움을 더했는데요. 터치로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펜을 통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듀오11과 함께 노트북 라인의 S, T, E 시리즈의 변화는 잘 보이지 않지만, 분명 아주 많은 변화를 가졌더군요. 그럼 그 변화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이번에 론칭된 소니 바이오 노트북 라인은 크게 윈도우8 전용 플랫폼 시스템의 VAIO DUO 11과 VAIO S, VAIO T, VAIO E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어느 한 제품을 이야기 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라인에서 골고루 들어간 기술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따로 VAIO DUO 11 이야기를 잠깐 해야겠네요.
변화 하나. 클릭패드의 변화
첫 번째 반가웠던 변화는 클릭패드의 변화였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그냥 일반적인 클릭패드 같아 보여도 자세히 보시면 버튼이 없는 민자 패드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바이오 노트북 대비 1.5배 커진 클릭패드는 '대형 멀티 제스처 클릭패드'로 변화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버튼은 안쪽으로 기능 삽입 되었고, 터치 기술을 통해서 기존 기술을 보이도록 했더군요. 윈도우8 환경으로의 변화에서는 당연한 변화가 아닌가 싶더군요. 이는 새로 발표된 총 4개 시리즈에 공통된 반영의 변화였습니다.
변화 둘. 클리어 페이즈(Clear Phase) 기술
이 기술은 잡음을 최소화해 깔끔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해 주는 기술입니다. 소니사운드의 발전과 보조를 맞추는 것 같아 좋더군요. 대형 스피커로 감상하는 듯한 중후한 사운드를 선사하기 위해 xLOUD 최신기술을 더한 것은 반가움이 아닐 수 없더군요.
변화 셋. 정전식 터치스크린 기술
윈도우8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정전식 멀티 터치 화면'을 사용했다는 것이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쉽게 생각해 스마트폰 터치 방식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굳이 마우스로 힘겹게 슬라이딩 하는 것보다 쉬울 때가 있겠더군요. 스크롤도 쉽게 할 수 있을 테고요.
멀티 터치 화면을 지원하는 기종은 따로 있고요. 그 중 T시리즈 2종은 'SVT13127CKS'와 'SVT13126CKS'가 있네요. 멀티 터치는 지원되지만 사양은 약간 씩 다릅니다. 프리미엄 라인인 E시리즈 중에는 14P모델이 지원되고요. 14P 모델 중 'SVE14A27CKH'와 'SVE14A26CKS'가 지원되네요.
변화 넷. 래피드 웨이크 플러스 기술
절전모드를 강화시킨 것인데요. 따라서 배터리 소모도 적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따로 부팅할 필요 없이 노트북을 여닫는 것만으로 최단시간 내 재 작업을 가능하게 한 것인데요. 모델에 따라서 약간은 다르겠지만, 빠른 것은 2초 안에 작업을 개시할 수 있어 좋겠더군요. 대기상태에서 절전을 최대화 시켜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 반갑네요.
변화 다섯. 도킹 스테이션 기술
일부 모델에서 '도킹 스테이션'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S시리즈의 경우 13P는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500GB HDD를 추가 사용할 수 있고요. 추가 시트 배터리를 사용해 사용 시간도 5시간 가량의 기본 사용에서 1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VAIO DUO 11의 경우는 스타일러스 펜을 도킹스테이션에 끼워 다닐 수 있습니다.
변화 다섯.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 채용(일부)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바로 VAIO DUO 11 PC인데요. 각종 메모나 그림 등에 쓸 수 있어 편리하겠더군요. 필기의 느낌에 가까운 감압식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변화 여섯. USB 파워충전
노트북이 꺼져 있거나 이동 중 AC전원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를 꼽아 충전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이나 MP3의 충전이 기존 대비 약 3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변화 일곱. 'Exmor for PC' 기술을 적용한 HD 웹카메라
소니의 엑스모어 이미지 센서 기술을 통해 노트북에서 HD 웹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어두운 환경에서도 큰 노이즈 없이 선명하게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엑스모어 기술은 카메라에서 자주 보던 기술인데 이곳에 적용이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변화 여덟. 제스처 컨트롤
내장된 웹카메라를 통해 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기술입니다. 사진 넘기기, 음악 재생 컨트롤,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에서의 활용을 할 수 있겠네요. 가까운 거리에서 가능한 기술입니다. 또한 아직은 제한적으로 일부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변화 아홉. 백라이트 키보드
새로 론칭된 전 제품에서 되는지 확인은 안 해 봤는데 일단 된다니 반갑네요.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 글자를 확인할 수 있으니 편리하겠죠.
변화 열. 블루투스 4.0지원
블루투스 3.0 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기술을 지원하네요. 빠른 전송 속도와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어 좋겠죠. 블루투스 사용시 배터리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겠네요.
소니의 경우는 장인 정신의 고집이 있어서인지 울트라북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두께 부분을 약간은 포기한 것 같더군요. 이는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장점이 될 수 있겠죠. 따로 연결 케이블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무척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덕지 덕지 소모품 챙기는 것도 무척 귀찮은 일이거든요.
