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UDTV 84인치 84LM9600. 놀라게 하는 TV
-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 2012. 9. 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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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에서 UDTV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 3D 스마트 TV 발표할 때 본 적이 있어서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요. 그때도 보면서 너무 마음에 들어 했는데, 신세계 백화점 명동점에서 볼 수 있다는 말에 찾아 제품을 다시 한 번 봤습니다. 역시나 마음에 쏙 드는 UDTV더라고요.
현재 저는 LG의 3D Smart TV 55LM960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3D 콘텐츠를 본다는 것과 작은 영화관 크기 같은 대형 화면은 가정에서 정말 볼만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신제품에 눈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어 발길을 했습니다. 기존 TV를 생각한 분이라면 UDTV의 착 달라붙는 색감은 정말 눈이 휘둥그레해 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의 84인치 UDTV는 약 한달 전인 8월 2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출시를 알렸습니다. 제품이 매장에 깔린 것은 그 이후였는데요. 보고 싶어 기다리던 차에 많지는 않지만 몇 매장에 깔렸다는 소식은 반가움이었죠.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3D 스마트 TV 및 일반 스마트 TV에서 누릴 수 있던 콘텐츠를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84인치이기에 가정에서는 쉽게 생각할 수는 없을 테지만, 다양한 크기의 제품이 생산되고 구매할 수 있는 때가 되면 가정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의 모델명은 '84LM9600'인데요. 84인치 쉽게 상상하려면 뻔한 방법 있잖아요. 그래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42인치를 네개 배열해 놓은 사이즈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신세계 백화점 명동 가전 코너를 보다가 LG전자 매장이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 사진 좀 찍자고 부탁드리고 이렇게 사진을 찍었는데요. 바로 앞에서는 다 담을 수 없어 몇 발짝 물러나서 이렇게 사진을 찍게 됩니다.
뭐 가격은 차 한대 값이기에 쉽게 구매를 할 수 없을 테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는 출시가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 같더군요.
첫 번째 '84LM9600'의 매력이 있는 것은 UD의 해상도였는데요.
해상도가 3840*2160 사이즈를 제공하니 환상적으로 매력적임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기존의 해상도 낮은 TV 구조에서는 인치수를 높이더라도 화면이 고르지 못한 현상을 느끼게 되어 눈에 불편함을 주는데요. 이 제품은 화소가 촘촘해서 계단 현상이 느껴지지를 않습니다.
사실 아직은 이 UDTV '84LM9600'에서 제공하는 사이즈로 1:1 영상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만한 콘텐츠 영상이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전부 사이즈를 줄여서 영상을 만들어 유통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줄여진 영상이 이 대화면에서 보일 때에는 영상이 늘려져서 보여지기 때문에 픽셀을 구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눈에 거슬리는 것인데요. 84인치의 UDTV를 제대로 보려면 최대한 해상력이 좋은 콘텐츠를 찾아내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근사치의 사이즈가 늘어나면 그래도 봐줄만 한데, 너무 작은 영상을 크게 하면 거칠게 영상이 보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잖아요.
현재는 84인치에서 1:1 크기로 볼만한 콘텐츠를 쉽게 구할 수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는 많아질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영화관 안 가도 그 보다 더 선명한 화질의 영화를 UDTV로 볼 수 있으니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마 이 대형의 제품은 모델 하우스나 격조 있는 자리에 많이 나타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아무리 크게 나오더라도 사실 사람들이 가격이 낮아지고, 쓸만하다 여기면 점점 크고 괜찮은 제품을 들이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니까요.
소식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UDTV 시범 방송이 올 하반기에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요. 늦어도 내년 중에는 언젠가 전용 콘텐츠의 영상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받습니다.
둘째, VVIP를 위한 마케팅을 보여줄 것
매장에서 물어보았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면 어떤 서비스가 따르느냐'는 물음이었는데요. 이 제품을 사는 이라면 VVIP고객이시기에 그에 합당한 애프터 서비스를 해 준다고 하더군요. 설치부터 서비스까지 신경을 써 준다는 말에 믿음이 가더군요.
