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600 특징 및 체험단 모집 소식
-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 2012. 9.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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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에서 중급기가 하나 나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네요. FX 포맷의 DSLR인 'Nikon D600'은 'D800'에 이어 또 한 번 반가움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아직 발매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비자들이 가격에 혼선을 빚고 있지만, 지금 전해지는 대로 가격대가 아주 비싸게 형성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미 D800이 풀린 상태에서 D600이 200만 원대 후반이라는 것은 선뜻 믿기지 않는 말이기도 한데요. 제가 봤을 때에는 바디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0대 초반이 될 테고, 렌즈 세트가 될 때 200대 후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한국은 아직 가격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일본이나 다른 나라의 경우 제가 말한 것처럼 이미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온 상태거든요.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나온 'Nikon D600'은 좀 더 DSLR에 다가 가는 부담감을 줄이고자 나온 바디라고 느껴지네요. 우선 여성 포토그래퍼들에게 유리한 가벼운 바디는 벌써 만족스러움을 주고 있을 것 같습니다. DSLR이 기존에 좀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인데요. 남자들이야 무거운 것도 상관없지만, 여성들에게는 정말 다가가기 힘든소 중에 하나가 무게였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D800에 비해서 약간 저렴해 질 테고요.
이번에 선보인 D600은 FX포맷으로 무게는 약 760g이라고 합니다. 크기는 약 141×113×82mm이 되며, 기존 비슷한 수준의 DSLR보다 무게가 약 16%정도 가벼워졌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니콘 레전드 출사대회에서 바디를 만져보고 온 분들의 이야기는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제법 들 정도라 하더군요.
D600은 필름 화면 사이즈에 준하는 대형 이미지 센서인 니콘 FX포맷 CMOS센서(35.9 ×24mm)를 채택했다고 하죠. 유효 화소수는 2430만 화소입니다. 감도는 100-6400까지 지원을 하고요. 확장 감도는 ISO 50-25600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노이즈도 상당 부분 해소가 되었다네요. 하지만 상급 기존에는 약간 못 미친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하지만 풍경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화소수가 올라 간다는 것은 무척이나 반가운 일입니다. 약 2400만 화소로 풍경을 찍으면 그만큼 선명하고 풍부한 사진을 즐길 수 있으니 행복한 일입죠.
최고 연사는 5.5장 이라고 하네요. 캐논의 5D Mark2와 비슷한 수준이네요. 프레스 바디급의 10연사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카메라 유저에게는 이도 반가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동 시간은 약 0.13초. 릴리즈 타임랙은 약 0.052초라고 하죠. 수평 가이드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화상 처리엔진은 상위 기종인 D4와 D800과 같은 EXPEED 3를 탑재해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상 표현을 할 수 있ㅅ브니다. 색수차 방지, 고속 화상처리가 가능하죠. Full HD동영상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1920 × 1080 사이즈 약 30분에 달하는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디는 마그네슘 합금 바디이고요. 방진, 방적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촬영시 배경 흐림이 가능한 촬영도 할 수 있고요. 시야율은 약 100%라고 하는데 100%까지는 완벽하게 지원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약 100%의 광학 뷰파인더를 탑재했다네요. SD메모리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더블 슬롯 구조가 장점이기도 하네요.
또한 재밌는 것은 와이파이 망으로 사진을 간단하게 가공해서 업로드를 할 수 있는 기능은 꽤나 매력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D등의 디지털 기기와의 무선 연동 기능을 지원합니다.
별매인 무선 모바일 어댑터를 장착하면 원거리에서 D600을 조작하거나 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니콘 D600은 7개의 포커스 포인트와 고밀도 39점 AF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피사체 포작에 여유롭습니다. 사용 빈도가 높은 중앙부에는 9개의 크로스 타입 센서를 배치했네요.
'니콘 D600'의 장점을 살펴보았는데요.
또 하나 좋은 소식이 있어서 늦게나마 체험단 소식을 추가적으로 알려드립니다.
모집 시간이 이 글 기준으로 몇 시간 남지 않았는데요.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합니다. 좋은 기회이니만큼 응모해서 재밌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험 기종은 D600인데요. 체험단 할 때에는 'AF-S Nikkor 24-85mm f/3.5-4.5G ED VR'렌즈를 같이 사용하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무척 간단합니다. 제가 위 아래로 알려드리는 신청 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고요. 일단 니콘에 가입만 되어 있으면 쉽고, 가입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바로 가입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총 6명을 뽑는데요.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바로 오늘 9월 19일 까지가 마감이거든요. 좀 더 일찍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워낙 바삐 돌아다니다 이제야 알려드리고야 마는군요. 그러나 늦지 않았습니다. 5분 안에 신청 가능하니까요.
제 위에 글은 나중에 읽으셔도 좋습니다.