* VAIO DUO 11 하이브리드 PC 이야기
가장 눈에 띄던 PC이기도 했는데요. 우선 가격은 170만 원대 입니다. 그러나 유용성에 있어서는 괜찮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바이오 듀오 11은 태블릿과 울트라북을 결합해 놓은 시스템이더군요. 개인적으로 한 대가 갖고 싶은 욕심이 날 정도였습니다. 론칭 날 언론의 관심사도 가장 많이 받은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소니만의 기술인 서프 슬라이더 디자인을 통해 키보드, 태블릿, 펜 모드를 자유로이 변환해 가며 쓸 수 있는 것은 꽤나 큰 메리트였습니다. 11.6인치 형의 풀 HD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을 탑재. 원본 색상의 왜곡을 최소화한 것도 좋더군요. 물론 Exmor R for PC 기능이 들어간 것도 좋고요. 전후방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8GB SSD를 탑재했고요. 무게는 1.3kg입니다. 기존 2kg에 육박하던 노트북과는 다른 무게죠. 하지만 스크린 패드는 따로 분리할 수 없습니다. 해상도는 풀 HD를 지원하기 때문에 1920*1080 모드를 사용할 수 있어 무척 좋습니다. 그래픽 작업하는 분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소식은 없죠. 두께는 17mm입니다.
휴대성에서도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욕심나는 하이브리드 PC네요.
마지막은, 페스티벌(이벤트) 소식입니다.
윈도우8 탑재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구매 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바이오 신제품 런칭 페스티벌은 10월 29일부터 19월 2일까지 약 5주간 진행이 되고요. 윈도우8 탑재 노트북을 구매하는 분들에게 각 시리즈 별 노트북 가방 및 파우치, 고용량 외장하드, 마우스 등의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소감. 한 마디
예전 구형 허름한 노트북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새로운 윈도우8 탑재 제품이 무척이나 갖고 싶더군요. 특히 반가운 기술이 많이 들어가서 더 탐났습니다. 소니의 노트북 기술 발전이 반갑네요. 당장은 못 사도 조만간 사겠지요. 이상 론칭 행사 후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신제품 VAIO 노트북 라인의 제일 큰 변화는 윈도우8의 채택일 겁니다. 이건 공통적으로 느낀 사실일 것이고요. 이를 통해서 시스템이 한 단계 더 진화를 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윈도우8 시스템에 맞춰 더 편리하게 장치들이 바뀌었다는 점 때문에 더 반갑습니다. 윈도우8의 경우 기본적으로 왠지 마우스 보다는 터치패널이 더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에 맞춰 시스템도 바뀌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VAIO DUO 11의 경우는 아예 슬라이더 하이브리드 PC로 나와 주어 반가움을 더했는데요. 터치로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펜을 통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듀오11과 함께 노트북 라인의 S, T, E 시리즈의 변화는 잘 보이지 않지만, 분명 아주 많은 변화를 가졌더군요. 그럼 그 변화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이번에 론칭된 소니 바이오 노트북 라인은 크게 윈도우8 전용 플랫폼 시스템의 VAIO DUO 11과 VAIO S, VAIO T, VAIO E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어느 한 제품을 이야기 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라인에서 골고루 들어간 기술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따로 VAIO DUO 11 이야기를 잠깐 해야겠네요.
변화 하나. 클릭패드의 변화
첫 번째 반가웠던 변화는 클릭패드의 변화였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그냥 일반적인 클릭패드 같아 보여도 자세히 보시면 버튼이 없는 민자 패드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바이오 노트북 대비 1.5배 커진 클릭패드는 '대형 멀티 제스처 클릭패드'로 변화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버튼은 안쪽으로 기능 삽입 되었고, 터치 기술을 통해서 기존 기술을 보이도록 했더군요. 윈도우8 환경으로의 변화에서는 당연한 변화가 아닌가 싶더군요. 이는 새로 발표된 총 4개 시리즈에 공통된 반영의 변화였습니다.
변화 둘. 클리어 페이즈(Clear Phase) 기술
이 기술은 잡음을 최소화해 깔끔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해 주는 기술입니다. 소니사운드의 발전과 보조를 맞추는 것 같아 좋더군요. 대형 스피커로 감상하는 듯한 중후한 사운드를 선사하기 위해 xLOUD 최신기술을 더한 것은 반가움이 아닐 수 없더군요.
변화 셋. 정전식 터치스크린 기술
윈도우8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정전식 멀티 터치 화면'을 사용했다는 것이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쉽게 생각해 스마트폰 터치 방식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굳이 마우스로 힘겹게 슬라이딩 하는 것보다 쉬울 때가 있겠더군요. 스크롤도 쉽게 할 수 있을 테고요.