제품 사이즈를 84인치라고 하니 이해가 안 가시는 분이라면 이 제품의 총 길이는 213cm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기존에 제가 작성했던 3D TV 컨텐츠 중 장점이라고 열거한 제로베젤이 이곳에도 쓰였습니다. 사진만 보셔도 제로베젤의 위용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거실의 여유로움이 있는 분에게는 최고의 TV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을 주더군요. 위에서 말한 213cm의 폭이라고 한 것은 화면을 대각선으로 잰 길이임을 밝혀둡니다. 제로베젤이기에 기존 타사의 제품보다 약 24cm의 정도의 차이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UD는 Ultra Definition의 약자인데요. 이 렌즈는 너무나 좋은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TV뿐만 아니라 카메라에서도 서서히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이 렌즈가 쓰이면서 가격은 엄청나게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 몇 카메라 회사에서 UD렌즈를 쓴 DSLR 전용렌즈를 만들고 있는데 가격이 거의 두 배 정도 올라가더군요. 그만큼 화질이 좋아짐을 보여주니 비싸도 사게 되는 것 같아요.
2.2 채널의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도 강점
제가 쓰고 있는 3D TV도 그렇지만 '84LM9600'은 2.2 채널의 영화관 같은 사운드를 제공해 줍니다. 베이스가 풍부해서 기존의 사운드보다 웅장하게 느껴지더군요. 구매를 할 당시 약간 부담되면, 홈시어터 시스템을 갖추지 않아도 기기 자체로 괜찮은 소리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LG의 UDTV '84LM9600'은 무척이나 얇습니다. 옆에서 찍은 사진을 보시면 이것이 얼마나 얇은지를 바로 아실 것 같습니다. 스탠드로 세워두면 받침대 크기 때문에 공간이 필요하지만, 벽걸이로 설치한다면 슬림함을 몸서리 쳐질 때까지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을 줍니다.
그래서 들고 있던 스마트폰과 명함지갑을 슬림한 '84LM9600'에 대 봤는데요. 보시다시피 정말 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대충 생각해도 스마트폰 두 개 겹쳐놓는 정도의 슬림함이란 것을 생각한다면 그 슬림함이 어느 정도인지를 감잡으리라 생각합니다.
셋째 편함은 매직리모콘이 준다.
위 이미지 오른편에 있는 매직리모콘이 있는데요. 이 것으로 스마트 TV 콘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인터넷에서 기사를 볼 때 이 리모콘을 이용해서 타이핑을 할 수 있고요. 휠 기능으로 쉽게 스크롤을 해 검색도 가능합니다. 스크롤의 속도도 무척 빠릅니다.
매직리모콘은 PC의 마우스 역할을 해 주는 기특한 녀석이기도 하죠. 허공으로 움직여 포인팅이 되면 눌러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동작을 인식하니 마우스 제스쳐도 가능하죠.
또한 리모콘 전면부 상단에 위치한 마이크 입력 부분으로 소리를 인식해, 검색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 서치가 가능하죠.
갑자기 TV가 작아졌죠? 네 맞습니다. 시네마 3D 스마트 TV 작은 사이즈를 찍은 것이거든요. 확실히 가까이서도 찍을 수 있네요. 바로 앞에서 내려다 보고 찍다니 말이죠.
벽에 걸면 위의 사진처럼 밑에 소품을 가져다 놓을 수 있어 좋겠군요.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 대형과 중형의 차이는 이리도 크게 남을 보여줍니다. 분명 작게 보이는 사진 속 제품도 작은 것만은 아닌데, 무척 작게 느껴지는 것은 다시 한 번 84인치의 크기를 알 수 있게 합니다.
LG전자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가 IPS라는 점인데요. 시야각에 큰 상관없이 좋은 품질의 영상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게 합니다. 색의 왜곡이 없이 자연색 그대로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2.2 채널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기존 일반 제품보다는 2배 강한 성능의 듀얼코어는 콘텐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타임머신 기능을 통해 콘텐으를 저장할 수도 있으며, USB단자를 통해서 편리한 사용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수려한 외모를 가진 LG전자의 'LG UDTV - 84LM9600'은 꽤나 갖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천장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거실에 놓은 것 같은 착시를 주네요. 제법 잘 어울림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에 없던 크기 세상의 없던 화질'이라는 카피가 마음에 듭니다. 착 달라붙는 색감은 정말 예술이라 평할 수 있을 것 같은 UDTV더군요. 아! 저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욕심을 뒤로 하고 나옵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인 명동점에서 LG전자의 UDTV인 '84LM9600'에 반하고 오는 하루였습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찾아가서 LG전자의 UDTV 화질을 한 번 구경해 보세요. 후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보는데 돈 나가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러나 뽐뿌욕은 스스로 조절 하시기를 바랍니다. 멋진 TV를 보고 오니, 제가 쓰는 좋은 TV도 요상하게 보일 정도네요. 사람의 눈이 이렇게 간사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매력적이긴 하네요.
좋은 TV 저만 보고 와서 죄송합니다. 눈에서 아른 거리네요.