신청하고 오세요^^
2430만 화소의 가벼운 DSLR. 한 번 사용해 보고 구매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이런 기회 흔치 않으니 도전해 보세요. 경쟁자로 초대합니다. 저도 체험단 지원 했거든요. 되면 좋은 포스팅으로 좋은 기능 많이 보여드릴게요.
이미 D800이 풀린 상태에서 D600이 200만 원대 후반이라는 것은 선뜻 믿기지 않는 말이기도 한데요. 제가 봤을 때에는 바디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0대 초반이 될 테고, 렌즈 세트가 될 때 200대 후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한국은 아직 가격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일본이나 다른 나라의 경우 제가 말한 것처럼 이미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온 상태거든요.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나온 'Nikon D600'은 좀 더 DSLR에 다가 가는 부담감을 줄이고자 나온 바디라고 느껴지네요. 우선 여성 포토그래퍼들에게 유리한 가벼운 바디는 벌써 만족스러움을 주고 있을 것 같습니다. DSLR이 기존에 좀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인데요. 남자들이야 무거운 것도 상관없지만, 여성들에게는 정말 다가가기 힘든소 중에 하나가 무게였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D800에 비해서 약간 저렴해 질 테고요.
이번에 선보인 D600은 FX포맷으로 무게는 약 760g이라고 합니다. 크기는 약 141×113×82mm이 되며, 기존 비슷한 수준의 DSLR보다 무게가 약 16%정도 가벼워졌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니콘 레전드 출사대회에서 바디를 만져보고 온 분들의 이야기는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제법 들 정도라 하더군요.
D600은 필름 화면 사이즈에 준하는 대형 이미지 센서인 니콘 FX포맷 CMOS센서(35.9 ×24mm)를 채택했다고 하죠. 유효 화소수는 2430만 화소입니다. 감도는 100-6400까지 지원을 하고요. 확장 감도는 ISO 50-25600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노이즈도 상당 부분 해소가 되었다네요. 하지만 상급 기존에는 약간 못 미친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하지만 풍경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화소수가 올라 간다는 것은 무척이나 반가운 일입니다. 약 2400만 화소로 풍경을 찍으면 그만큼 선명하고 풍부한 사진을 즐길 수 있으니 행복한 일입죠.
최고 연사는 5.5장 이라고 하네요. 캐논의 5D Mark2와 비슷한 수준이네요. 프레스 바디급의 10연사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카메라 유저에게는 이도 반가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동 시간은 약 0.13초. 릴리즈 타임랙은 약 0.052초라고 하죠. 수평 가이드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화상 처리엔진은 상위 기종인 D4와 D800과 같은 EXPEED 3를 탑재해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상 표현을 할 수 있ㅅ브니다. 색수차 방지, 고속 화상처리가 가능하죠. Full HD동영상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1920 × 1080 사이즈 약 30분에 달하는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디는 마그네슘 합금 바디이고요. 방진, 방적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촬영시 배경 흐림이 가능한 촬영도 할 수 있고요. 시야율은 약 100%라고 하는데 100%까지는 완벽하게 지원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약 100%의 광학 뷰파인더를 탑재했다네요. SD메모리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더블 슬롯 구조가 장점이기도 하네요.
또한 재밌는 것은 와이파이 망으로 사진을 간단하게 가공해서 업로드를 할 수 있는 기능은 꽤나 매력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D등의 디지털 기기와의 무선 연동 기능을 지원합니다.
별매인 무선 모바일 어댑터를 장착하면 원거리에서 D600을 조작하거나 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니콘 D600은 7개의 포커스 포인트와 고밀도 39점 AF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피사체 포작에 여유롭습니다. 사용 빈도가 높은 중앙부에는 9개의 크로스 타입 센서를 배치했네요.
'니콘 D600'의 장점을 살펴보았는데요.
또 하나 좋은 소식이 있어서 늦게나마 체험단 소식을 추가적으로 알려드립니다.
모집 시간이 이 글 기준으로 몇 시간 남지 않았는데요.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합니다. 좋은 기회이니만큼 응모해서 재밌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험 기종은 D600인데요. 체험단 할 때에는 'AF-S Nikkor 24-85mm f/3.5-4.5G ED VR'렌즈를 같이 사용하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무척 간단합니다. 제가 위 아래로 알려드리는 신청 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고요. 일단 니콘에 가입만 되어 있으면 쉽고, 가입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바로 가입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총 6명을 뽑는데요.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바로 오늘 9월 19일 까지가 마감이거든요. 좀 더 일찍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워낙 바삐 돌아다니다 이제야 알려드리고야 마는군요. 그러나 늦지 않았습니다. 5분 안에 신청 가능하니까요.
제 위에 글은 나중에 읽으셔도 좋습니다.
신청하고 오세요^^
2430만 화소의 가벼운 DSLR. 한 번 사용해 보고 구매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이런 기회 흔치 않으니 도전해 보세요. 경쟁자로 초대합니다. 저도 체험단 지원 했거든요. 되면 좋은 포스팅으로 좋은 기능 많이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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