멀티 터치 화면을 지원하는 기종은 따로 있고요. 그 중 T시리즈 2종은 'SVT13127CKS'와 'SVT13126CKS'가 있네요. 멀티 터치는 지원되지만 사양은 약간 씩 다릅니다. 프리미엄 라인인 E시리즈 중에는 14P모델이 지원되고요. 14P 모델 중 'SVE14A27CKH'와 'SVE14A26CKS'가 지원되네요.
변화 넷. 래피드 웨이크 플러스 기술
절전모드를 강화시킨 것인데요. 따라서 배터리 소모도 적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따로 부팅할 필요 없이 노트북을 여닫는 것만으로 최단시간 내 재 작업을 가능하게 한 것인데요. 모델에 따라서 약간은 다르겠지만, 빠른 것은 2초 안에 작업을 개시할 수 있어 좋겠더군요. 대기상태에서 절전을 최대화 시켜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 반갑네요.
변화 다섯. 도킹 스테이션 기술
일부 모델에서 '도킹 스테이션'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S시리즈의 경우 13P는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500GB HDD를 추가 사용할 수 있고요. 추가 시트 배터리를 사용해 사용 시간도 5시간 가량의 기본 사용에서 1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VAIO DUO 11의 경우는 스타일러스 펜을 도킹스테이션에 끼워 다닐 수 있습니다.
변화 다섯.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 채용(일부)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바로 VAIO DUO 11 PC인데요. 각종 메모나 그림 등에 쓸 수 있어 편리하겠더군요. 필기의 느낌에 가까운 감압식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변화 여섯. USB 파워충전
노트북이 꺼져 있거나 이동 중 AC전원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를 꼽아 충전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이나 MP3의 충전이 기존 대비 약 3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변화 일곱. 'Exmor for PC' 기술을 적용한 HD 웹카메라
소니의 엑스모어 이미지 센서 기술을 통해 노트북에서 HD 웹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어두운 환경에서도 큰 노이즈 없이 선명하게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엑스모어 기술은 카메라에서 자주 보던 기술인데 이곳에 적용이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변화 여덟. 제스처 컨트롤
내장된 웹카메라를 통해 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기술입니다. 사진 넘기기, 음악 재생 컨트롤,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에서의 활용을 할 수 있겠네요. 가까운 거리에서 가능한 기술입니다. 또한 아직은 제한적으로 일부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변화 아홉. 백라이트 키보드
새로 론칭된 전 제품에서 되는지 확인은 안 해 봤는데 일단 된다니 반갑네요.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 글자를 확인할 수 있으니 편리하겠죠.
변화 열. 블루투스 4.0지원
블루투스 3.0 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기술을 지원하네요. 빠른 전송 속도와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어 좋겠죠. 블루투스 사용시 배터리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겠네요.
소니의 경우는 장인 정신의 고집이 있어서인지 울트라북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두께 부분을 약간은 포기한 것 같더군요. 이는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장점이 될 수 있겠죠. 따로 연결 케이블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무척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덕지 덕지 소모품 챙기는 것도 무척 귀찮은 일이거든요.
* VAIO DUO 11 하이브리드 PC 이야기
가장 눈에 띄던 PC이기도 했는데요. 우선 가격은 170만 원대 입니다. 그러나 유용성에 있어서는 괜찮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바이오 듀오 11은 태블릿과 울트라북을 결합해 놓은 시스템이더군요. 개인적으로 한 대가 갖고 싶은 욕심이 날 정도였습니다. 론칭 날 언론의 관심사도 가장 많이 받은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소니만의 기술인 서프 슬라이더 디자인을 통해 키보드, 태블릿, 펜 모드를 자유로이 변환해 가며 쓸 수 있는 것은 꽤나 큰 메리트였습니다. 11.6인치 형의 풀 HD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을 탑재. 원본 색상의 왜곡을 최소화한 것도 좋더군요. 물론 Exmor R for PC 기능이 들어간 것도 좋고요. 전후방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8GB SSD를 탑재했고요. 무게는 1.3kg입니다. 기존 2kg에 육박하던 노트북과는 다른 무게죠. 하지만 스크린 패드는 따로 분리할 수 없습니다. 해상도는 풀 HD를 지원하기 때문에 1920*1080 모드를 사용할 수 있어 무척 좋습니다. 그래픽 작업하는 분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소식은 없죠. 두께는 17mm입니다.
휴대성에서도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욕심나는 하이브리드 PC네요.
마지막은, 페스티벌(이벤트) 소식입니다.
윈도우8 탑재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구매 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바이오 신제품 런칭 페스티벌은 10월 29일부터 19월 2일까지 약 5주간 진행이 되고요. 윈도우8 탑재 노트북을 구매하는 분들에게 각 시리즈 별 노트북 가방 및 파우치, 고용량 외장하드, 마우스 등의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소감. 한 마디
예전 구형 허름한 노트북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새로운 윈도우8 탑재 제품이 무척이나 갖고 싶더군요. 특히 반가운 기술이 많이 들어가서 더 탐났습니다. 소니의 노트북 기술 발전이 반갑네요. 당장은 못 사도 조만간 사겠지요. 이상 론칭 행사 후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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