이상 LG전자의 초대형화면 84인치 UDTV 소식 전하기 마감을 합니다.
아차! 재미 있는 영상 하나 보셔요. 개도 3D TV를 볼 수 있는가에 대한 영상인데 재밌네요.
현재 저는 LG의 3D Smart TV 55LM960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3D 콘텐츠를 본다는 것과 작은 영화관 크기 같은 대형 화면은 가정에서 정말 볼만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신제품에 눈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어 발길을 했습니다. 기존 TV를 생각한 분이라면 UDTV의 착 달라붙는 색감은 정말 눈이 휘둥그레해 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의 84인치 UDTV는 약 한달 전인 8월 2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출시를 알렸습니다. 제품이 매장에 깔린 것은 그 이후였는데요. 보고 싶어 기다리던 차에 많지는 않지만 몇 매장에 깔렸다는 소식은 반가움이었죠.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3D 스마트 TV 및 일반 스마트 TV에서 누릴 수 있던 콘텐츠를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84인치이기에 가정에서는 쉽게 생각할 수는 없을 테지만, 다양한 크기의 제품이 생산되고 구매할 수 있는 때가 되면 가정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의 모델명은 '84LM9600'인데요. 84인치 쉽게 상상하려면 뻔한 방법 있잖아요. 그래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42인치를 네개 배열해 놓은 사이즈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신세계 백화점 명동 가전 코너를 보다가 LG전자 매장이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 사진 좀 찍자고 부탁드리고 이렇게 사진을 찍었는데요. 바로 앞에서는 다 담을 수 없어 몇 발짝 물러나서 이렇게 사진을 찍게 됩니다.
뭐 가격은 차 한대 값이기에 쉽게 구매를 할 수 없을 테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는 출시가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 같더군요.
첫 번째 '84LM9600'의 매력이 있는 것은 UD의 해상도였는데요.
해상도가 3840*2160 사이즈를 제공하니 환상적으로 매력적임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기존의 해상도 낮은 TV 구조에서는 인치수를 높이더라도 화면이 고르지 못한 현상을 느끼게 되어 눈에 불편함을 주는데요. 이 제품은 화소가 촘촘해서 계단 현상이 느껴지지를 않습니다.
사실 아직은 이 UDTV '84LM9600'에서 제공하는 사이즈로 1:1 영상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만한 콘텐츠 영상이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전부 사이즈를 줄여서 영상을 만들어 유통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줄여진 영상이 이 대화면에서 보일 때에는 영상이 늘려져서 보여지기 때문에 픽셀을 구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눈에 거슬리는 것인데요. 84인치의 UDTV를 제대로 보려면 최대한 해상력이 좋은 콘텐츠를 찾아내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근사치의 사이즈가 늘어나면 그래도 봐줄만 한데, 너무 작은 영상을 크게 하면 거칠게 영상이 보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잖아요.
현재는 84인치에서 1:1 크기로 볼만한 콘텐츠를 쉽게 구할 수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는 많아질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영화관 안 가도 그 보다 더 선명한 화질의 영화를 UDTV로 볼 수 있으니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마 이 대형의 제품은 모델 하우스나 격조 있는 자리에 많이 나타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아무리 크게 나오더라도 사실 사람들이 가격이 낮아지고, 쓸만하다 여기면 점점 크고 괜찮은 제품을 들이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니까요.
소식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UDTV 시범 방송이 올 하반기에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요. 늦어도 내년 중에는 언젠가 전용 콘텐츠의 영상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받습니다.
둘째, VVIP를 위한 마케팅을 보여줄 것
매장에서 물어보았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면 어떤 서비스가 따르느냐'는 물음이었는데요. 이 제품을 사는 이라면 VVIP고객이시기에 그에 합당한 애프터 서비스를 해 준다고 하더군요. 설치부터 서비스까지 신경을 써 준다는 말에 믿음이 가더군요.
제품 사이즈를 84인치라고 하니 이해가 안 가시는 분이라면 이 제품의 총 길이는 213cm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기존에 제가 작성했던 3D TV 컨텐츠 중 장점이라고 열거한 제로베젤이 이곳에도 쓰였습니다. 사진만 보셔도 제로베젤의 위용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거실의 여유로움이 있는 분에게는 최고의 TV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을 주더군요. 위에서 말한 213cm의 폭이라고 한 것은 화면을 대각선으로 잰 길이임을 밝혀둡니다. 제로베젤이기에 기존 타사의 제품보다 약 24cm의 정도의 차이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UD는 Ultra Definition의 약자인데요. 이 렌즈는 너무나 좋은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TV뿐만 아니라 카메라에서도 서서히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이 렌즈가 쓰이면서 가격은 엄청나게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 몇 카메라 회사에서 UD렌즈를 쓴 DSLR 전용렌즈를 만들고 있는데 가격이 거의 두 배 정도 올라가더군요. 그만큼 화질이 좋아짐을 보여주니 비싸도 사게 되는 것 같아요.
2.2 채널의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도 강점
제가 쓰고 있는 3D TV도 그렇지만 '84LM9600'은 2.2 채널의 영화관 같은 사운드를 제공해 줍니다. 베이스가 풍부해서 기존의 사운드보다 웅장하게 느껴지더군요. 구매를 할 당시 약간 부담되면, 홈시어터 시스템을 갖추지 않아도 기기 자체로 괜찮은 소리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LG의 UDTV '84LM9600'은 무척이나 얇습니다. 옆에서 찍은 사진을 보시면 이것이 얼마나 얇은지를 바로 아실 것 같습니다. 스탠드로 세워두면 받침대 크기 때문에 공간이 필요하지만, 벽걸이로 설치한다면 슬림함을 몸서리 쳐질 때까지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을 줍니다.
그래서 들고 있던 스마트폰과 명함지갑을 슬림한 '84LM9600'에 대 봤는데요. 보시다시피 정말 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대충 생각해도 스마트폰 두 개 겹쳐놓는 정도의 슬림함이란 것을 생각한다면 그 슬림함이 어느 정도인지를 감잡으리라 생각합니다.
셋째 편함은 매직리모콘이 준다.
위 이미지 오른편에 있는 매직리모콘이 있는데요. 이 것으로 스마트 TV 콘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인터넷에서 기사를 볼 때 이 리모콘을 이용해서 타이핑을 할 수 있고요. 휠 기능으로 쉽게 스크롤을 해 검색도 가능합니다. 스크롤의 속도도 무척 빠릅니다.
매직리모콘은 PC의 마우스 역할을 해 주는 기특한 녀석이기도 하죠. 허공으로 움직여 포인팅이 되면 눌러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동작을 인식하니 마우스 제스쳐도 가능하죠.
또한 리모콘 전면부 상단에 위치한 마이크 입력 부분으로 소리를 인식해, 검색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 서치가 가능하죠.
갑자기 TV가 작아졌죠? 네 맞습니다. 시네마 3D 스마트 TV 작은 사이즈를 찍은 것이거든요. 확실히 가까이서도 찍을 수 있네요. 바로 앞에서 내려다 보고 찍다니 말이죠.
벽에 걸면 위의 사진처럼 밑에 소품을 가져다 놓을 수 있어 좋겠군요.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 대형과 중형의 차이는 이리도 크게 남을 보여줍니다. 분명 작게 보이는 사진 속 제품도 작은 것만은 아닌데, 무척 작게 느껴지는 것은 다시 한 번 84인치의 크기를 알 수 있게 합니다.
LG전자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가 IPS라는 점인데요. 시야각에 큰 상관없이 좋은 품질의 영상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게 합니다. 색의 왜곡이 없이 자연색 그대로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2.2 채널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기존 일반 제품보다는 2배 강한 성능의 듀얼코어는 콘텐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타임머신 기능을 통해 콘텐으를 저장할 수도 있으며, USB단자를 통해서 편리한 사용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수려한 외모를 가진 LG전자의 'LG UDTV - 84LM9600'은 꽤나 갖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천장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거실에 놓은 것 같은 착시를 주네요. 제법 잘 어울림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에 없던 크기 세상의 없던 화질'이라는 카피가 마음에 듭니다. 착 달라붙는 색감은 정말 예술이라 평할 수 있을 것 같은 UDTV더군요. 아! 저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욕심을 뒤로 하고 나옵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인 명동점에서 LG전자의 UDTV인 '84LM9600'에 반하고 오는 하루였습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찾아가서 LG전자의 UDTV 화질을 한 번 구경해 보세요. 후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보는데 돈 나가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러나 뽐뿌욕은 스스로 조절 하시기를 바랍니다. 멋진 TV를 보고 오니, 제가 쓰는 좋은 TV도 요상하게 보일 정도네요. 사람의 눈이 이렇게 간사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매력적이긴 하네요.
좋은 TV 저만 보고 와서 죄송합니다. 눈에서 아른 거리네요.
이상 LG전자의 초대형화면 84인치 UDTV 소식 전하기 마감을 합니다.
아차! 재미 있는 영상 하나 보셔요. 개도 3D TV를 볼 수 있는가에 대한 영상인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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